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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강해/1분묵상

서로 화목하라

by 이서영 목사 2024. 6. 4.

서로 화목하라

(로고스성경연구소 이서영 목사)

 

   잠언 17 1
 
마른 떡 한 조각만 있고도 화목하는 것이 제육이 집에 가득하고도 다투는 것보다 나으니라
 
   서로 화목하라
 
돈이 아무리 많아도 직업이 아무리 좋아도 이것이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건강도 좋고 외모도 좋고 교양이 있어도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저택에서 살고 좋은 차를 타고 다니고 유명한 맛집에 다녀도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이러한 모든 것을 가지고 있고 모든 것을 갖추고 있고 누리고 있어도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무엇이 없기에 아무 소용이 없습니까?
이것이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는데 그것은 화목입니다.
아무리 모든 것을 잘 갖추고 누리고 있다고 하더라도 화목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기 때문입니다.
화목하지 않고 서로 다투면 아무리 환경과 조건이 좋아도 사는 재미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건강해도 다투면 소용이 없고 돈이 많아도 다투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외모도, 주택도, 자동차도, 직업도, 교양도, 음식도 화목하지 않고 다투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이러므로 화목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러므로 구약에서는 화목제를 드렸습니다(20:24, 32:6, 27:7, 삼하 24:25 ).
신약에서는 예수님께서 화목제물이 되셨습니다(3:25, 5:10, 5:11, 고후 5:18, 2:16, 1:20, 22, 요일 2:2, 4:10).  
그리하여 가로막혔던 관계가 풀리게 되었습니다.
죄 사함을 받아 구원을 받게 되었고 화목하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하나님과 화목할 수 있습니다( 22:21, 5:10, 고후 5:18, 19, 20, 2:16, 1:20).     
아울러 이웃과도 서로 화목할 수 있습니다(17:1, 9:50, 12:18, 고후 5:18, 살전 5:13).
때론 이웃과 서로 화목하는 것이 급선무이기도 합니다(5:24).
이렇게 서로 화목하면 서로 사랑하는 것이 되고 결국에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됩니다.
그러므로 이웃과 서로 화목하게 지내시고 하나님과 화목하시길 바랍니다.
그리하셔서 가로 막혔던 관계가 풀리고 어떤 환경과 조건에서도 사는 재미가 있으시길 바랍니다.
 
 
이서영 목사의 1분 묵상 유튜브: 서로 화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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