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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강해] (행 1:9-11) 부활의 복

이서영 목사 2022. 2. 22. 18:21

[성경강해] (행 1:9-11)  부활의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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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 부활의 복.pp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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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사도신경을 고백할 때 어떻게 고백합니까?

•예수님의 부활을 믿는다고 고백합니다. 새로 번역된 사도신경입니다. “장사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뿐만 아니라 예수님의 부활과 더불어 우리도 부활하는 것을 믿는다고 고백합니다.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이와 같이 부활신앙은 우리의 신앙고백에 있어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더 나아가 이 고백은 고백으로 그치지 않고 실제로 일어나는 사건이기에 더욱 더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이 시간에 부활의 의미를 깊이 묵상하면서 크게 도전 받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지옥불이 어떤 지는 요한계시록을 통해(계 20:10,14, 21:8) 어느 정도 알 수 있습니다.

•지옥불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불 못입니다. 거기에다가 이 지옥불은 영원히 꺼지지 않는 심히 무서운 불 못입니다. 이러므로 사람이 도저히 살 곳이 못됩니다.

•우리는 살고 있는 집이 불편하면 이사합니다. 그런데 지옥불은 다릅니다. 지옥불에 살기 싫다고 이사할 수 없습니다. 무조건 그곳에서 영원히 살아야 합니다.

•그런데 무슨 이유 때문에 지옥불에 들어가게 됩니까? 죄인이기 때문입니다. 죄가 있는 사람은 한 사람도 빠짐 없이 지옥불에 들어가야 합니다.

•여행할 때 떠나기 싫으면 열차를 타지 않으면 됩니다. 그러나 지옥은 가기 싫다고 해서 가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 세상의 모든 사람이 지옥에 갈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저나 여러분도 태어나면서부터 무조건 이 지옥에 가서 지옥불에 들어갈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이 지옥불을 피할 수도 벗어날 수도 없습니다.

•이렇게 우리는 영원히 멸망 당할 수밖에 없는 죄인입니다. 이 사실을 깊이 깨달아야 합니다.

•“나는 나름대로 정직하게 선하게 살아왔는데 무슨 큰 죄가 있다고 하십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사람으로 태어났다면 좀 잘했던 잘못했던 그 누구도 한 사람도 빠짐없이 죄인입니다.

•그래서 저나 여러분이나 한 사람도 빠짐없이 모두 지옥불에 들어갈 수밖에 없는 존재입니다.

•우리는 이 사실을 분명하게 알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 구세주 예수님이 얼마나 귀하신 분이신지 잘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받은 구원이 얼마나 귀한 것인지를 잘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날 얼마나 특별하게 여기시는지, 날 얼마나 사랑하시는지를 더 잘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남은 여생동안 무엇을 위해 살고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잘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모두가 의인이어서 자동으로 천국에 들어간다면 구원이 왜 필요하겠습니까?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실 이유도 없고 부활하실 이유도 없습니다.

•그렇게 되면 기독교도 구원이 빠진 경건한 삶을 사는 하나의 종교가 될 것입니다.

•그러나 기독교가 생명의 종교인 것은 구원이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으심과 부활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예수님은 죄 값으로 지옥불에 들어갈 수밖에 없는 우리를 구원해 주셨습니다.

•우리 모두가 멸망 당할 수밖에 없는데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대신 죄 값을 치러 주셨습니다.

•그리하여 지옥불에 갈 수밖에 없는 우리를 지옥불에 들어가지 않고 하시고 오히려 구원을 받고 천국에 들어가게 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를 대신해서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우리를 구원해 주신 주 예수님께 깊이 감사드리면서 주 예수님을 보다 더 사랑하시는 성도님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넌센스 퀴즈에 이러한 것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영화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부귀영화”라고 합니다.

•그런데 그 부귀영화가 영원합니까? 일시적입니다. 아무리 부귀영화를 누린다고 해도 영원히 누릴 수는 없습니다.

•영생 복락은 돈으로도 살 수도 없고, 힘으로도 잡을 수 없고, 명령해서도 가질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아무리 수천억 원의 돈이 있어도 사지 못합니다. 막강한 군대와 권력을 동원해도 되지 않습니다.

