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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강해/성경강해

[성경강해] (시 115:9-15) 경외하는 자의 복

by 이서영 목사 2022. 2. 16.

[성경강해] (시 115:9-15)  경외하는 자의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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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외하는 자의 복.pp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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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복을 받아야 살 수 있는 존재입니다. 그 중에서도 건강의 복을 받아야 합니다.

•이런 말이 있습니다. “돈을 잃으면 조금 손해 보는 것이고, 신용을 잃으면 많이 손해 보는 것이며,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 것이다.”

•건강이 없으면 좋은 직장도 소용이 없습니다. 건강이 없으면 아무리 많은 것을 가져도 소용 없습니다. 그러므로 건강해야 합니다. 이 건강의 복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그런데 건강의 복만 받아서는 살 수 없습니다. 건강만 하면 무엇하겠습니까? 일정한 직업이나 수입이 있어야 합니다. 건강의 복과 아울러 이러한 복도 받아야 삽니다.

•이외에 일상 생활하는데 꼭 필요한 복을 받아야 잘 살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복은 하나님을 잘 경외하는 사람이 받습니다.

• 잠언 19장 23절을 보면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사람으로 생명에 이르게 하는 것이라 경외하는 자는 족하게 지내고 재앙을 당하지 아니하느니라”고 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잠언 22장 4절에도 말했습니다. “겸손과 여호와를 경외함의 보상은 재물과 영광과 생명이니라.”

•누가 복을 받고 삽니까? 하나님을 잘 경외하는 사람이 복을 받고 삽니다.

•“경외한다”라는 말은 “두려워하고 공경한다”라는 말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공경합니다.

•그런 사람은 하는 일이 잘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 사람은 잘 되지 못합니다.

•전도서 8장 13절입니다. “악인은 잘 되지 못하며 장수하지 못하고 그날이 그림자와 같으리니 이는 하나님을 경외하지 아니함이니라.”

•하나님을 잘 경외하면 복을 받지만 경외하지 않으면 잘 되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잘 경외하셔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오늘 본문을 보면 하나님을 잘 경외하면 복을 받는다고 했습니다.

•9절-11절입니다. “이스라엘아 여호와를 의지하라 그는 너희의 도움이시요 너희의 방패시로다 아론의 집이여 여호와를 의지하라 그는 너희의 도움이시요 너희의 방패시로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아 너희는 여호와를 의지하여라 그는 너희의 도움이시요 너희의 방패시로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도와 주시고 악을 막아 주십니다.

•열심히 수고한다고 우리 생명과 건강과 재산을 지킬 수 있습니까? 건강을 관리하고 재산을 관리한다고 지킬 수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도와 주시고 막아 주셔야 지킬 수 있습니다.

•시편 127편 1절과 2절이 그러한 것을 잘 말해주고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되도다 너희가 일찍이 일어나고 늦게 누우며 수고의 떡을 먹음이 헛되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에게는 잠을 주시는도다.”

•재물과 건강을 지키려고 한다고 해서 지켜집니까? 누구나 잘 지킬 수 있다면 누구나 잘 살고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열심히 산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고 그 받은 복을 지켜 주셔야 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이 이러한 복을 받고 삽니다.

•시편 128편 1-4절을 보면 잘 알 수 있습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길을 걷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네가 네 손이 수고한 대로 먹을 것이라 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로다 네 집 안방에 있는 네 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 같으며 네 식탁에 둘러 앉은 자식들은 어린 감람나무 같으리로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이같이 복을 얻으리로다.”

•우리가 아무리 수고하면서 지키려고 해도 잘 안 되지만 하나님을 경외하면 수고한 것을 하나님께서 잘 지켜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도움이 되시고 방패가 되어 주셔서 생명과 재산과 건강과 생업과 가정을 지켜 주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떠나 살면 어디를 향해 가겠습니까? 세상으로 갑니다.

•아무리 가진 것이 많아도 이것저것 다 갖추어도 퇴폐 향락 부정부패 유흥 등에 낭비합니다. 좋은 곳에 사용하지 못합니다. 마음과 생각이 병들고 영혼이 병들면 지키지 못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섬기면 악으로 부터 보호를 받고 필요할 때마다 도움을 받습니다.

•우리 나라가 세계 역사에 길이 남을 기적을 이루고 있습니다. 불과 반세기 만에 전쟁으로 폐허가 된 최빈국에서 선진국가로 발돋움한 나라는 찾아볼 수 없습니다.

•이 모든 것은 우상을 섬기고 잠들어 있던 나라에 기독교가 들어오면서 깨어나 하나님을 섬기면서 일어난 일입니다.

•세계에서 선교를 미국 다음으로 많이 하는 나라가 되면서 일어난 일입니다.

•하나님을 섬기고 의지하는 나라가 되자 하나님의 도우심을 힘입고 악으로 부터 보호를 받아 잘 된 것입니다.

•그러나 같은 한반도라도 하나님을 저버리고 경외하지 않는 북한 땅은 아직도 끼니를 걱정하고 굶주림에 시달리는 가난한 나라의 수준에 머물러 있습니다.

•그러나 남한은 쌀이 남아서 처치가 곤란할 정도입니다. 그리고 남한에는 G20 서울 정상회의가 열려서 세계 정상들이 모이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북한은 세계가 걱정하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섬기지 않고 의지하지 않는 북한은 재물도 이름도 생명도 잘 지키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것이 하나님을 잘 섬기는 나라와 하나님을 섬기지 못하는 나라의 모습입니다.

