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1분 개관] (11) 알파와 오메가

● 요한계시록 서언

1~22장에 반복해서 나오는 말씀을 중심으로 살펴보겠습니다.

● 요한계시록 구절

(1:8) 주 하나님이 이르시되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

(21:6)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을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22:13)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요 시작과 마침이라

● 요한계시록 특징

알파와 오메가를 반복해서 언급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처음과 마지막에 대한 언급도 볼 수 있습니다(1:17, 2:8, 21:6, 22:13).

시작과 마침도 볼 수 있습니다(22:13).

■ 요한계시록은 하나님과 예수님께서 알파와 오메가이신 것을 강조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알파와 오메가는 요한계시록에만 유일하게 나오는 용어입니다.

세상 모든 사람과 온 세상 만물의 시작과 끝을 알게 해주는 요한계시록에 잘 어울리는 용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알파와 오메가에 대한 용어를 비롯해 처음과 마지막, 시작과 마침이라는 용어도 잘 어울린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용어를 하나님과 예수님께서 자기 선언하실 때 사용하셨다는 것입니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요 시작과 마침이라고 하셨습니다.

도무지 알 수 없는 영원부터 영원까지 세세토록 살아 계시고(1:18, 4:9, 10, 7:2, 10:6, 15:7)

이제도 전에도 앞으로도 언제나 항상 계시기에 과연 그러하십니다(1:4, 8, 4:8, 11:17, 16:5).

단순히 계시기만 하시는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을 영원히 주관하시므로 마땅히 그러하십니다.

유튜브: [이서영 목사의 요한계시록 1분 개관] (11) 알파와 오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