•사람은 언젠가는 죽습니다. 다시 살아난 나사로가 지금도 살아 있다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온 세계를 다니면서 간증 집회하러 다닐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은 반드시 죽을 수밖에 없습니다. 여기서 주의 깊게 묵상해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사람은 모두 죽습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다시 살아나서 영원히 삽니다.

•어떤 분은 이런 질문을 할 수도 있습니다. “목사님, 도대체 무슨 말씀을 하시는 겁니까? 성도만 부활하지 않습니까? 성도만 부활해서 영원히 살지 않습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이 세상에 살다 간 모든 사람들이 그렇게도 영원히 살고 싶어 했습니다. 지금 이 지구상에 살고 있는 사람도 누구나 영원히 살고 싶어 합니다.

•그런데 그 소원대로 모든 사람은 한 사람도 빠짐 없이 부활해서 영원히 살게 됩니다. 소원을 품지 않아도 누구나 저절로 다 영원히 살게 됩니다.

•사람으로 태어났으면 반드시 죽고, 또한 반드시 다시 살아나서 영원히 살게 됩니다.

•그렇게도 영원히 살고 싶었는데 죽어도 죽지 않고 영원히 살게 되니 이 얼마나 좋습니까?

•그런데 여기서 큰 일이 발생합니다. 사람이라면 반드시 모두가 죽지 않고 다시 부활하게 됩니다. 부활해서 영원히 살게 됩니다.

•그런데 부활한 이후가 큰 일입니다. 무조건 영원히 산다고 좋은 것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어떤 부활을 해서 어떤 곳에서 사느냐가 중요합니다. 부활에는 두 가지 종류의 부활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무조건 부활만 하면 좋은 것이 아닙니다.

•요한복음 5장 29절을 보면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고 했습니다.

•이러한 것을 사도행전 24장에서는 이렇게 나타내고 있습니다.

•대제사장 아나니아가 어떤 장로들과 변호사 더둘로와 함께 벨릭스 총독 앞에서 바울을 고발하였습니다.

•사도 바울이 그때 이와 같이 변론했습니다. “그들이 기다리는 바 하나님께 향한 소망을 나도 가졌으니 곧 의인과 악인의 부활이 있으리라 함이니이다”(15절).

•벨릭스 총독은 이 도에 관한 것을 더 자세히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백부장에게 명령하여 바울을 지키되 자유를 주고 그의 친구들이 돌보아 주는 것을 금하지 말도록 조치했습니다.

•이처럼 여기에서는 의인과 악인의 부활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정리하면 부활에는 두 가지 종류의 부활이 있습니다. 생명의 부활과 심판의 부활이 있습니다. 다르게 말하면 의인의 부활과 악인의 부활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부활이라고 말하는 것은 성도에게 해당되는 생명의 부활과 의인의 부활을 말합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런데 부활에는 심판의 부활과 악인의 부활도 있다는 것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예수님을 믿고 부활하는 것과 예수님을 믿지 않고 부활하는 것의 차이를 아셔야 합니다.

•그러므로 무조건 영원히 산다고 좋은 것이 아닙니다. 죽지 않고 다시 살아나서 영원히 살게 된다는 그 사실 자체만으로 만족할 수 없습니다. 어느 곳에서 영원히 사느냐가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부활해서 영벌을 받아 지옥행으로 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부활해서 영생을 받아 천국행으로 가는 사람이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반드시 두 가지 가운데 한 곳으로 갈 수밖에 없습니다.

•한 사람은 지옥에 가서 지옥 불못에 들어가고, 다른 한 사람은 정반대인 천국에 가서 영생 복락을 누리게 됩니다.

•여러분은 어느 곳에 가시길 원하십니까? 우리 모두가 천국에 가서 영원히 영생 복락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처럼 예수님을 믿지 않고 부활하면 정말 심각해 집니다. 부활해서 영원한 생명을 가지긴 가졌지만 큰 일입니다. 생명이 있어도 죽은 목숨과 다름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요한계시록 20장 14절에서는 이것을 “둘째 사망”이라고 말합니다.

•첫 번째 사망은 이 땅에서의 자연 상태의 죽음을 말하고, 두 번째 사망은 부활한 이후에 지옥 불못에 던져지는 것을 말합니다. 이처럼 사람 안에 생명의 부활이 없으면 그것으로 끝나버립니다.

