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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자료/기독자료

동성애반대국민대회 거룩한방파제, 20만 성도 모여!

by 이서영 목사 2024. 6. 4.

동성애반대국민대회 거룩한방파제, 20만 성도 모여!

 

코람데오닷컴: https://www.kscoramdeo.com/news/articleView.html?idxno=26639 

  • 기자명 이재욱 입력 2024.06.04 04:46
 
역대 최대규모!

모인 인원 끝이 보이지 않아..!

고층 촬영에도 절반 밖에 담아내지 못해..!

성도들은 거리에서 동성애 물결 막아내고
거룩함이 이 땅을 덮길 기도!

 

2024년6월1일(토) 서울시청앞 광장 건너편 대한문 앞에서 동성애퀴어축제를 반대하는 '거룩한 방파제 통합국민대회'가 열렸다. 이 국민대회는 포괄적파별금지법반대, 동성애퀴어축제반대, 성혁명교육과정반대,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반대, 학생인권조례반대, 아동기본법안반대, 생활동반자법반대, 대구대현동모스크건립반대, 태아생명보호법 제정, 청소년성중독예방운동이라는 여러 주제들의 통합 국민대회였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은 모인 인원의 절반 밖에 담기지 못했다. 뒤편으로도 절반이 모여있다. 동성애반대 국민대회 역대 최대 규모로 모였다.ⓒ거룩한방파제

 

주최측은 한국교회와 양심이 깨어 있는 국민들은 강력히 연합하여, 역대 대한민국 정부들이 2007년부터 제정을 추진한 차별금지법을 현재까지 17년 이상 성공적으로 막아오고 있다며 이번에도 결의를 다졌다. 2017년에는 성혁명ㆍ차별금지법을 포함시키려는 헌법 개정시도도 깨어난 교회와 국민들의 일치된 강력 저항으로 저지시켰다. 교과서 근간이 되는 교육과정개정안에 포함된 성혁명ㆍ차별금지법을 막는 저항운동도 전개하여 성혁명 교육을 배제시켜가고 있다. 그러나 대한민국에서 성혁명과 차별금지법을 막아내기 위해 아직도 해야 할 일들이 수 많이 남아 있다. 지금까지와 같이 발의되는 차별금지법 제정을 성공적으로 막아내야 할 뿐 아니라 유사 차별금지법 반대, 차별금지법을 구현하는 각종 자치단체의 인권조례들의 폐지 및 개정을 이루어내야 한다. 우리는 한국이 선진국들 중 차별금지법을 성공적으로 막아내는 최초의 나라가 되어야 할 시대적 사명을 부여 받았음을 명백하게 인식하고 이를 우리의 사명으로 받아들인다고 했다.

인도에도 가득찬 성도들..!! 인도 옆으로는 행사 부스들이 마련되어 있었다.

 

대한민국에서 이 악한 성혁명이 성공하지 못하도록 막아서는 강력하고도 거룩한 방파제 역할을 해온 것은, 매년 서울광장 등에서 개최되는 동성애옹호 및 차별금지법 제정촉구 집회인 퀴어행사를 막아서 온 우리 국민대회였다고 했다. 2022년에는 퀴어행사를 주최측이 동원한 약 1만명에 대응하여 그 10배 이상인 10만명 이상이, 2023년에는 주최측 참여자의 5천명에 대응하여 그 30배 이상인 15만명 이상이 우리 반대대회로 집결한 바 있다. 해마다 세계 각국 도시들에서, 음란한 퀴어대회들이 대규모로 선정적으로 개최되며 각 나라와 사회들을 거침없이 오염시키는 오늘날, 이 퀴어행사를 강력하게 반대하는 대회의 참여 인원들이 퀴어행사 참여자들의 수십배 이상 집결하는 대회는 우리 통합 국민대회가 세계에서 유일하다. 우리는 올해 2024년에는 서울퀴어반대 통합국민대회에 20만 이상의 성도들과 국민들이 집결하여 성혁명과 차별금지법을 저지하라는 시대적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

메인무대가 설치된 대한문앞에서 광화문방면 동화면세점까지 한쪽 차로를 가득채운 시민들 ⓒ서요한 목사
 
메인무대 반대편(대한문에서 숭례문(남대문)까지 채운 시민들 ⓒ서요한 목사
 

우리는 퀴어반대 통합국민대회는 우리 사회에서 이 반헌법적, 반민주적, 미래세대를 오염 파괴시키는 성혁명, 차별금지법 제정 시도가 완전히 사라질 때까지 선량한 성윤리를 지지하고, 동성애독재를 막는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자 하는 모든 깨어난 국민들과 함께 끝까지 저항하고 싸울것임을 천명했다.

 

이날 행사에는 역대 가장 많은 성도들이 모였으며, 숭례문부터 시작하여 동화면세점까지 모였으나 이 거리는 1km 정도 된다. 네이버지도 네비게이션 기준, 도보로 약 15분 거리에 해당한다. 끝이 보이지 않는 성도인파가 모여 놀라움을 주었다. 성도들은 서울 중심 한복판에서 하나님께 찬양과 기도를 반복하며 이 땅 가운데 성혁명이 저지될 뿐 아니라 이 나라와 민족의 복음화를 위해서도 부르짖었다. 반면 세상 언론들을 동성애축제에 대해서는 비중 있게 다루었다. 반대 집회인 통합국민대회에 대해서는 일부만 비춰줄 뿐이었다. 모인 인원에 비하면 침묵 수준의 보도라 할 수 있다.

서울 시내 퍼레이드 ⓒ거룩한방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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