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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자료/기독칼럼27

[이서영 목사의 기독칼럼] 상식과 말씀: 동성애는 비성경적입니다 [이서영 목사의 기독칼럼] 상식과 말씀: 동성애는 비성경적입니다 안녕하세요. 로고스성경연구소 소장 이서영 목사입니다. ● 상식과 말씀, 이 가운데 어느 것을 우선하여야 합니까? 어느 것을 삶 가운데 판단기준으로 삼아야 합니까? ● 상식을 무시하지도 신봉하지도 말아야 합니다. ● 상식이 통하는 사회! 얼마나 좋겠습니까? 상식이 통해야 합니다. 하지만 상식이라고 해서 다 올바른 것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사람은 선하기도 하지만 부패한 본성도 있기 때문입니다. 대다수 사람들의 상식이 왜곡되어 있다면 그 상식은 올바른 상식이 아닙니다. 분별력을 잃은 상식입니다. ● 이러한 상식은 성경에서 벗어난 경우가 있습니다. 변질된 상식은 성경이 말하고 있는 길을 따라 가지 않습니다. 오히려 반대 방향으로 갑니다. 그러면서도.. 2023. 10. 21.
기독교는 어떤 체제가 좋습니까? 기독교는 어떤 체제가 좋습니까? [로고스성경연구소 소장 이서영 목사] 기독교는 어떠한 체제에서 크게 번성하고 부흥할 수 있겠습니까? 기독교의 고유한 역할인 예배와 전도와 선교활동을 마음껏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해주는 체제는 무엇이겠습니까? 어떤 체제가 이러한 신앙의 영역을 잘 보장해주겠습니까? 북한이나 중국과 같은 공산사회주의 체제입니까? 아니면 미국이나 유럽과 같은 자유민주주의 체제입니까? 기독교의 활동을 억압하고 통제하고 말살하려는 정책을 펴고 있는 공산사회주의 체제 하에서는 기독교의 활동이 제한될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자유민주주의 체제 하에서는 기독교의 활동이 제한을 받지 않고 자유롭게 기독교의 고유한 활동을 마음껏 할 수 있습니다. 북한에서 성경책을 가지고 다니거나 전도하거나 드러나게 예배를.. 2019. 11. 29.
[충성] 무더운 날의 시원한 냉수 같은 사람 [충성] 무더운 날의 시원한 냉수 같은 사람 요즈음 매우 무더운 날씨가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하나님과 이웃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줌으로써 시원하고 건강한 계절을 보내었으면 합니다. 먼저 하나님께 충성함으로써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드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잠언 25장 13절 .. 2018. 7. 30.
그리스도인의 정당과 선거후보 선택 기준 그리스도인의 정당과 선거후보 선택 기준 이서영 “나라는 여호와의 것이요 여호와는 모든 나라의 주재심이로다”(시 22:28). 아멘. “여호와께서 나라들의 계획을 폐하시며 민족들의 사상을 무효하게 하시도다”(시 33:10). 아멘. 참된 권력은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나옵니다. 아무리 권력을 잡으려고 하여도 하나님께서 허락하지 않으시면 불가능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주시는 권력으로 하나님으로부터 쓰임 받는 나라가 되도록 하나님의 계획에 따라 움직여가는 나라와 민족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그렇게 하려면 어떻게 하면 되겠습니까? 하나님을 주인으로 삼은 나라와 민족이 될 때 가능하게 됩니다. 예수님을 왕으로 모시고 섬길 때 파멸되거나 진멸되지 않고 오히려 복을 받게 됩니다.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은 나라 .. 2017. 1. 27.
설교 예화 자료 설교 예화 자료 2000년도에 주님께서 제자삼는 사명을 주시고 회심시켜 목사로 불러주셨을 때 신학과 입학을 준비하면서 설교 예화로 창작해 본 것입니다. (참좋은제자들교회 담임 이서영 목사) 2016. 1. 4.
우리는 서로에게 매우 소중한 존재입니다 우리는 서로에게 매우 소중한 존재입니다. 아주 작은 톱니바퀴가 살고 있었습니다. 자신이 볼 때 너무 작고 보잘 것 없어 보였습니다. ‘나는 아무 쓸모가 없어!’ 크고 튼튼한 다른 톱니바퀴와 비교할 때 풀이 죽었습니다. 다른 톱니바퀴들도 사랑과 관심을 가져주지 않았습니다. 작은 톱니바퀴는 주목받지 못했습니다. 그러자 점점 의기소침해졌습니다. 자신의 존재감을 잃어갔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야단이 났습니다. 진귀한 기계를 만들어야 하는데 아무리 만들려고 해도 만들어지지 않았습니다. 크고 튼튼한 톱니바퀴로 잘 만들었지만 기계가 잘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왜 그런지를 살펴보니 작은 톱니바퀴 하나가 있어야 한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곳에 작은 톱니바퀴를 끼워야 하는데 그것이 빠져 있어서 움직이지 않았던 것입니다. .. 2015. 8. 22.
[종교개혁주일] 우리는 계속 개혁되어져야 합니다 (히 9:10) 국민일보 기사를 요약한 것입니다. 1517년 10월 31일 마르틴 루터는 독일 비텐베르크 성당 정문에 95개 조항을 공표함으로써 종교개혁운동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개신교가 탄생했습니다. 루터가 교권주의 속에서 극도의 타락상을 보인 중세 카톨릭 세계에 “오직 성경, 오직 은혜, 오직 믿음”을 주창했습니다. 493년이 지난 오늘날 개혁이 더욱 의미 있게 다가오는 것은 지금 한국 교회가 처해 있는 현실과 무관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 한국 땅에 오신다면 한국 교회를 향해 무슨 말씀을 하실까요? 물질적 타락, 도덕적 타락. 교권주의, 기복신앙, 분열이 한국 교회에 만연되어 있다는데 누구도 부인하지 못합니다. 믿음은 오용되고 있습니다. 수없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말하지만 힘이 없습니다. 사회.. 2015. 7. 17.
[존귀함] 작은 나사 이야기 작은 나사 이야기 아주 작은 나사가 살고 있었습니다. 자신이 볼 때 너무 작고 보잘 것 없어 보였습니다. "나는 아무 쓸모가 없어!" 크고 튼튼한 다른 나사와 비교할 때 풀이 죽었습니다. 다른 나사들도 사랑과 관심을 가져주지 않았습니다. 작은 나사는 주목받지 못했습니다. 나사는 점점 의기소침해졌습니다. 자신의 존재감을 잃어갔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야단이 났습니다. 진귀한 기계를 만들어야 하는데 아무리 만들려고 해도 만들어지지 않았습니다. 크고 튼튼한 나사로 잘 조립했지만 기계가 잘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왜 그런가 살펴보니 작은 나사 구멍이 하나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곳에 나사를 끼워야 되는데 그곳이 빠져 있어서 작동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래서 작은 나사를 찾느라 온 동네가 떠들썩하였던 것입니다... 2015. 7.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