•마치 농사가 끝나면 쓸쓸히 밭을 딩굴러 다니다가 그냥 썩고 마는 허수아비와 같습니다.

•예수님이 없는 인생은 그렇게 끝이 납니다. 소망이 없습니다.

•세세토록 밤낮 괴롭기에 산 것 같으나 마치 죽은 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살아도 산 목숨이 아니기 때문에 죽은 목숨으로 본 것입니다.

•이들이 그렇게 된 것은 모두 죄인이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모두가 예수님을 거부하고 예수님을 믿지 않고 예수님을 의지하지 않은 사람들입니다.

•그들에게 있어서는 죽음의 부활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들 앞에는 영원히 소망이 없는 지옥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지옥은 그야말로 아무런 희망이 없는 곳입니다. 힘들어도 희망이 있으면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옥은 희망이 없고 괴롭기만 하니 살 곳이 못 됩니다. 그래서 살긴 살아도 죽은 목숨이라고 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떠합니까? 우리는 어떻게 해서 생명의 부활을 얻어 영원히 천국에서 살게 되었습니까?

•우리가 저들보다 더 우월하기 때문입니까? 우리가 생명의 부활이란 부활의 복을 받게 된 이유는 무엇입니까?

•예수님께서 주신 생명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스스로 생명을 만들어낸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요한복음 10장 28절에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또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우리 자신 안에 만들어진 생명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영생을 주셨기에 지옥불에서 멸망 당하지 않고 천국에서 영원히 살게 된 것입니다.

•우리의 그 어떤 선함이나 공로가 아닙니다. 예수님의 공로로 의인으로 인정받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의인의 부활을 맞이하게 되었고 생명의 부활을 받게 된 것입니다.

•계란을 보면 무정란과 유정란이 있습니다. 수정이 되지 않은 무정란은 품어도 병아리가 나오지 않습니다.

•그러나 수정된 유정란은 품으면 병아리가 나옵니다. 유정란에는 생명의 씨가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성도의 부활도 이와 같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성도 안에는 생명이 되시는 살아 계신 예수님의 영이 계시므로 똑같은 몸으로 보여도 그 안에는 생명이 있어 생명의 부활을 합니다.

•이처럼 예수님의 영이 안에 계시는 사람은 생명의 부활을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성령으로 거듭난 성도들은 부활을 하는데 영화롭게 부활합니다.

•이 신령한 부활체를 가지고 영원한 천국에서 영원히 서로 사랑하면서 영원히 기쁘게 행복하게 살아갑니다.

•이것이 부활의 복입니다. 꼭 눈으로 볼 때 무언가 잘 되어야 복을 받은 것은 아닙니다. 이 부활 영생의 복은 더 큰 복입니다.

•시편 133편 3절이 말해 줍니다.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 복을 명령하셨나니  영생이로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왜 찾아오셨습니까? 이 땅에 오셔서 바보스럽기까지 당하기만 하셨습니까? 제대로 큰소리치지도 않으셨단 말입니까?

•그것은 우리 죄를 청산하시고 우리에게 영생을 주시기 위해서 입니다. 죽음을 이기시고 생명을 주시기 위함 입니다.

•그 생명의 부활을 주시기 위해 우리 대신 고난을 받으시고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시고 부활 승천하신 것입니다.

•그리하셔서 예수님을 믿는 우리를 다시 살려 주시고 새 하늘 새 땅에서 영원히 살게 해 주신 것입니다.

•부활과 생명이신(요 11:25) 예수님께서 성도들에게 생명을 주셔서 지옥불못이 아니라 에덴동산보다 더 좋은 천국에서 영원히 살게 해 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부활이 우리에게 있어서 얼마나 큰 복인가를 잘 알 수 있습니다.

•성도라면 모두가 이 놀라운 부활의 복을 받은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부활을 어떤 자세로 맞이해야 하겠습니까?

•부활은 성도에게 있어서 실제로 일어나는 사건이요 매우 중요한 사건입니다.

•예수님 부활이 내 부활인 것을 믿는 것, 이것은 큰 복을 받은 것입니다.

•이러하므로 부활의 복을 받은 자로서 도전을 받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부활 승천하실 때 제자들은 자세히 하늘만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그때 흰 옷을 입은 두 천사가(눅 24:4 참고, 찬란한 옷을 입은 두 사람) 그들 곁에 서서 한 말입니다.

