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전도 자료 - 개정
예전에 전도한 전도지는 2000년도에 서울에 있을 때 기차역과 공원 등에서 전도한 전도지입니다. 그 전도지를 2014년 6월 현재 개정하였습니다. 색상과 내용과 이미지에 있어 약간의 변동이 생겼습니다. 특징은 삼위일체의 하나님에 대해 쓴 전도지이며 불신자, 초신자, 기신자, 낙심자 등 모든 사람에게 해당되는 전도지라는 것입니다. 성경공부와 전도설교와 일대일 전도 등에도 활용하기 좋습니다. 개인 전도시 "여러분"을 "000님"으로 호칭해드리면 좋습니다. (참좋은제자들교회 담임 이서영 목사)
“예수님을 믿읍시다! 성령님을 받읍시다! 아버지를 따릅시다!”
여러분을 만나게 되어 무척 반갑습니다!
여러분을 만나게 되어 무척 반갑습니다! 저는 부산시 00구 00로 000에 있는 참좋은제자들교회 이서영 목사입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나는 어떻게 살다가 어디로 가는가?”를 알게 되시고 내 인생의 참된 의미가 무엇인지 발견하시길 바랍니다. 궁금한 사항은 저에게 연락하시거나(000-0000-0000) 참좋은제자들교회로 찾아오시면 문의하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행복하시고 내 뜻대로 잘 되어 가고 있는지요?
가정, 건강, 질병, 직장, 사업, 인간관계 등의 어려움은 없으신가요? 근심걱정, 초조불안, 고집, 증오, 욕구불만, 위기의식, 절망, 속상함 등이 있으신지요? 어디론가 혼자 훌쩍 떠나고 싶고 일상으로부터 벗어나고 싶지는 않으신지요?
어떤 곳에 가서 정성들여 빌어서 해결이 되시던가요? 좋은 집, 좋은 차, 좋은 옷으로 해결되시던가요? 맛있는 음식이나 문화생활로, 아니면 사업확장이나 승진으로, 아니면 술이나 다른 것으로 해결되셨나요? 이런 것을 가질 때는 잠시 기쁘고 편안하지만 이내 마음이 허전해 지지는 않으셨는지요?
여러분은 늘 건강하고 아무런 사고 없이 잘 지낼 수 있다고 생각 하시는지요?
‘나는 도덕적으로 큰 문제가 없고, 아무런 부족함 없이 잘 지내고 있고, 먹고 살 것도 많이 준비해 놓았으니까 앞으로도 별 일이 없을 거야.’ 이렇게 자신만만해 하면서 지금 생각해 볼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러나 아직까지는 괜찮다고 하지만 무언가 불안한 생각은 없으신지요?
수많은 날벌레들이 파란 등불 빛을 보고 와서는 타닥거리면서 타죽는 것을 보게 됩니다. 코앞에서 동료들이 죽는데도 나만은 예외일 거라고 여기면서 유혹에 빠져 등불에 접하는 순간 여지없이 타서 재만 남깁니다. 예외는 없습니다. 길이 아닌 길로 가면 모두 다 죽습니다. 앞서간 사람들의 삶을 똑같이 살면서도 ‘나는 그렇지 않을 거야’라고 하면서 너무도 뻔한 그 길을 가고 있지는 않으신지요?
왜 세상 일이 여러분의 마음대로 되지 않고 내 뜻대로 살 수가 없을까요?
내 안에 죄가 있기 때문입니다. 의인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아무리 발버둥을 쳐도 소용없는 것은 죄로 인해 하나님을 떠나서 하나님을 알지도 못하고, 하나님을 믿지도 못하고, 하나님께 불순종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죄로 인해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입니다.
내 욕심이 잉태하여 죄를 낳아서 그렇습니다. 죄의 삯은 죽음입니다. 하지만 몸이 죽는다고 알고 있지만 실상은 영원히 죽지 않습니다. 썩어 없어지는 것 같지만 살아나기 싫어도 믿어지지 않아도 무조건 살아나서 심판을 분명히 받게 됩니다. 한 사람도 예외 없이 다시 살아나서 영벌을 받게 됩니다.
여러분은 영벌에서 벗어날 수 있고, 인생의 짐을 푸는 비결이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비결이 있습니다. 위안을 받으려고 눈에 보이는 점을 치고 자연물로 만든 형상 앞에서는 빌면서, 눈에 안 보인다고 살아계시는 하나님은 외면하고 있지는 않으신지요? 갈 길을 몰라 헤매고 있지만 지금 이 순간에도 하나님은 여러분을 사랑하시고 애타게 기다리고 계십니다.
