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을 떠나 좌파나 우파로 치우치지 말라 3 (불의나 동성애와 차별금지법 등에 대해)

말씀을 떠나 좌파나 우파로 치우치지 말라 3 (불의나 동성애와 차별금지법 등에 대해)

(로고스성경연구소 이서영 목사)

 

하나님 나라의 백성인 성도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 말씀이 기준이 되어야 합니다.

오늘날 우리는 이 원리를 우리의 삶뿐만 아니라 정치적, 사회적 성향에서도 적용해볼 수 있습니다.

동성애와 차별금지법과 같은 주제를 성경적으로 접근할 때, 우리는 먼저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의 기준이 되어야 한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말씀에 비추어 봄으로써, 우리는 세상적 이념이나 정치적 성향을 초월하여 하나님께서 정의하신 진리와 도덕적 기준을 지켜야 합니다.

1. 성경의 절대적 기준

성경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질서와 도덕적 기준에 대해 매우 분명하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동성애 문제에 대해 성경은 여러 구절에서 하나님께서 정하신 남녀 간의 결혼과 가정의 질서를 강조하며, 동성애를 죄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레위기 18장 22절에서 "너는 여자와 동침함 같이 남자와 동침하지 말라 이는 가증한 일이니라"고 말하며,

로마서 1장 26절과 27절에도 동성애를 죄로 언급합니다.

 

"이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부끄러운 욕심에 내버려 두셨으니 곧 그들의 여자들도 순리대로 쓸 것을 바꾸어 역리로 쓰며 그와 같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자 쓰기를 버리고 서로 향하여 음욕이 불 일듯 하매 남자가 남자와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그들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그들 자신이 받았느니라."

이러한 성경구절 등을 홈페이지인 로고스성경연구소에 게시해두었습니다.

(상식과 성경 말씀) 동성애는 비성경적입니다

https://logosbibleinstitute.tistory.com/5576

그러므로 성경에서 말하는 도덕적 기준을 따라 우리는 이 문제에 대해 분명한 입장을 가져야 합니다.

그러나 오늘날 많은 정치적, 사회적 이슈들이 하나님의 기준과 충돌합니다.

특히 차별금지법과 같은 법안은 처음에는 약자 보호와 평등을 명목으로 제안되지만,

그 안에는 성경적 진리에 반하는 요소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차별금지법이 성경의 가르침을 따르는 개인과 교회에게 신앙의 자유를 제한하거나,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한 도덕적 입장을 죄악으로 규정하려는 방향으로 작용할 때,

우리는 이에 대해 성경적 관점에서 반대해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2. 정치 성향을 초월한 진리

중요한 점은 이러한 문제들이 정치적 성향에 따라 해석되거나 다루어지기 쉽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하나님의 진리는 정치적 이념을 초월한다는 사실입니다

어떤 사람은 보수적 정치 성향을 가지고 있어 이러한 이슈들에 반대할 수 있고,

다른 사람은 진보적 성향으로 이러한 법안들을 지지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판단 기준은 우리의 정치 성향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이어야 합니다.

교회는 좌파나 우파, 진보나 보수라는 정치적 성향에 흔들리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이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따르는 정치적 당이나 이념이 중요할 수 있지만, 그 무엇보다도 우리는 하나님의 진리를 삶의 모든 영역에서 기준으로 입장을 취해야 합니다.

3. 정죄와 사랑

성경적 기준을 따르는 동시에 우리는 사랑과 공의로 행동해야 합니다.

동성애를 포함한 죄에 대해 성경적으로 반대하는 입장을 취하더라도,

그 사람들에 대한 정죄의 마음을 가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죄인을 정죄하지 아니하시고 사랑으로 다가가신 것처럼, 교회는 죄를 미워하되 사람을 사랑해야 합니다.

그들을 위해 기도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올 수 있도록 인도하는 것이 우리의 책임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경적 입장에서 동성애와 같은 문제에 대해 반대하되,

동성애자들에 대한 사랑과 긍휼의 마음을 가지고 접근해야 합니다.

차별금지법이 하나님의 진리와 충돌할 때 우리는 이에 대해 분명히 반대해야 하지만, 그 과정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잃지 않아야 합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 가르치는 진리와 도덕적 기준은 영원히 변하지 않습니다.

이러하므로 우리의 성향이나 사상 때문에 좌로나 우로 치우치지 말아야 합니다.

동성애와 차별금지법 같은 비성경적인 것들은 정치적 성향이나 선호하는 정당과 무관하게, 오직 성경 말씀에 비추어 반대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가 세상 속에서 살아갈 때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분명하게 알려줍니다.

그러므로 세상의 이념과 사상이 어떻게 변화하든,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최우선으로 삼고, 하나님의 진리를 따라 살아가야 합니다.

 

●원고는 2024년 10월 22일에 ChatGPT를 참고해서 만들었고

●영상은 저의 AI 목소리로 만들었습니다. 

●1분 묵상용으로 요약한 원고와 유튜브

   https://logosbibleinstitute.tistory.com/5798 

   https://logosbibleinstitute.tistory.com/5790

●유튜브 이서영 목사의 말씀 묵상: 말씀을 떠나 좌파나 우파로 치우치지 말라 3

 

●동성애와 차별금지법 반대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찬양을 만들었습니다.

●(1분 찬양) mp3 파일과 원고 https://logosbibleinstitute.tistory.com/5791 

 

정당보다 하나님의 말씀이 우선이라네

(작사: 이서영 목사)

 

하나님의 백성인 성도는

하나님의 말씀이

기준이 되어야 한다네

 

사상과 이념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네

 

좌파나 우파로 치우치지 않고

유일한 기준인

성경 말씀을 지켜야 한다네

 

우리의 첫 번째 충성은

정당이나 이념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이 우선이라네

비성경적인 동성애와

차별금지법과 같은 것은

정당을 초월해서 반대해야 한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