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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강해/말씀묵상

(동성애와 차별금지법 반대) 진리와 사랑 속에서의 우리의 역할(롬 1:26-27)

by 이서영 목사 2024. 10. 15.

(동성애와 차별금지법 반대) 진리와 사랑 속에서의 우리의 역할(롬 1:26-27)

(로고스성경연구소 이서영 목사)


오늘 말씀인 로마서 1장 26-27절입니다.

"이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부끄러운 욕심에 내버려 두셨으니

곧 그들의 여자들도 순리대로 쓸 것을 바꾸어 역리로 쓰며

그와 같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자 쓰기를 버리고 서로 향하여 음욕이 불 일듯 하매

남자가 남자와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그들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그들 자신이 받았느니라."

동성애와 차별금지법에 대해 반대할 때,

기독교적인 관점을 바탕으로

성경적 가르침과 교회의 가르침을 따르면서도,

사랑과 공감을 잃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이런 주제에서 중요한 것은

모든 사람을 존중하고,

 

인권을 인정하면서도

신앙적 입장을 명확히 하는 것입니다.

여기서는 그런 균형을 지키려는 노력을 반영한

설교문의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오늘 우리는

매우 중요한 주제에 대해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오늘의 주제는

우리 사회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동성애와 차별금지법에 관한 것입니다.

이 주제는 매우 민감한 문제이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기초하여 진리와 사랑을 잃지 않으며 이 문제를 바라보아야 합니다.

먼저,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세상을 사랑하시어 독생자를 주셨습니다.

요한복음 3장 16절에서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모두를 사랑하시며,

한 사람 한 사람을 존귀하게 여기십니다.

이 사랑은

동성애자든, 이성애자든 상관없이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는 사랑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또한

하나님께서 정하신 진리를 기억해야 합니다.

성경은 창세기 1장에서

남자와 여자가 하나 되어 결혼을 통해 가정을 이루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창세기 2장 24절에서는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창조 질서 안에서

남자와 여자의 결합이 하나님께서 축복하신 관계임을 분명히 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우리는

동성애에 대한 성경적 입장을 바르게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성경은 동성애를

하나님의 창조 질서에 어긋난 것으로 보며,

오늘 본문 말씀인 로마서 1장 26절과 27절에서도

이에 대한 경고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죄를 미워하실지라도,

그 죄인을 사랑하시고 회복시키기를 원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오늘날 사회에서 논의되고 있는 차별금지법에 대해 우리는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요?

이 법안은

모든 사람을 차별 없이 대우하자는 취지로 만들어졌지만,

그 안에는

기독교 신앙에 반하는 조항들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특히,

동성애를 비롯한 특정 성적 지향에 대한 비판을 금지함으로써,

성경적 가르침을 지키려는

우리의 자유가 위축될 수 있는 위험이 있습니다.

우리는 성경이 가르치는 진리를 따라 살아가며,

우리의 신앙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권리가 보호되어야 한다고 믿습니다.

차별금지법이 이러한 신앙적 자유를 침해할 때,

우리는 그것에 대해 분명히 반대할 필요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 반대가

미움과 배척이 아니라,

사랑과 진리 안에서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에베소서 4장 15절은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라고 가르칩니다.

우리는 진리를 말할 때

사랑을 잃지 않고,

사랑할 때

진리를 타협하지 않는 균형을 유지해야 합니다.

끝으로,

우리가 세상에 나아가 하나님의 진리를 증거할 때,

그 과정에서 사람들을 정죄하거나 배척하지 않고,

오히려 그들의 마음을 사랑으로 품으며 진리로 인도하는 역할을 감당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이 소명을 기억하며,

사랑과 진리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도구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이 설교문은

동성애와 차별금지법에 대한 기독교적 관점에서의 반대 입장을 담고 있지만,

그 과정에서

사랑과 존중을 잃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원고는 2024년 10월 12일에 ChatGPT를 참고해서 만들었고

●영상은 저의 AI 목소리로 만들었습니다. 

●1분 묵상용으로 요약한 원고와 유튜브

   https://logosbibleinstitute.tistory.com/5798 

   https://logosbibleinstitute.tistory.com/5790

●전체 유튜브: (동성애와 차별금지법 반대) 진리와 사랑 속에서의 우리의 역할(롬 1:26-27)

 

●동성애와 차별금지법 반대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찬양을 만들었습니다.

●(1분 찬양) mp3 파일과 원고 https://logosbibleinstitute.tistory.com/5791 

 

정당보다 하나님의 말씀이 우선이라네

(작사: 이서영 목사)

 

하나님의 백성인 성도는

하나님의 말씀이

기준이 되어야 한다네

 

사상과 이념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네

 

좌파나 우파로 치우치지 않고

유일한 기준인

성경 말씀을 지켜야 한다네

 

우리의 첫 번째 충성은

정당이나 이념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이 우선이라네

비성경적인 동성애와

차별금지법과 같은 것은

정당을 초월해서 반대해야 한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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