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와 및 복음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어미나 아비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자는 금세있어 집과 형제와 자매와 모친과
자식과 전토를 백배나 받되 핍박을 겸하여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자가 없느니라"
[막10:29]
저는 윤수복 목사 입니다.
저는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말미암아 노방전도를 1985년부터 지금까지
30년동안 거의 매일 열심히 하면서 민족복음화에 앞장서 오고 있습니다
저는 1986년 10 월 19일 부산 부전 교회에서 세례를 받았고 그날 밤 꿈에
하늘이 보였습니다. 하늘에서는 나막신발같은 신발이 내려왔습니다.
제가 좇아가서 그 신발을 신었습니다. 꿈이 하도 신기하고 이상해서 제가
잘 아는 신예철 목사님을 찾아갔습니다.
저의 신기한 꿈이야기를 다 들으시고 목사님께서 말씀하시길
"성경에 있는 꿈을 꾸었네요.. 복음을 예비한 신발입니다. 기도하세요.
하나님께서 쓰십니다."
그 후로 제가 하나님께 서원한대로 '전도자동차'가 저의 신발이 되었습니다.
저는 어느 날 기도 하고 싶어서 간절하게 6시간 동안 기도했습니다.
기도하는 중 하나님의 음성이 귀로 들렸습니다.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저는 기도하다가 밖으로 뛰어나갔습니다.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이상해서 좌우로 사람이 있는가 자세히 살폈습니다.
그러나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 때부터 기쁨이 임했습니다.
그 후로 전도를 시작하였고 부산 부전교회 청년부들과 함께 주일예배 후
버스를 타고 해운대 백사장으로 전도를 나갔습니다.
그리고 반복하여 전도 훈련을 받았습니다.
그 후로 차에 스피커를 장착해서 십자가를 달고 전국으로 순회하며
열심히 전도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저는 신학교에 입학하게 되었고, 전도하면서 신학공부를
하였습니다. 졸업하던 날 새소망교회에선 저에게 교회를 세워주셨습니다.
그뒤로 저는 지금 노숙자 특수사역을 하면서
전도하고 예배드리고 있습니다.
우리 새소망 쉼터 교회를 소개하겠습니다.
저와 함께하는 이들중엔 부모님이 이혼한 이후로 버림당하고 살아 가면서
제때 교육도 못 받고 사회에서도 버림받고 이리저리 갈 곳 없이
마음에 상처받고 떠돌다 영혼과 육체가 모두 병들고,
찌들고 외롭고 고통스러운 삶을 살아온 노숙자들이 머물고 있습니다.
그들이 오면 풍성하지는 못하지만 우리교회는 따뜻한 방과 따뜻한 밥을
제공해 드립니다.
또한 어떤 출소자들은 출소후에 당장 갈 곳이 없고 사회에서도 버림당합니다.
이런 분들도 와서는 새출발을 할 동안 돕고 있습니다.
하루에 예배를 2번 드리고 기도하고 찬송하고 말씀묵상하고 큐티도 합니다.
이곳에서 믿음을 얻어 밖에 나가서 새출발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여기서 있었던 일들 중에서 몇가지 사례를 소개하겠습니다.
추운 겨울 어느날 옷을 주겠다는 후원전화를 받고 옷을 가지러 갔는데
네덜란드 외국인 노숙자 크리스토씨 라는 사람이 달셋방에 살다가 달세를 못내서
밖에 쫒겨나 짐가방을 들고 벌벌벌 떨고 있었습니다.
갈 곳이 없는지 저를 쳐다보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분을 쉼터로
모셔왔습니다. 가족은 전혀 없었고 네덜란드 대사관에서도
가족이 전혀 없다고 하였지만, 이곳에서 1년 넘게 살다가
네덜란드 대사관을 통해서 네덜란드로 잘돌아가기도 하였습니다.
또 한 사례는, 어느 날 동대구역에서 우리쉼터로 찾아온 부부가 있었습니다.
남편은 알코올 중독이었고 부인은 치질이라고 몹시 아파하였습니다.
좀 살려달라고 함께 있게 해달라고 저에게 간절히 부탁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우선 주방의 방을 비워주었습니다
그런데 어디서 냄새가 지독하게 나고 살이 썩는 고약한 냄새가 나서
물어봤더니 부인은 너무 힘겹게 죄송하다 하면서 사실
'피부암'이라고 고백하는 것이었습니다.
모든 노숙자 형제들이 냄새가 나서 같이 살 수 없다고 강하게
두 부부를 내보내라고 했지만 저는 그들에게 말하기를
"당신 본인이 저 부인처럼 된다면 어떻게 되겠냐"
고 권면 하면서 참고 예배드리고 함께 살았습니다
그리고 그 부인은 현재는 병원에서 지금 치료중에 있습니다.
또, 여기에 살던 한명의 노숙자는 여기서 말없이 떠나서 살다가 깡패를 만나서
칼로 목에서 배까지 찔려서 죽을 위기에 놓였는데 기적적으로 도움을 받아
병원에서 수술을 받아서 살았습니다.
