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보면 무엇이 보이십니까?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요 14:2-3)

집에 들어가면서 집을 보면 무슨 생각이 드십니까?

이 세상에서 깃들 가장 행복한 보금자리로 생각하기도 하고 한편으론 투자대상으로 생각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어떤 생각이 들든 이 세상에 살아가는 동안 평안하게 거처할 아늑한 집은 꼭 필요합니다.

그래서 힘을 다해 집을 장만하려고 합니다. 그렇게 하는 것이 맞겠지요?

그러나 집을 볼 때… 영원히 살 집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이 땅에 머무는 동안 살 집도 중요하지만 영원히 살 집은 엄청나게 더 중요합니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영생하기에 영원히 죽지 않고 지옥에서 영원히 살거나 천국에서 영원히 살기 때문입니다.

이러하므로 천국으로 가는 유일한 길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요 14:6)

지옥에서 살지 않고 천국에서 영원히 거처할 수 있도록 집을 예비해주시는 것입니다(요 14:2-3).

십자가에서 화목제물이 되셔서 막힌 것을 허시고 길이 되셔서 가게 해 주신 것입니다.

그리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그 길을 따라 하나님 아버지께서 계시는 아버지집으로 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서 천국집에서 영원히 행복하게 사십시다.

이서영 목사의 1분 묵상 유튜브: 집을 보면 무엇이 보이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