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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강해/1분묵상40

주님께서 인도해 주셨다는데 주님께서 인도해 주셨다는데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음이라(마 7:13-14). 맑고 푸른 하늘 아래로 가게 되면 주님께서 인도해 주신 것이고 먹구름이 잔뜩 낀 곳으로 가게 되면 주님께서 인도해 주신 것이 아닙니까? 넓고 평탄한 길로 가게 되면 주님께서 인도해 주셨고 광야로 가게 되면 인도받지 못했다는 것입니까? 크고 웅장하고 화려한 곳으로 가게 되면 주님의 인도를 받은 것이 되고 험지와 오지로 가게 되면 인도받지 못했다는 것입니까? 우리 입맛과 기준에 맞는 길로 인도해 주셔야만 주님께서 인도해 주셨다는 것입니까? https://youtube.com/shorts/682ANSuedUY?.. 2022. 8. 9.
능력의 하나님 무능력의 하나님 능력의 하나님 무능력의 하나님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 4:13). 하나님은 능력의 하나님이십니까? 아니면 무능력의 하나님이십니까? 하나님은 창조하시고 역사하시고 구원하시고 섭리하시는 능력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런데 그러하신 하나님이셔도 나의 유불리에 따라 능력의 하나님과 무능력의 하나님으로 나누어 버리지는 않습니까? 나에게 유익이 되면 능력의 하나님이시지만 불리하다는 생각이 들면 능력이 없는 하나님이십니까?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유불리에 상관 없이 어떤 처지에서도 능력의 하나님이심을 고백할 수 있다는 것이 아닙니까? https://youtube.com/shorts/mwFHvEgfjj0?feature=share 2022. 8. 3.
나의 참된 기쁨은 나의 참된 기쁨은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합 3:18). 무엇으로 말미암아 기뻐하십니까? 돈, 부동산, 취업, 당선, 합격 등입니까? 이러한 것은 우리가 살면서 필요한 것이므로 우리의 기쁨인 것은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것이 있을 때만 기뻐하고 없으면 기뻐하지 않고 슬퍼해야 합니까? 이러한 것이 없이(합 3:17) 온갖 고초를 겪는(고후 11:23-27) 분은 어떻게 됩니까? 이러하므로 나의 근본적이고 참된 기쁨은 무엇이 되어야 하겠습니까? 나의 구원을 기뻐하고 그러한 구원을 주신 나의 하나님을 기뻐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https://youtube.com/shorts/pE5Hg9_ByNo?feature=share 2022. 8. 3.
비교의식 비교의식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올 때까지 그를 머물게 하고자 할지라도 네게 무슨 상관이냐 너는 나를 따르라 하시더라 (요 21:22). 하늘에는 비행기, 물 위에는 배, 도로에는 자동차가 다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하에는 지하철이 다니고 인도에는 걸어 다니는 사람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것 가운데 비행기만 최고로 중요하고 비행기만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비행기는 비행기대로, 배는 배대로, 자동차는 자동차대로, 지하철은 지하철대로, 도보는 도보대로 모두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비교하여 우쭐거리지도 자신을 비하시키지도 않아야 하겠습니다. 우리 모두는 소중한 존재로서 각자의 위치에서 해야 할 일이 있기 때문입니다. https://youtube.com/shorts/BryhGvrpy-E?featu.. 2022. 7. 22.
계단과 감사 계단과 감사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 5:18). 눈앞에 펼쳐진 높은 계단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드십니까? 눈앞이 아찔하십니까? 높고 긴 계단일수록 힘이 더 들고 숨도 더 차는 게 사실입니다. 그러다 보니 계단을 오르면서 계단이 왜 이렇게 많고 높으냐고 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계단이 없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계단이 있으므로 디딤돌 역할을 해줘서 높은 곳을 더 잘 올라가게 해주지 않습니까? 그러므로 계단이 높다고 불평하는 게 아니라 계단이 있어 높이 올라가게 되는 것을 감사해야 하겠습니다. https://youtube.com/shorts/1tSWCpbzaew?feature=share 2022. 7. 20.
무명목사는 목사도 아닌가요? 무명목사는 목사도 아닌가요? 무명한 자 같으나 유명한 자요 죽은 자 같으나 보라 우리가 살아 있고 징계를 받는 자 같으나 죽임을 당하지 아니하고(고후 6:9). 가정이든 직장이든 나라든 무명하면 가족도 아니고 직원도 아니고 국민도 아닌가요? 마찬가지로 유명목사만 목사이고 무명목사는 목사도 아닌가요? 교회도 유명교회만 교회이고 무명교회는 교회도 아닌가요? 수많은 성경구절 가운데 애독하는 성경구절만 성경책이고 나머지 성경구절은요? 수많은 찬송가와 복음송 가운데 애창하지 않는 찬송가와 복음송은요? 무명하면 목사도 아니고 교회도 아니고 성경책도 찬송가도 복음송도 아닌가요? https://youtube.com/shorts/VTl_0AeijFY?feature=share 2022. 7. 20.
꽃길과 가시 꽃길과 가시 예수에게 자색 옷을 입히고 가시관을 엮어 씌우고(막 15:17). 꽃이 활짝 핀 꽃길에 가시가 잔뜩 놓여 있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가시를 치워버리거나 피해가려고 할 것입니다. 괴롭히는 가시가 사라지면 속이 시원하겠다고 여길 것입니다. 그런데 알고 보면 가시가 꽃길을 가로막고 있지 않습니다. 오히려 꽃길답게 만듭니다. 가시는 결국에는 가시가 아니라 아름답고 영광스럽고 향기로운 꽃길이 되게 합니다. 예수님께 쓰여진 가시관은 어떠합니까? 알고 보니 영광스러운 면류관이었습니다. 바울의 가시도 그러합니다(고후 12:7). 우리에게 있어서도 그렇지 않겠습니까? https://youtube.com/shorts/Xj4nFwyQjuA?feature=share 2022. 7. 17.
길이신 예수 그리스도 길이신 예수 그리스도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 14:6).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길 내가 곧 길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그 길은 어디로 가는 길입니까? 그 길은 천국에 계시는 하나님 아버지께로 가는 길입니다. 그런데 죄로 말미암아 갈 수 없습니다. 그러한 상태에 놓여 있었으나 예수님께서 길이 되어주셔서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길이신 예수님을 믿고 따릅시다. https://youtube.com/shorts/xR4ibucwUsw?feature=share 2022. 7.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