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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자료실/소장기도

축복의 약속을 믿음으로 받게 하소서!

by 이서영 목사 2015. 7. 16.

축복의 약속을 믿음으로 받게 하소서!

 

[창 6,12,26,28장; 눅 5장]

 

축복의 말씀을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자가 되지 못해 복을 누리지 못하고, 복을 나누어주지 못하고 전하지 못한 잘못과, 영생을 얻는 등 하나님의 귀한 선물을 많이 받았으나, 값없이 주신 은혜의 가치를 알지 못해 감격하여 감사하지 아니함으로써, 하나님을 섭섭하게 한 잘못과, 이와 같이 이웃에게도 감사하지 못한 잘못을 용서하여 주소서.

 

우상의 집과 땅에서 아브라함이 "너의 본토 아비 집을 떠나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그리하면 큰 민족을 이루고 복을 주어 이름을 창대케 하고 복의 근원이 되리라"는 여호와의 말씀에 75세에 좇아갔을 때 복을 누렸으며, 이삭이 두 번째 흉년이 들 때에도 "애굽으로 내려가지 말고 내가 지시하는 땅으로 가라. 그리하면 함께 있어 복을 주고 이 모든 땅을 주고 자손을 번성케 하리라"는 말씀에 그랄 땅에 거하고 농사하여 그 해에 백 배나 얻었으며 창대하고 왕성하여 마침내 거부가 되었으며, 

 

집을 떠난 야곱이 꿈에서 "누운 땅을 너와 네 자손에게 주고 어디로 가든지 지키며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떠나지 아니하리라"는 말씀에 하나님의 전과 십의 일을 경외로 서원하여 외삼촌집이든 애굽이든 누운 땅에서 복을 받았으며, 노아가 순종하여 방주를 만들어 가족까지 구원받아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한 복을 받았으며, 베드로가 밤새 고기를 잡지 못하였으나, 말씀에 순종하여 다시 그물을 던졌을 때, 그물이 찢어지도록 많이 잡아 이웃에게 나누어주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이와 같은 수많은 믿음의 조상들이 여호와의 말씀에 현재로서는 따를 환경이나 처지가 아니며 실현가능성이 전혀 없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의심이나 불평이나 이의를 제기하지 않고 즉시 겸손하게 축복의 말씀을 믿음으로 받아들여 순종함으로써, 약속한 축복을 모두 누렸음과 같이, 그대로 이루어지게 하시고, 축복을 구하고 받기 전에 먼저 성령 충만하여 심령 깊숙히 감사하는 마음을 주셔서, 받은 축복을 기쁨이 충만하여 감사함으로 누리고 나누어주고 증거 하면서 영광 돌리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참좋은제자들교회 이서영 목사)

  

 

출처 : 로고스성경연구소
글쓴이 : 이서영목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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