그 노숙자는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하나님의 성전을 떠난 것이
화근이었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는 지금 우리교회로 다시 돌아와 예배드리면서 기도하고 함께 잘 지내고
있습니다
이곳은 처음에 오면 일단 목욕탕에 들어가서 목욕시켜드리고
옷도 입혀 드리고 이발소에서 머리도 깍아주고 예수님 영접시키고
예배드립니다.
이곳에 오면 누구든지 새출발 할 수 있도록 휴식과 자유를 충분하게 줍니다.
본인이 마음만 잘 먹으면 얼마든지 새 소망의 길이 있습니다.
여기서 은혜를 받고 사회에 나가서 직장다니고 교회다니고 잘사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저는 2008년 9월에 고혈압으로 대동맥협착증합병 심장판막증수술을
했습니다. 또한 과거 1983년도에는 교통사고를 당하여서 골반이 박살났습니다.
수술하면 바로 죽는다고 했습니다.
심장병 고혈압환자에게는 마취하면 바로 죽는다고해서 수술도 못했습니다.
그곳에서 예수님을 영접하고 하나님께 분명히 서원했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착하고 충성된 종이 되어 전도하고 주의 일을 평생동안
하겠다고 하나님께 분명히 서원했습니다.
그렇게 하니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수술하지 않은 다리에 힘이 생겨서
일어서고 걸었습니다. 그 때부터 지금까지 나가서 차에 스피커를 장치하여
[예수 천당! 불신지옥!] 을 외치고 민족복음화에 현재까지 계속해서
앞장서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모든영광을 하나님께만 온전히 돌립니다.
또한 2008년도 9월에는 수술비가 3000만원이 필요했는데 돈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하나님께 기도했더니 심장제단을 통하여 수술비를 주셔서
인공 대동맥을 이식수술받고 심장판막증도 성공적으로 수술을 했습니다.
혈압도 정상적으로 되고 심장도 정상으로 됐습니다.
지금은 [장애3급]이지만 최선을 다하여 노숙자들을 사랑하고
더욱 섬기고 있습니다.
우리 [새소망쉼터교회]는 노숙자도 오고 노방전도도 열심히 하는 교회입니다.
이 일에 계속적으로 지속해서 후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건강하면 일을 해서라도 이들을 계속 돕고 싶지만 장애3급으로 힘든
직장일을 하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예수님말씀에 지극히 작은자 하나에게 한 것이 예수님께 했다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이 말씀에 생명을 겁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이 저에게는 매우 소중하고 매우 귀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삭줍기를 원하십니다.
이 노숙자분들도 예수님을 안믿으면 지옥가기 때문에
이 새 소망 쉼터교회를 통해서라도 복음을 전해서 구원을 하시려는
하나님의 뜻이라고 확신합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분명히 저에게 주신 저의 사명입니다.
저는 하나님께 서원한 것을 그대로 순종하지 못하고 세상 것을 버리지
못하고 일을 하면서 전도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가게에서 잠을 자다가
담장이 무너져 깔려습니다. 꼼짝도 못하고 구원해줄 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제 머릿속에 불순종한 요나가 생각이 났습니다.
하나님 한번만 이 담장 밑에서 빼내주신다면 세상것 다 버리고
주의 일 하겠습니다. 많은 기도를 했습니다. 회개 기도도 많이 했습니다.
다리가 박살나 걷지 못할 사람을 걷게 했고 살지 못할 사람이 살아있는데
문제가 해결 되고나니 마음이 달라졌습니다.
아파트 17평짜리 계약하고 논도 8마지기 있었습니다.
담장 밑에서 이제는 다 포기하고 전도 하겠습니다 라고 또 서원했습니다.
기도 중에 한 사람이 찾아왔습니다. 제가 빼달라고 부탁 했습니다.
그 사람은 목소리는 들리는데 어디쯤 들어있는지 모르겠다며
망치로 담장을 부순다 해도 잘못되어서 머리라도 다쳐서 죽을지 모르니
내일아침에 크레인 작업을 하자고 했습니다.
저는 큰소리로 안된다. 지금 죽어도 좋다. 사명이 있는 자는 죽지 않으니
아무데나 부수고 싶은데 때려라 라고 하였습니다.
그 사람이 죽어도 좋냐고 물을 때에 저는 좋다고 했습니다.
망치로 담장을 때렸는데 저의 있는 곳으로 담장이 삼각형으로 갈라져
제가 전혀 다치지 않고 무사히 나왔습니다.
또 어느 날 버스를 타고 볼일 보러 가다가 갑자기 코로 혈압이 터졌는데
지혈이 안됐습니다. 급히 피를 흘리면서 병원으로 갔습니다.
담당 의사가 어느 쪽이 터졌는지 알 수가 없다고 저에게 말씀 했습니다.
이대로 지혈이 안되면 죽는다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또 혈압에서 지혈되게 하시고 기적적으로 살았습니다.
또 어느 날 병원에서 내시경검사를 마치고 집에 왔는데
갑자기 입으로 피를 토했습니다. 또 하나님께서 살려주셨습니다.
