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을 보면 무슨 생각이 나십니까?
그를 이끌고 밖으로 나가 이르시되 하늘을 우러러 뭇별을 셀 수 있나 보라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창 15:5)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은 반짝이는 별을 바라보면 어떤 생각이 드십니까?
직업이나 처해 있는 입장에 따라 각각 다를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별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셨다는 것부터 볼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그 누구도 끝도 없는 밤하늘의 별을 만들 수 없고 셀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별을 만드시고(창 1:16) 별들의 수효를 세십니다(시 147:4).
그리고 별들을 운행하시기까지 하십니다(욥 38:32).
하나님은 이처럼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는 지극히 높고 위대하신 분이십니다.
그러하신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수많은 별들을 바라보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뭇별과 같은 자손을 약속해주신 것입니다.
그러한 약속은 그대로 이루어졌습니다(신 1:10, 10:22, 대상 27:23, 느 9:23).
그리고 “뭇별을 셀 수 있나 보라”고 하신 것은 별의 수효를 모두 세시고 모두 알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이러하므로 우리는 밤하늘의 별을 볼 때 무엇을 생각하여야 하겠습니까?
하나님께서 우리를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셨고 우리를 일일이 세시고 알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놀라운 사랑과 은혜를 입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창조주이시며 그렇게 해주신 하나님께 경배드려야 하겠습니다.
이서영 목사의 1분 묵상 유튜브: 별을 보면 무슨 생각이 나십니까?
https://youtube.com/shorts/FZ_ddDTtcx4?feature=sh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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