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서 말하는 동성애란?

성경에서 말하는 동성애란?

(로고스성경연구소 이서영 목사)

 

성경에서 말하는 동성애란?

성경에서 동성애에 대한 언급은

여러 구절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대부분의 경우 동성 간 성적 관계를 부정적으로 묘사합니다.

성경은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신 질서 안에서

남자와 여자의 결합을 축복하며,

동성애적 행동을 그 질서에서 벗어난 것으로 간주합니다.

주요 구절들을 통해 성경이

동성애에 대해 어떻게 언급하고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1. 창세기 1장 27절과 28절

창세기 1장 27절과 28절입니다.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성경은 하나님이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그들 사이의 결합을 통해

자녀를 낳고 번성하는 것을 축복하셨음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는 결혼과 성적 관계가

남자와 여자 사이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하나님이 의도하신 창조 질서임을 시사합니다.

2. 창세기 19장

창세기 19장에서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 사건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두 도시의 멸망은

그 주민들의 심각한 죄악 때문이라고 설명되는데,

 

그중 하나가 남성들 간의 성적 행위,

즉 동성애적 행위로 묘사됩니다.

소돔 사람들이 천사로 변장한 남성들을 욕망하고

그들과 성적 관계를 가지려는 장면이 나옵니다.

창세기 19장 5절입니다.

"롯을 부르고 그에게 이르되

오늘 밤에 네게 온 사람들이 어디 있느냐 이끌어 내라 우리가 그들을 상관하리라."

이 구절에서 동성애적 행위를 묘사하며,

이후 하나님의 심판이 소돔과 고모라에 임하게 됩니다.

창세기 19장 13절입니다.

"그들에 대한 부르짖음이 여호와 앞에 크므로

여호와께서 이 곳을 멸하시려고 우리를 보내셨나니 우리가 멸하리라."

창세기 19장 24절과 25절입니다.

"여호와께서 하늘 곧 여호와께로부터 유황과 불을 소돔과 고모라에 비같이 내리사,

그 성들과 온 들과 성에 거주하는 모든 백성과 땅에 난 것을 다 엎어 멸하셨더라."

3. 레위기 18장 22절

레위기 18장 22절입니다.

"너는 여자와 동침함 같이 남자와 동침하지 말라 이는 가증한 일이니라."

레위기 18장 22절은

남성 간의 성적 관계를 명확히 금지하는 구절입니다.

성경은 이를 "가증한 일"로 규정하며,

이는 하나님의 창조 질서에 어긋나는 것으로 간주됩니다.

4. 로마서 1장 26절과 27절

사도 바울은 로마서에서

동성애를 포함한 인간의 타락한 상태를 묘사하며,

동성애적 행위를 부정적으로 언급합니다.

로마서 1장 26절과 27절입니다.

"이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부끄러운 욕심에 내버려 두셨으니

곧 그들의 여자들도 순리대로 쓸 것을 바꾸어 역리로 쓰며
그와 같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자 쓰기를 버리고 서로 향하여 음욕이 불 일듯 하매

남자가 남자와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그들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그들 자신이 받았느니라."

이 구절에서 사도 바울은

남성과 여성 모두가 동성 간 성적 관계에 빠지는 것을

 

하나님의 창조 질서에 반하는 행위로 묘사하며,

이를 "부끄러운 일"로 표현합니다.

5. 고린도전서 6장 9절과 10절

고린도전서 6장 9절과 10절입니다.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을 받지 말라 음행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나
도적이나 탐욕을 부리는 자나 술 취하는 자나 모욕하는 자나 속여 빼앗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

고린도전서 6장에서도

동성애적 행동, 여기에서는 "남색"으로 번역됨

 

음행이나 우상숭배와 함께 열거되며,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죄로 언급됩니다.

결론적으로

성경에서 동성애는

남자와 여자가 아닌 동성 간의 성적 관계를 말하며,

 

성경 전반적으로 이러한 관계는

하나님의 창조 질서에서 벗어난 것으로 간주됩니다.

동성애적 행위는 죄로 취급되며,

이에 대한 심판과 경고가 주어집니다.

그러나 성경은 또한

모든 죄인을 회개와 구원의 기회를 통해

 

하나님께로 돌아오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자비를 강조합니다.

성경은 죄에 대한 경고와 동시에

하나님의 용서와 회복을 항상 함께 강조하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죄를 미워하실지라도,
그 죄인을 사랑하시고 회복시키기를 원하신다는 것입니다.

 

●원고는 2024년 10월 15일에 ChatGPT를 참고해서 만들었고

●영상은 저의 AI 목소리로 만들었습니다. 

●유튜브 이서영 목사의 교리 강해: 성경에서 말하는 동성애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