•오늘 본문 가운데 사도행전 1장 11절입니다. “이르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려지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이 말씀은 부활 승천하신 예수님만 바라볼 것이 아니라 다시 오시는 예수님도 바라보면서 사는 것을 말합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다시 오시는 예수님을 맞이하는 자세로 이 세상을 살아 가라는 것을 뜻합니다.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 우리는 부활하게 됩니다. 부활한 다음에 우리는 예수님을 만나게 됩니다.

•그러하신 예수님을 맞이하는 자세로 이 세상을 살아가는 존재가 바로 성도입니다.

•우리가 죽으면 모든 것이 끝이 나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더 오랜 시간의 삶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진시황제와 같은 많은 사람들이 얼마나 불로장생하고 싶어 했습니까? 아니, 우리도 얼마나 영원히 살고 싶어합니까?

•이렇게 우리 모두가 그토록 원했던 영원한 시간이 우리 앞에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얼마나 좋습니까?

•우리는 이 세상에 영원히 머물 수 있는 존재가 아닙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 나그네와 그림자로 사는 인생입니다. 우리는 천국에서 영원히 사는 하늘에 속한 성도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잠시 거치는 이 세상을 끝까지 붙잡고 살지 않고 부활한 다음에 영원히 살 천국을 바라보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땅에만 모든 것을 쌓으려 하지 않고 하늘의 것을 귀하게 여기고 하늘에 귀한 보물을 쌓으면서 살아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잃어버린 영혼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가지고 잃은 영혼을 찾는데 열정을 쏟고 있습니다.

•또한 기도드리고 선교헌금을 드리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도 전하고 있습니다. 선교회를 통하여 봉사도 하고 있습니다.

•이웃과 이웃 교회에 나눠주고 베풀어 주기도 합니다. 최선을 다해 자원하여 섬기고 봉사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부활을 맞이하는 자세로 살아가고 있는 것들입니다.

•우리가 행한 것이 어떻게 된다고 했습니까? 이웃에게 베푼 것, 기도한 것, 전도한 것, 봉사한 것 등이 어떻게 된다고 했습니까?

•우리의 수고와 땀과 헌신한 그 모든 것이 물거품이 되지 않고 하나하나 그대로 생생하게 살아 있습니다. 이 수고는 하나도 사라지지 않습니다.

•우리가 물건을 살 때마다 마일리지가 차곡차곡 적립되는 것처럼 우리 각자의 하늘 창고에도 천국 마일리지가 하나씩 하나씩 쌓이고 있습니다.

•지금 예배드리고 있는 이 순간에도 쌓이고 있는 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우리가 부활한 다음에 천국에 가보면 수북이 쌓인 마일리지를 보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러한 것을 우리 품에 가득 안겨 주실 것입니다.

•그리하여 다시 살아나서 영원히 사는 부활의 복을 받을 뿐만 아니라 부활한 이후에 영원히 사는 삶 가운데서도 풍성하게 누리는 복도 받게 될 것입니다.

 

 

•지금 우리가 몸담고 있는 자리가 부활을 살아 가는 자리입니다. 부활을 실천하는 자리입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부활을 살아 가는 사람을 찾으십니다. 우리가 바로 그 사람이 되지 않으시겠습니까?

•우리 모두 이 질문에 귀를 기울여 봅시다. 오늘 본문 11절에 나오는 질문입니다.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그렇습니다. 예수님께서 부활 승천하신 것만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다시 오시는 예수님도 바라볼 수 있기를 원합니다.

•그러기 위해 우리 죄를 대신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우리에게 부활의 생명을 주셔서 부활의 복을 주신 주 예수님께 깊이 감사드리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다시 오시는 예수님을 맞이하는 자세로 보다 더 주 예수님을 사랑하시고 보다 더 주 예수님을 잘 따르시는 성도님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 오늘 말씀드린 것은 2013 3 31일자로 참좋은제자들교회 주일설교 게시판에 [부활주일] 부활의 축복 ( 1:9-11)”이라는 제목으로 게시한 것을 일부 수정한 것인데 PPT로 새롭게 만들어 유튜브에 올린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