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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자료/기독칼럼27

예배를 많이 드린다고 해서 좋은가? 우리는 요즈음 예배 홍수시대에 살고 있다. 결혼예배, 장례예배, 추도예배, 추석예배, 생일예배, 창업예배, 출판예배, 가정예배 등 그 종류는 다양하다. 그러나 정작 지켜야 할 예배는 소홀히 하고 있다. 점점 약해져가고 있는 새벽예배, 수요예배, 금요예배가 그렇다. 이런 중요한 예배는 뒤로 제쳐놓고 사람을 위한 종교적인 예배는 열심히 만들어서 정성껏 드리고 있다. 그러나 알고보면 새벽, 수요, 금요예배는 진정한 예배가 아니다. 심지어 중등부 이상이 드리는 학생회 예배조차도 공적 예배가 아니라고 규정하고 있다. 그러므로 중등부 이상은 모두 주일 공적 예배에 참석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것은 개인적인 의견이 아니라 총회 헌법의 예배지침에 엄연히 나오는 규정이다. 정해진 날인 주일에 정해진 장소인 교회에서 정해.. 2015. 7. 16.
님의 발자취 님의 발자취 이서영 살아온 발자취가 부끄럽고 후회스러워 뒤돌아서서 지우려고 하면 어느새 뒤돌아선 발자취마저도 부끄럽고 후회스러운 발자취를 또다시 남기네. 그렇군요. 님이시여! 뒤돌아서서 지우려면 어느만큼 뒤따라가면서 지워야 하나요. 비록 뒤따라가면서 열심히 지운다고해도 또 남는 것이 발자취인데 ······· 그러므로 님이시여! 뒤돌아서서 지우려고 애쓰기보다는 앞을 보고 한걸음씩 아름답게 내 디뎌보세요. 그러면 님께서 그토록 원했던 가슴 뿌듯하게 여길 아름다운 님의 발자취를 보게 될 거예요. 출처 : 은혜의 동산 글쓴이 : 원글보기 메모 : 2015. 7. 16.
우리가 귀하게 여겨야 할 것은 우리가 귀하게 여겨야 할 것은 이 서 영 우리가 귀하게 여기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이것을 생각해야 하는 이유는 우리가 귀하게 여기고 있는 것을 알게 되면 행복해지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귀하게 여겨야 할 것은 무엇일까요? 재능, 건강, 이름, 학위, 돈    그렇습니다. 이런 것도 귀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이것만으로는 행복해지지 않던데요. 끝없이 타는 목마름을 주기에 채워도 채울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귀하게 여겨야 할 것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거창한 것이 아니라 일상 속에서 쉽게 지나쳐 버리고 당연하게 여기고 있는 것입니다. 귀한 것으로는 햇빛이 있습니다. 햇빛 없이는 캄캄한 밤만 있기 때문입니다. 귀한 것으로 공기도 있습니다. 공기 없이는 숨을 쉴 수가 없기 때문.. 2015. 7.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