•이 모습은 나라만 그런 것이 아닙니다. 우리 개인도, 가정도,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잘 섬기고 의지하시길 바랍니다. 북한도 하루빨리 하나님을 의지하고 잘 섬겨서 함께 크게 잘 사는 나라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렇게 하나님을 의지하고 경외하는 사람은 세상에서 방황하거나 방탕하지 않고 올바른 길로 갑니다.

•이러한 것이 벌써 복을 받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살면 자신을 지키고 가정을 지키고 사회와 나라를 지키는 것이 됩니다.

•이렇게 하나님을 잘 섬기고 하나님을 목적으로 삼고 하나님을 중심으로 살면 잘 되는 길로 갑니다.

•하나님께서 지켜 주셔서 악으로 부터 보호를 받고 도우심을 받고 삽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잘 섬기셔서 복되고 형통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본문을 보면 하나님을 잘 경외하면 복을 받는다고 했습니다. 그 첫 번째 복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도움과 방패가 되어 주시는 복이었습니다.

•이제 두 번째 복이 무엇인지 본문을 보겠습니다. 12절-15절입니다. “여호와께서 우리를 생각하사 복을 주시되 이스라엘 집에도 복을 주시고 아론의 집에도 복을 주시며 높은 사람이나 낮은 사람을 막론하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에게 복을 주시리로다 여호와께서 너희를 곧 너희와 너희의 자손을 더욱 번창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너희는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께 복을 받는 자로다.”

•하나님을 잘 섬기고 경외하고 의지하는 사람은 귀천을 불구하고 복을 받습니다.

•신분이 높다고 더 많은 복을 받고 신분이 낮으면 복을 적게 받는 것이 아닙니다. 잘난 사람 못난 사람 차별 없이 똑같이 복을 받습니다.

•단지 복을 받는 기준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냐 아니냐”입니다.

•경외하는 사람은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으로부터 복을 받는데 번창하게 되는 복을 받습니다.

•번창은 “더하다, 늘어나다, 불어나다”라는 뜻입니다. 나쁜 것은 제외하고 좋은 것은 번창할수록 좋습니다.

•그러므로 사업도 번창하고 가정도 번창하고 교회도 번창하고 나라도 번창하길 바랍니다. 특히 자손이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오늘날 출산율이 낮습니다. 이것은 복이 아닙니다. 제때에 결혼하고 제때에 자녀를 낳는 것이 복입니다.

•결혼해서 아이를 낳지 못하신 분들의 애환을 아시겠습니까? 아이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아시겠습니까?

•자녀가 잘 되지 못하고 후손이 잘 되지 못해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모두가 자손이 잘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이처럼 자녀가 잘 되고 후손이 잘 되는 것은 큰 복입니다. 국가적으로도 아이가 있어야 청년 학생들이 있어야 미래가 있습니다.

•그래야 서로 사랑할 수 있습니다. 생산 활동도 할 수 있습니다. 국방도 지킬 수 있습니다.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시편 127편 3-5절에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보라 자식들은 여호와의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 젊은 자의 자식은 장사의 수중의 화살 같으니 이것이 그의 화살통에 가득한 자는 복되도다 그들이 성문에서 그들의 원수와 담판할 때에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로다.”

•자녀들은 하나님의 기업이자 상급입니다. 이들은 장군의 손에 있는 화살과 같다고 했습니다. 이 화살이 화살통에 가득한 사람이 복되다고 했습니다.

•화살통은 있는데 화살이 없어 “텅텅” 비어 있으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장군 역할을 할 수 있겠습니까?

•그렇다면 번창의 복을 어떻게 받는다고 했습니까? 하나님을 잘 섬기고 경외하고 의지하는 사람이 받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지 못하면 제멋대로 살아갑니다. 그래서 평화도 경제도 정치도 번창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잘 섬기고 의지하는 사람과 나라는 정치도 안정되고 경제도 안정되고 평화도 안정됩니다. 모든 분야가 번창하게 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복을 받으면 삶이 바꾸어 집니다. 안정되지 못하고 혼란스러운 개인과 가정과 나라까지 안정이 되고 번창하게 됩니다.

•하나님을 잘 경외하면 그러한 복을 받습니다. 자손과 가문이 번창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잘 섬기고 의지하셔서 개인도 잘 되고 가정도 잘 되고 생업도 나라도 세계까지도 잘 되게 하시길 바랍니다.

•이처럼 하나님을 의지하고 섬기는 사람은 푸른 잎사귀와 같이 번창합니다(잠 11:28).

•이렇게 하나님을 경외하면 삶이 바뀝니다. 가문이 일어섭니다. 사람은 할 수 없지만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면 번창하게 됩니다.

•시들어가는 화초에 물을 주면 다시 싱싱하게 자라나듯이 하나님께서 복된 비를 내려 주시면 다시 살아납니다.

•시편 112편 1-3절에서 그러한 복을 말해 줍니다. “할렐루야,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계명을 크게 즐거워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그의 후손이 땅에서 강성함이여 정직한 자들의 후손에게 복이 있으리로다 부와 재물이 그의 집에 있음이여 그의 공의가 영구히 서 있으리로다.”

 

 

•그렇다면 이러한 복을 누가 받을 수 있습니까?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 이러한 복을 받게 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잘 경외하시고 의지하시고 잘 섬기셔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고 악으로 부터 보호를 받고 자손대대로 크게 번창하는 복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 오늘 말씀드린 것은 2010 11 14일자로 참좋은제자들교회 주일설교 게시판에 “경외하는 자의 복 ( 115:9-15)”이라는 제목으로 게시한 것을 일부 수정한 것인데 PPT로 새롭게 만들어 유튜브에 올린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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