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적강해/교리강해

성경에서 말하는 죄란?

이서영 목사 2024. 9. 25. 08:48

성경에서 말하는 죄란?

(로고스성경연구소 이서영 목사)

 

성경에서 말하는 죄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고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하나님의 뜻과 기준을 어기고

불순종하는 행위나 상태를 말합니다.

죄는

단순히 도덕적 실수나 잘못된 행동을 넘어서,

하나님을 믿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것은

창조주 하나님에 대한 반역으로 간주되며

인간이 하나님과 분리되는 근본 원인이 됩니다.

성경에서 죄는

몇 가지 측면에서 설명됩니다.

첫째, 하나님의 뜻을 어기는 것

성경에서 죄는

하나님의 명령과 뜻을 어기는 것으로 정의됩니다.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기준과 법을 명확히 하셨고,

이를 지키지 않는 것이 죄입니다.

예를 들어,

아담과 하와가 에덴동산에서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선악과를 먹었을 때,

그들의 불순종이 죄로 규정되었습니다.

이는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관계를 단절시키는 중요한 사건으로,

모든 인류가 죄의 영향을 받게 되는

원죄의 시작을 나타냅니다.

둘째,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멀어짐

성경에서 죄는

하나님과 인간 사이를 갈라놓습니다.

이사야 59장 2절은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갈라 놓았고

너희 죄가 그의 얼굴을 가리어서 너희에게서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라"라고 말합니다.

죄는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장벽을 세우며,

영적 죽음을 가져옵니다.

로마서 6장 23절은

"죄의 삯은 사망이요···"라고 말하며,

죄가 인간에게 미치는 결과는 죽음,

즉 하나님과의 영원한 분리임을 가르칩니다.

셋째, 불법과 불의

성경에서 죄는

불법과 불의로도 묘사됩니다.

요한일서 3장 4절은

"죄를 짓는 자마다 불법을 행하나니 죄는 불법이라"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법을 어기고

불의하게 행동하는 모든 행위가 죄입니다.

이 불의한 행동은

단순히 도덕적 잘못을 넘어

하나님이 정하신 질서와 기준을 어기는 것을 뜻합니다.

 

예를 들면,

동성애를 금지한 것을 어기는 것입니다.

 

※ 동성애와 소돔과 고모라에 대한 보다 자세한 성경구절은

아래 사이트를 보시면 됩니다.

https://logosbibleinstitute.tistory.com/5793

 

넷째, 선을 행하지 않는 것

야고보서 4장 17절은

"그러므로 사람이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행하지 아니하면 죄니라"라고 말합니다.

이는

단순히 나쁜 일을 하는 것뿐만 아니라,

선을 알면서도 그 선을 행하지 않는 것이 죄라는 가르침입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선한 일을 하지 않는 것

또한 하나님에 대한 불순종으로 여겨집니다.

다섯째, 내면의 부패와 마음의 상태

죄는 행동으로 나타나지만,

그 근본은 인간의 마음과 내면에 있습니다.

예레미야 17장 9절은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라고 말하며,

인간의 마음이 본질적으로 죄에 물들어 있음을 경고합니다.

예수님도 마태복음 15장 19절에서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과 살인과 간음과 음란과 도둑질과 거짓 증언과 비방이니"라고 하여,

죄가 사람의 내면에서 비롯된다는 점을 강조하셨습니다.

 

여섯째,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음

그 무엇보다 죄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것인데

이로 말미암아,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단절되고 죄의 결과를 맞이하게 됩니다.

예수님은 성령께서 "죄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실 것을 말씀하시면서,

"죄에 대하여라 함은 그들이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라고 하셨습니다(요한복음 16장 8-9절).

예수님을 믿지 않는 것이

죄임을 명확히 언급하신 부분입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으면

이미 죄의 심판 아래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요한복음 3장 18절).

예수님을 믿지 않는 것은 죄이므로,

예수님을 통해서만 구원에 이르게 된다는 성경의 가르침을 알 수 있습니다.


일곱째, 인류의 보편적 상태

성경은

모든 인간이 죄를 범하였고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했다고 가르칩니다(로마서 3장 23절).

아담과 하와의 불순종 이후,

모든 인류는 죄의 영향 아래 있으며

본성적으로 죄인으로 태어납니다.

이 죄의 보편성은

인간이 스스로의 노력으로는 죄에서 벗어날 수 없으며,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만 구원받을 수 있음을 가르칩니다.

여덟째, 구속이 필요한 상태

죄는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단절을 일으키기 때문에,

인간은 죄로부터 구원이 필요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희생은

인류를 죄에서 구원하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이며,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죄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습니다.

요한복음 1장 29절에서 세례 요한은

예수님을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라고 부르며,

예수님이 죄의 문제를 해결하실 분이심을 선언합니다.

결론적으로,

성경에서 죄란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어기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단절시키는 상태를 말합니다.

죄는

단순히 도덕적 실수나 잘못된 행동을 넘어서,

하나님을 믿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죄는

인간의 내면에서 시작되어 행동으로 드러나며,

그 결과는 하나님과의 영원한 분리와 사망입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인간은 이 죄의 문제에서 구원을 받을 수 있으며,

하나님의 은혜로 새로운 삶을 살 수 있게 됩니다.

 

●원고는 2024년 9월 21일에 ChatGPT로 만든 원고를 일부 수정한 것이고

●영상은 2024년 9월 25일에 VREW로 만든 저의 AI 목소리와 영상입니다. 

유튜브 이서영 목사의 교리 강해: 성경에서 말하는 죄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