님의 발자취
이서영
살아온 발자취가 부끄럽고 후회스러워
뒤돌아서서 지우려고 하면
어느새 뒤돌아선 발자취마저도
부끄럽고 후회스러운 발자취를 또다시 남기네.
그렇군요. 님이시여!
뒤돌아서서 지우려면
어느만큼 뒤따라가면서 지워야 하나요.
비록 뒤따라가면서 열심히 지운다고해도
또 남는 것이 발자취인데 ·······
그러므로 님이시여!
뒤돌아서서 지우려고 애쓰기보다는
앞을 보고 한걸음씩 아름답게 내 디뎌보세요.
그러면 님께서 그토록 원했던
가슴 뿌듯하게 여길 아름다운 님의 발자취를 보게 될 거예요.
출처 : 은혜의 동산
글쓴이 :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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