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의 문이 열리면 축복의 문도 열립니다

교회는 나그네의 피곤한 발걸음을 가볍게 하는 곳이 바로 교회입니다. 교회는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의 은혜를 공급받게 되는 축복의 샘터입니다. 이 세상에 교회만큼 아름다운 곳이 어디 있겠습니까? 교회만큼 복된 곳이 어디 있겠습니까? 지금 우리나라는 짧은 시일 내에 세계적으로 비교적 잘사는 나라에 속하게 되었습니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교회를 많이 세우고 하나님을 잘 섬긴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1917년 러시아에서 교회의 문이 닫히자 모든 것이 닫혀버렸습니다. 그 후 얼마 되지 않아 이 엄청난 대국이 겨울에 끼니를 걱정해야 하는 가난한 나라가 되어 버렸습니다. 교회의 문이 닫힐 때 축복의 문도 닫히고, 교회의 문이 열릴 때 축복의 문도 열리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교회를 더욱 사랑하고 더욱 사모하는 마음을 가지십시오. 교회를 외면하면 모든 축복으로부터 외면 당할 것이고, 교회를 사랑하면 갖가지 축복이 우리의 삶에 찾아들게 될 것입니다. (분당샛별교회 이한규 목사)

 

 

출처 : 참좋은제자들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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