모든 것은 관계에서 시작됩니다. 무엇과 관계를 맺고 있는지요? 그 첫 단추를 잘 채워야 합니다. 그러나 그렇지 못하였으면 지금이라도 모두 풀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면 됩니다. 그리하여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이 되어 하나가 된다면 영벌과 인생의 짐들이 신기하게 풀려지고 자유로워집니다. 이것이 비결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과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어 하나가 되려면 어떻게 하면 될까요?
길이 없고 길이 아닌 곳에 길이 되어주시는 예수님, 깨어진 관계를 회복해주시려고 화목제물이 되신 예수님을 믿으면 됩니다. 그러면 나의 죄를 용서받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어 하나가 됩니다.
예수님은 포도나무라고 하셨고 우리는 가지라고 하셨습니다. 가지인 우리가 포도나무에서 떨어져 나오니까 말라비틀어지는 고통이 있고 마침내 바짝 말라 죽는 것입니다. 하지만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 안에 있으면 살아납니다.
이것을 믿으시고 하나님을 간절히 찾으면 관계가 더 잘 회복됩니다. 심은 대로 거두게 되므로 구원과 행복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는 사람이 받습니다. 구하는 사람마다 받게 되고 찾는 사람이 찾게 되고 두드리는 사람에게 열립니다.
하나님을 전심으로 찾고 사모하고 갈망하면서 간절히 기도드립시다. 여러분께서 기도하시는 것을 도와드리겠습니다.
다음과 같이 기도드립시다.
살아계시는 나의 하나님 아버지, 이제까지 저의 힘으로 발버둥 치면서 행복하게 살려고 하였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습니다. 마음에 참된 기쁨도 평안도 없었습니다. 하나님을 외면하고 살아 온 것과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못한 것을 용서해주시옵소서. 제 멋대로 살아온 저를 오직 주 하나님께 맡기오니, 용서받고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도록 저를 불쌍히 여겨주시고 받아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저를 지극히 사랑하셔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주셨으니, 저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주 예수님을 영접하고 저의 주님으로 모시고 살도록 도와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저의 모든 죄를 깨끗이 용서해주시고 영생을 얻고 더 풍성히 얻게 해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은혜를 입게 해주시옵소서.
성령님으로 하여금 다시 태어나게 해주셔서 성령님의 인도를 따라 거룩하게 살게 해주시고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따르면서 살게 해주시옵소서. 예수님과 함께 살아가게 해주시고 예수님의 증인으로 살게 해주시옵소서. 하나님을 잘 알고 믿게 해주시고 성경 말씀도 잘 깨닫고 지키게 해주시옵소서.
이렇게 하나님께 기도드리게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기도드리면서 고백하게 해주셔서 용서받고 은혜받고 인도받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베풀어주신 삼위일체의 하나님께 영광돌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삼위일체의 하나님께서 사랑과 구원을 베풀어주십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믿음으로 구원받게 되는 선물은 나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사랑을 베푸셔서 값없이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죄인이지만, 하나님이 사랑으로 예수님을 나에게 보내 주셔서, 죄를 깨끗이 용서하시고 기억조차 아니 하시며, 사망이나 생명이나 권세나 오늘이나 내일이나 그 어떤 피조물로부터도 자유롭게 하시고 이기게 해주십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은 아버지께 갈 수 있는 유일한 길이요 생명을 주시는 분이요 진리가 되시며 하나님과 우리를 화해시키는 화목제물이시며 나의 죄를 사해주시는 중보자이십니다. 문밖에 서서 두드리시는 예수님의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나에게 들어오셔서 나와 더불어 먹고 나는 예수님과 더불어 먹게 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해결 받으면서 살아가게 됩니다.
성령님이 내게 임하시면 예수님을 믿게 되고 하나님의 자녀로 태어나고 영생과 죄사함과 천국의 안식을 누리게 됩니다. 보다 충만하게 임하시면 성령님의 열매와 은사를 받게 됩니다. 하나님을 더 잘 알게 되고 진리의 성경 말씀도 더 잘 깨닫고 순종하게 됩니다. 죄를 회개하고 거룩하게 살게 됩니다. 꿈과 사명을 받게 됩니다. 예수님을 닮고 예수님의 증인으로 살게 됩니다. 나 중심에서 하나님 중심과 성경 말씀 중심으로 살고, 하나님의 영광과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살게 됩니다.
