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성] 무더운 날의 시원한 냉수 같은 사람
요즈음 매우 무더운 날씨가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하나님과 이웃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줌으로써 시원하고 건강한 계절을 보내었으면 합니다.
먼저 하나님께 충성함으로써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드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잠언 25장 13절 말씀입니다. “충성된 사자는 그를 보낸 이에게 마치 추수하는 날에 얼음 냉수 같아서 능히 그 주인의 마음을 시원하게 하느니라.” 아멘.
그 다음으로 서로가 서로에게 충성하여 서로 간에 시원하게 지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고린도전서 16장 18절 말씀입니다. “그들이 나와 너희 마음을 시원하게 하였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이런 사람들을 알아 주라.” 아멘.
이렇게 하나님을 향해서나 서로를 향해서나 답답하게 만들어 더 덥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시원시원하게 막힘이 없이 충성을 다함으로써 무더운 날씨를 시원하게 만드는 무더운 날의 시원한 냉수 같은 사람이 될 수 있기를 소원해 봅니다.
[ⓒ 2018 참좋은제자들교회 담임목사 이서영 http://cafe.daum.net/truegooddisciples/OTOS/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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