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 7:11, 눅 11:13) 좋은 것이신 성령님을 주십니다

(마 7:11, 눅 11:13) 좋은 것이신 성령님을 주십니다

 

마 7:11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눅 11:13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간절히 부르짖어 구하면 좋은 것을 받게 된다고 하셨습니다. 바꾸어 말하면 좋은 것을 받기 위해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그 기도 제목으로는 “좋은 것”을 달라고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좋은 것은 무엇입니까? 성령님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간절히 구하면 좋은 것을 받게 되는데 그것은 성령님이십니다.

마태복음 7장 11절 하반절 말씀에서는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라고 되어 있습니다. 병행구절인 누가복음 11장 13절 하반절 말씀에서는 “하물며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라고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부르짖어 기도할 때 받을 수 있고 그렇게 기도할 제목은 “좋은 것”을 달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좋은 성령님을 받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성령님을 부어달라고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기도하라고 하신 이유는 성령님을 주시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아들 예수님을 통해 성령님을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왜 성령님을 받으라고 하시는 걸까요? 성령님은 좋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인격과 삶과 사역에 있어 놀랍도록 좋아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아버지는 이처럼 우리에게 좋은 것을 주십니다. 성령님을 주셔서 해결할 수 없는 것들을 해결해나가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좋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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