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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호 목사] 어저께나 오늘이나

이서영 목사 2018. 12. 7. 04:08

[박철호 목사] 어저께나 오늘이나 (새찬송가 135장 통 133장)

 

 

사람들은 대부분 각자의 문제를 바라보며 예수님께 그 해결책을 구하기 바쁩니다. 그러나 예수님 자신이 바로 해법입니다. 그분이 나를 위해 모든 것을 이루셨기 때문입니다. 그분이 하십니다. 마음의 풍파도, 우리의 고난과 허물도, 우리의 의심도 모두 다 해결하셨습니다.

 

우물가에서 예수님을 만난 수가성 여인의 이야기처럼 그저 예수님을 진실로 만나기만 하면 모든 것이 이미 해결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그 여인에게 물질적 지원을 해주신 것도, 그렇다고 좋은 남편을 소개해주신 것도 아닙니다. 그저 예수님을 만나면 이미 이루신 그분의 헌신을 알게 되고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복음이고, 그것이 십자가를 통해 이루신 나를 향한 사랑의 일입니다.

 

 

 

(요약 편집처: 월간고신 생명나무 12월호 "내 영혼의 찬송시") 

출처 : 참좋은제자들교회
글쓴이 : 참좋은 은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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