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서 말하는 종말론적인 삶이란?
(로고스성경연구소 이서영 목사)
성경에서 말하는 종말론적인 삶은
종말에 대한 기대와 소망을 품고,
현재의 삶을 하나님께 순종하며 살아가는 방식입니다.
이는
단순히 미래의 종말 사건들만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종말을 바라보며 지금 이 순간에도
하나님의 뜻에 따라 신실하게 살아가는 삶의 태도를 의미합니다.
종말론적인 삶은
몇 가지 중요한 요소를 포함합니다.
1. 깨어 있고 준비된 삶
예수님은
종말이 언제 임할지 모르기 때문에
항상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마태복음 24장 42-44절에
예수님은 "깨어 있으라"며,
주인이 언제 올지 알 수 없으므로
항상 준비된 마음으로 살아가야 한다고 가르치셨습니다.
이는
종말론적인 삶을 사는 성도가
순간마다 깨어 있어 하나님 앞에 정결하게 살아야 함을 뜻합니다.
2. 성실하게 사명을 감당하는 삶
종말론적인 삶은
그리스도인에게 맡겨진 사명을 성실히 감당하는 삶을 포함합니다.
예수님의 비유 중에 "달란트 비유"(마태복음 25장 14-30절)에서
주인이 돌아올 때까지
받은 달란트를 잘 활용하는 것이 중요한 것처럼,
성도는
하나님이 주신 은사를 충실히 사용하며
이웃을 사랑하고 봉사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종말을 기다리는 것은
마냥 기다리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선한 일을 행하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3. 거룩함을 추구하는 삶
성경은
종말론적 소망이 있는 성도는
그 삶 속에서 거룩함을 추구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베드로후서 3장 11-12절은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냐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라는 말씀을 통해,
종말을 생각하는 사람들은
거룩하고 경건한 삶을 살아야 함을 가르칩니다.
성도의 삶은
하나님의 뜻을 따르고 죄에서 벗어나며,
세속적 가치에 휩싸이지 않고
하나님께 더욱 가까이 가는 삶이어야 합니다.
4. 영원한 소망 가운데 인내하는 삶
종말론적인 삶은
이 땅의 고난과 어려움을 바라보면서도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소망하는 삶입니다.
로마서 8장 18절은
"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라고 말하며,
성도는
종말에 이루어질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계획을 바라보며
현재의 어려움을 인내할 수 있는 힘을 얻습니다.
종말론적인 삶은
고난 속에서도 영원한 소망을 붙잡고 살아가는 삶입니다.
5.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는 삶
성경은
종말의 때에
하나님의 나라가 완전히 임할 것을 가르칩니다.
종말론적인 삶은
지금 이 땅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기대하고,
하나님의 통치를 받아들이며 살아가는 삶입니다.
성도는
하나님의 의와 공의가 이 땅에 이루어지기를 기도하며(마태복음 6장 10절),
그 나라의 가치를 실현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성경이 말하는 종말론적인 삶은
단순히 종말을 기다리는 수동적인 삶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과 하나님의 심판을 소망하며
깨어 있고 성실하게 사명을 감당하며,
거룩함과 인내로 살아가는 삶입니다.
이를 통해 성도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며,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소망하는 마음으로
현재의 삶을 살아갑니다.
●원고는 2024년 9월 21일에 ChatGPT로 만든 원고를 일부 수정한 것이고
●영상은 2024년 9월 24일에 VREW로 만든 저의 AI 목소리와 영상입니다.
●유튜브 이서영 목사의 교리 강해: 성경에서 말하는 종말론적인 삶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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