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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강해/말씀묵상

말씀을 떠나 좌파나 우파로 치우치지 말라 1 (불의나 동성애와 차별금지법 등에 대해)

by 이서영 목사 2024. 10. 22.

말씀을 떠나 좌파나 우파로 치우치지 말라 1 (불의나 동성애와 차별금지법 등에 대해)

(로고스성경연구소 이서영 목사)

 

불의나 동성애와 차별금지법 등에 대해 말씀을 떠나 좌파나 우파로 치우치지 말라"는 주제는 성경적으로 매우 중요한 원칙을 담고 있습니다.

이러한 것과 연관된 구절은 여호수아 1장 7절이며,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주신 명령 중 하나입니다.

"오직 강하고 극히 담대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령한 그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이 구절은 하나님의 말씀에 충실히 따르되, 그 길에서 벗어나지 말고 중심을 지키라는 교훈을 전합니다.

하나님의 백성인 성도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 말씀이 기준이 되어야 합니다.

오늘날 우리는 이 원리를 우리의 삶뿐만 아니라 정치적, 사회적 성향에서도 적용해볼 수 있습니다.

1. 성경적 의미 하나님의 길에서 치우치지 말라.

먼저, 이 말씀의 핵심은 하나님의 말씀에 굳게 서서 흔들리지 말라는 것입니다.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과 진리에서 벗어나지 않고 온전히 그 가르침을 따르는 것을 의미합니다.

성경은 여러 곳에서 중심을 잃지 않고, 하나님의 길을 따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합니다.

신명기 5장 32절에서는 "그런즉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명령하신 대로 너희는 삼가 행하여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라고 명령합니다.

이 말씀은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법을 온전히 지키며 그 길을 따를 때에만 축복을 받을 수 있음을 나타냅니다.

잠언 4장 27절에서도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 네 발을 악에서 떠나게 하라"고 하여, 인생의 길에서 하나님의 지침을 따라야 한다고 가르칩니다.

이 말씀은 단순한 도덕적 교훈을 넘어서, 우리 삶의 방향을 하나님의 진리로 고정하라는 깊은 영적 가르침입니다.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는 명령은 성경에서 매우 중요한 가르침입니다.

이 표현은 여호수아 1장 7절에서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하신 말씀 중 하나로 등장하며,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신 율법과 명령을 철저히 따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오직 강하고 극히 담대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령한 그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여기서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충실히 서서 흔들리지 않는 것을 뜻합니다.

 

하나님의 가르침에 따라가는 것이 생명과 축복의 길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신명기 28장 14절은 이 명령을 더욱 구체적으로 설명합니다.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령하는 그 말씀을 떠나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아니하고 다른 신을 따라 섬기지 아니하면 이와 같으리라”라는 말씀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 다른 길을 택할 때 생기는 결과를 경고하고 있습니다.

이 구절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킬 때 주어지는 축복과 그 말씀을 떠날 때 받게 되는 저주를 대비시킴으로써, 우리가 말씀에서 벗어나지 않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줍니다.

또한 여호수아 23장 6절에서도 동일한 가르침이 반복됩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크게 힘써 모세의 율법 책에 기록된 것을 다 지켜 행하라 그것을 떠나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라고 명령하시며,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하나님의 말씀을 철저히 지키고 그 길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경고하십니다.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오직 하나님만을 경외하며 하나님의 율법을 지키는 것이 그들의 삶과 번영의 핵심임을 일깨우고 있습니다.

이 구절들은 모두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가 따라야 할 유일한 기준이라는 사실을 강조합니다.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는 명령은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굳게 서서 흔들리지 말고, 그 길에서 벗어나지 않아야 함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세상의 유혹과 혼란 속에서도 하나님의 진리를 기준으로 삼아야 합니다.

2. 정치적, 사회적 적용 진리에서 벗어나지 말라.

앞서 살펴본 성경적 원리를 정치적 맥락으로 확장해보면, 좌파나 우파, 진보나 보수라는 정치적 성향에 따라 좌로나 우로 치우치는 문제를 생각할 수 있습니다.

현대 사회에서 우리는 다양한 정치적 견해와 사상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좌파는 보통 사회적 평등, 복지, 노동권을 강조하는 반면, 우파는 전통적 가치, 경제적 자유, 법과 질서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진보와 보수 역시 각각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거나 전통과 안정성을 중시하는 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정치적 견해들에도 불구하고, 성경은 정치적 성향이나 이념 자체가 우리의 궁극적인 기준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가르칩니다.

하나님 나라의 하나님의 백성인 우리의 기준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이어야 합니다.

자신이 선호하는 정당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정당이 불의를 행하고 있는지 법안이 성경적인지 비성경적인지 잘 분별해야 합니다.

성경 말씀에 비추지 않고 자신이 지지하는 정당이라고 해서 맹목적으로 지지하는 것은 정당이라는 우상을 섬기는 것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면 결과가 좋을 것 같으나 결국에는 공멸의 길로 가게 됩니다.

 

형통의 길이냐 화의 길이냐는 성경 말씀이 기준이 되기 때문입니다.

정치적 견해는 사람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우리가 따라야 할 길은 그 견해에 지나치게 집착하거나 그것을 신앙보다 앞세우는 것이 아닙니다.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는 말은 곧 우리가 사상과 이념보다 하나님의 진리를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는 의미로도 해석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 정치적 이념에만 치우치면 우리는 오히려 더 큰 분열과 혼란에 빠질 수 있습니다.

교회와 신앙 안에서 어떤 특정한 정치적 성향만을 추구하게 되면, 그 성향이 진리인 양 여기게 되는 위험이 있습니다.

정치적 입장도 중요할 수 있지만, 우리는 그 입장보다 먼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명령을 최우선으로 삼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진보든 보수든, 좌파든 우파든 이보다 더 중요한 하나님의 가르침을 따라야 합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우리는 정치적 이념이나 사상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우선시해야 합니다.

좌파나 우파로 치우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진리 위에 굳게 서서 살아가야 합니다.

정치적 견해는 달라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뜻을 중심으로 서로를 사랑하고 이해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의 삶의 기준으로 삼아야 합니다.

선호하는 정당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자신이 선호하는 정당을 떠나 불의나 동성애와 차별금지법과 같은 비성경적인 것은 분별력을 가지고 반대해야 합니다.

삶 속에서, 그리고 정치적 상황에서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균형을 유지할 때,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축복과 평강이 우리에게 임할 것입니다.

 

●원고는 2024년 10월 22일에 ChatGPT를 참고해서 만들었고

●영상은 저의 AI 목소리로 만들었습니다. 

●1분 묵상용으로 요약한 원고와 유튜브

   https://logosbibleinstitute.tistory.com/5798 

   https://logosbibleinstitute.tistory.com/5790

유튜브 이서영 목사의 말씀 묵상: 말씀을 떠나 좌파나 우파로 치우치지 말라 1

 

●동성애와 차별금지법 반대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찬양을 만들었습니다.

●(1분 찬양) mp3 파일과 원고 https://logosbibleinstitute.tistory.com/5791 

 

정당보다 하나님의 말씀이 우선이라네

(작사: 이서영 목사)

 

하나님의 백성인 성도는

하나님의 말씀이

기준이 되어야 한다네

 

사상과 이념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네

 

좌파나 우파로 치우치지 않고

유일한 기준인

성경 말씀을 지켜야 한다네

 

우리의 첫 번째 충성은

정당이나 이념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이 우선이라네

비성경적인 동성애와

차별금지법과 같은 것은

정당을 초월해서 반대해야 한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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