우리는 이러한 삼위일체 하나님의 사랑과 구원을 받기 위해 태어났습니다. 우리가 받은 그 사랑으로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나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게 됩니다. 우리가 받은 그 구원으로 세상을 정복하고 다스리고, 거룩한 삶을 통해 하나님의 기쁨이 되어 영광을 돌리고, 만민에게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감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제 가까이에 있는 예수님의 몸된 건전한 교회를 찾아 정성껏 예배드리며 성도와의 아름다운 연합을 나누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은 두세 사람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모인 곳에 계십니다. 그들이 그곳에서 합심하여 하나님의 뜻대로 무엇이든지 구하면 그들을 위해 이루어 주십니다. 교회는 예수님의 몸된 성전으로 만민이 와서 기도드리는 곳입니다. 이곳에서 기도드려 점점 하나님과 더 가까워지고 믿음도 점점 더 많이 생기고 인생의 짐도 점점 더 많이 풀리고 응답도 점점 더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예수님의 몸된 교회에는 말로 다할 수 없는 예수님의 신비한 은혜가 많이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도 있고 성령님의 교통과 인도도 있습니다. 살아계시는 하나님의 임재가 있으며 영광도 있습니다. 예배도 있고 성경 말씀과 기도도 있습니다. 복음도 있고 선교와 전도도 있습니다. 생명과 건강도 있고 몸과 마음의 치유도 있습니다. 믿음과 소망과 사랑도 있고 승리도 있습니다. 회개와 거룩도 있습니다. 기쁨과 감사와 나눔도 있습니다. 아름다운 하나님의 사람들도 있습니다.
교회에 다니시다가 낙심한 적이 있으신가요? 교회에 가기 싫은 이유가 무엇인가요?
교회에 가기만 하면 모든 것이 좋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렇지 못해서인가요? 교회는 우리가 생각하기에 좋은 사람만 있는 곳은 아닙니다. 간혹 이해할 수 없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 모두가 죄로 오염되어 있어 죄의 영향력을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때론 교회의 행복을 무너뜨리고 하나님과의 사이를 이간시키고 사람과의 관계를 분열시키는 악한 영인 사탄의 방해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이 불완전한 것입니다. 특히 교회는 교회의 특성상 죄인을 불러 회개시켜 구원하시려는 예수님의 사명을 띠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면 그런 모습을 가진 분들도 있고 점차 변화된 모습을 가진 분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때론 좋은 모습을 띤 사람을 만나기도 하지만 때론 다소 까칠한 힘든 사람을 만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상태에 놓여 있는 것을 하나님께서 친히 해결해주시기도 하고 우리 서로를 통해 해결해주시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현세의 천국이 만들어져 가는 곳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도우심 가운데 변화를 받고 성장해가는 과정 속에 있습니다. 교회는 완벽한 곳이 아니라 완전한 저 천국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이런 과정에서 살다가 세상 마지막 날에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완성해주시는 새 하늘 새 땅인 미래의 천국에 다다르게 됩니다. 그때는 죄와 사탄의 영향력으로부터 완전히 벗어나게 됩니다. 그러면 그야말로 완벽한 천국이 됩니다. 우리가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좋기만 한 곳입니다.
한 가지 더 유의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교회에는 우리가 보기에 좋은 일만 있는 곳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교회에 다녀도 때로는 고난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해할 수 없는 일을 겪을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알 수 없는 오묘한 하나님의 섭리가 있습니다. 이런 것은 선의의 연단입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우리는 거룩해지고 점차 가다듬어져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고난이 유익이 되기도 합니다. 우리가 꼭 좋은 환경에서만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것은 아닙니다. 시련과 역경 속에서도 기뻐하게 됩니다. 오히려 정금같이 연단을 받아 귀하게 쓰임받기도 합니다. 이처럼 고난은 무조건 잘못된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고난이 때로는 우리를 더 좋아지게 하기도 합니다.
교회는 이처럼 완벽한 곳은 아니지만 참 좋은 곳입니다.
교회는 좋은 사람만 있는 곳도 아니고 좋은 일만 있는 곳도 아닙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이 모든 것을 합하여 좋아지게 해주십니다. 교회에는 다양한 사람들의 모습이 있고 다양한 일들이 있지만 하나님께서는 기이한 손길로 우리를 다듬어 주시고 점점 더 선하고 점점 더 좋은 곳으로 인도해주십니다.
이러한 것을 깨닫고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는 가운데 서로 사랑하고 인내하면서 나아가면 그만큼 보다 더 풍성한 현세의 천국을 누릴 수 있게 됩니다. 이것을 도와주는 교회가 필요한 것입니다. 이렇게 우리를 도와주는 교회가 있다는 것이 참 좋고 그런 교회에 우리가 다닐 수 있다는 것이 참 좋은 것입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위해서 축복기도해 드리겠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과 하시는 일 가운데 주 예수님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님의 교통하심과 인도하심이 늘 충만하게 항상 함께 있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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