저는 교통사고로 죽을 뻔하고 심장판막으로 죽을 뻔하고
대동맥 협착증으로 죽을 뻔하고 혈압이 터져서 죽을 뻔하고
담장밑에 깔려서 죽을 뻔하고 피를 토해서 죽을 뻔하고 수술하다
죽을 뻔했습니다.
저는 이제는 세상 것을 다 버리고 오직 예수님 전하고
노숙자 쉼터을 섬기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응답을 하셨습니다.
달세를 못 내서 기도를 했습니다. 기도 하는 중에 전화가 왔습니다.
전라도에 어떤 권사님께서 필요한 것 이 없느냐고 물어 보셨습니다.
"있습니다. 달세를 못 내고 있습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달세를 내주고 있습니다.
이 모든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최근의 일입니다.
어느날 전도를 마치고 어느분이 오라해서 갔습니다.
이제는 날씨도 쌀쌀해 지니 우리형제들이 걱정이 되고 올 겨울도
잘 보내야 할텐데 걱정도 되었읍니다. 그런데 저는 우리 형제들에게
무엇인가 좀 도와주시려나 생각을 가지고 갔습니다.
그런데 전혀 달랐습니다. 그때가 저녁식사때쯤 되었습니다.
배도 고팠고 해서 식사해결이 되겠다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목사님 식사 시켜드릴까요? 하시길래
'예 아무거나 좋아요" 했습니다. 그런데 식사를 시키지않고 나가서
먹자고 해서 제가 따라 가겠다고 하고 나왔는데 차가 간곳이 없고
전화도 끈 상태 였습니다.
제 마음에 섭섭함이 밀려왔습니다.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습니다.
나누어주고 베풀어주고 거져주고 선교하게 하소서.
그리고 집에와서 잠시 폰문자를 보는데 한 개척교회 사모님께서
후원을 하고 싶다는 문자가 와있었습니다.
얼마나 기쁘고 낮에 섭섭했던 일이 싹 사라지고 하나님께서 제 마음을
위로해주시는지 큰 감동이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그 사모님께서 저희에게 쌀을 후원해 주십니다
얼마나 감사한지요.
뿐만 아니라 그 이후 저에게 문자 한통이 왔습니다.
하나님의 편지라고 쓴문자인데 그 편지를 읽고 놀랐습니다.
다음과같은 편지내용입니다.
하나님의 편지
네가 힘이 들 때
하늘을 한번 더
보아라.
끝도 없는 창공 그곳에서
나는 너를 보고 있단다.
웃고 있는 너를 보는
내 마음은 기쁨이고,
울고 있는 너를 보는
내 마음은 가슴이 찢어지는 듯한 아픔을 느끼고 있단다.
내가 너를 위하여
고통을 없이
해 주고 싶어도
그건 인생에게 주어진 숙제로서 네가 넘어야 할 산이며
한 번은 네가
지나야 할 고행의 강이란다.
그로인해
너의 오만함의
돌덩어리를 깎아내어
나의 귀한 보석으로 만들어
내 귀한 사랑으로
보듬어 주려함이니라
너무 슬프다고만 말고,
너무 아프다고만 말고,
너의 마음과 생각을
더욱 굳건히 지켜 내 귀한 열매가 되어 주기를,
나는 간절히 바라고 있단다.
네가 태어나기 전
너는 이미
내게 선택되었고,
이 길로 오기까지
내가 너를 인도하였단다.
내 사랑아!
내 보배야!
내 아들을 피 흘리기까지
너무나 아팠던
천 갈래 만 갈래의
가슴 아림의 그 십자가!
네가 모르는
죄까지도 씻어 주려는
나의 간절한 애태움!
수천년 속의 기다림속에
너는 분명히 내게서
준비된 열매였단다.
너에게 주어진 귀한 생명과 바꾸는 죄
어리석은 사탄의 놀림에서 헤어나지 못하면,
나는 너와 함께 있지 못하고 멀어질 것이다.
끝까지 주어진 그날을
강하게 버티고 이겨서
내가 너를 부른 내 사랑을
확인하려무나.
너는
세상의 어느 것과도
견줄 수 없는
나의 소중한 보배
첫 열매 이노라.
나 또한 너를 위한
그 아픔을 모른 체 하고 있지 않다는것을 꼭 기억하고,
빛이 찬란한 하늘에서
너를 지키고 있음을 잊지마라.
나는 어디에서도
너를 향한 눈길을 놓지 않고 있단다.
사랑한다.
꼭 이겨내거라.
내가 너와 대면하는 그날까지~~~~
모든 영광은 하나님께만 돌립니다!!!
할렐루야!!! 아멘!!!
대한 예수교 장로회 (합동) 새소망 쉼터교회
주소: 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 1가93-4번지
윤수복목사
연락처:053-255-0153
053-255-0153 /H.P:010-7233-7153
010-7233-7153
모든 영광 하나님께 돌립니다. 오직 예수!!! 마라나타!
후원(농협) 301-0106-7353-61새소망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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