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1분 개관] (16) 음성

[이서영 목사의 요한계시록 1분 개관] (16) 음성

 

● 요한계시록 서언

1~22장에 반복해서 나오는 말씀을 중심으로 살펴보겠습니다.

 

● 요한계시록 구절

(1:10) 주의 날에 내가 성령에 감동되어 내 뒤에서 나는 나팔 소리 같은 큰 음성을 들으니

(3:20)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5:12) 큰 음성으로 이르되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은 능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도다 하더라

(11:15)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이르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의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시리로다 하니

(14:15) 또 다른 천사가 성전으로부터 나와 구름 위에 앉은 이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외쳐 이르되 당신의 낫을 휘둘러 거두소서 땅의 곡식이 다 익어 거둘 때가 이르렀음이니이다 하니

(19:5) 보좌에서 음성이 나서 이르시되 하나님의 종들 곧 그를 경외하는 너희들아 작은 자나 큰 자나 다 우리 하나님께 찬송하라 하더라

(21:3)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 요한계시록 특징

음성을 반복해서 언급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성경책 가운데 월등하게 가장 많은 34구절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소리도 17구절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음성은 예수님의 음성(1:10, 12, 15, 3:20, 4:1), 보좌와 제단과 성전의 음성(4:5, 8:5, 9:13, 11:19, 16:1, 17, 18, 19:5, 21:3), 하늘의 음성(10:8, 11:12, 15, 12:10, 14:13, 18:4, 19:1, 6), 천사의 음성(5:2, 11, 12, 6:6, 7, 14:7, 9, 14:15, 18, 18:2, 19:17), 신랑과 신부의 음성(18:23)이 있습니다.  

  

■ 요한계시록은 음성을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는 것입니다.

요한계시록은 허구가 아니라 생생하게 보고 들은 것을 증언하고 있다는 것입니다(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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