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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강해/성경강해

[성경강해] (마 4:4)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by 이서영 목사 2023. 6. 9.

[성경강해] (마 4:4)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마 4: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사람은 무엇으로 삽니까? 떡입니까? 아니면 말씀입니까?

 

떡이냐? 말씀이냐?” 이러한 선택은 성경 전체를 흐르고 있습니다. 세계 모든 역사도 개인과 가정과 심지어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러한 선택이 에덴동산에서부터 시작해서 지금 현재를 거쳐 세상 끝날까지 이어지게 됩니다.

이러한 선택을 오늘 본문 말씀에서 보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아야 한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을 합독하겠습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우리가 살아가려면 떡으로만 살지 않고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것을 세 가지 주제로 나누어 말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주제는 떡으로만 살 수 없다입니다.

그렇다면 떡이 아닌 무엇으로 살아야 합니까? 그러므로 두 번째 주제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아야 한다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아갈 수 있습니까? 그러므로 세 번째 주제는 하나님의 말씀을 귀하게 여기고 순종을 잘해야 한다입니다.

 

먼저 첫 번째 주제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떡으로만 살 수 없다는 것입니다.

 

첫 번째 주제는 떡으로만 살 수 없다입니다. 따라 해 보시길 바랍니다. “떡으로만 살 수 없다.”

예수님께서 오늘 본문 말씀의 시험을 비롯해 세 가지 시험을 마귀에게 받으셨으나 말씀으로 이기시고 시험을 통과하셨습니다. 이렇게 시험을 통과하신 후에 비로소 전파하기 시작하셨습니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4:17)고 하셨습니다.

그러신 후에 베드로와 안드레 형제를 부르시고 야고보와 요한 형제도 부르셨습니다(4:18~22). 이후 회당에서 가르치시고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고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쳐주셨습니다(4:23). 그 후 산상설교를 5~7장까지(5:3~7:27) 하셨습니다.

이렇게 배경을 설명드린 것은 언뜻 보기에는 앞뒤가 맞지 않는 것 같아서 그렇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을 보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이후에 나오는 산상설교 가운데 611절을 보면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라고 하셨다는 것입니다.

헬라어 원어를 보면 양식과 동일한 단어인 ρτος(알토스)입니다. 그러므로 양식을 떡으로 여기고 말씀드리면, 시험을 받으실 때에는 떡으로만 살 수 없다고 하시고는 산상설교하실 때에는 일용할 떡을 구하라고 하셨습니다.

어떻게 된 것입니까? 일용할 떡이 있어야 하는 것은 인정하셨다는 것입니다. 다만 구하는 순서가 있다는 것입니다.

떡으로이라고 하신 것은 떡 이외에 더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일용할 떡을 구하라고 하신 이후를 보면 625절에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염려하지 말라하셨고 631절에는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하지 말라 하신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신 후에 633절에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고 하셨습니다.

육적인 일용할 떡이 있어야 하는 것은 분명하나 그러한 떡보다 영적인 것을 먼저 추구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610절에 나오는 주기도문을 보아도 그러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라고 한 후에 611절에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라고 하신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일용할 떡을 해결 받아야 하는 것은 맞습니다. 당연히 그렇게 해야 합니다. 음식을 먹지 못하면 죽기에 필요합니다.

예수님께서도 친히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오천 명이 넘는 무리를 먹여주셨습니다(14:15~21). 그리고 떡 일곱 개와 작은 생선 두어 마리로 사천 명이 넘는 무리도 먹여주셨습니다(15:32~39).

또한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떡과 생선을 숯불에 구워주셨습니다(21:9~13). 두 제자들과 함께 음식을 드시면서 떡을 떼어 주시자 그들의 눈이 밝아져서 알아보게 된 일도 있었습니다(24:30~31). 예수님께서도 친히 떡을 드셨습니다(14:1).

사람이 먹지 않고 살 수 있다면 예수님께서도 먹지 아니하셨을 것이고 제자들에게도 무리들에게도 음식을 제공하지 아니하셨을 것입니다. 그러나 먹어야 살기에 먹여주신 것입니다.

다만 하나님의 말씀이 없이 떡만 풍족한 것은 재앙입니다. 여호와의 동산과 같고 애굽 땅과 같이 좋아 보이던 소돔과 고모라가 그러했습니다(13:10).

방주에 들어갈 생각은 하지 않고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는 일에 우선이었던 노아 시대도 그러했습니다(24:38).

이러한 것은 어느 시대나 어느 곳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오늘날 우리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떡만 있는 곳은 어떻게 되겠습니까? 사람에게서 나오는 마음이 난무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어떻게 됩니까? 올바르지 못한 마음이 모든 것을 지배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점점 타락하게 되고 결국에는 멸망하는 쪽으로 가게 됩니다.

그렇게 되는 것은 사람의 마음이 부패하고 타락하였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마태복음 1518~19절을 보면 잘 알 수 있습니다.

입에서 나오는 것들은 마음에서 나오나니 이것이야말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과 살인과 간음과 음란과 도둑질과 거짓 증언과 비방이니.”

사람에게서 나오는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이 좋으면 모든 것이 잘 되어가는데 그렇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잘 되어가는 것처럼 보이나 그렇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떡이 아닌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말씀으로 살아야 합니다. 그러한 것을 이어서 두 번째 주제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두 번째 주제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 주제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아야 한다입니다. 따라 해 보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아야 한다.”

세상의 시작이 어떻게 시작되었습니까?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 시작하자 시작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실 때 무엇으로 창조하셨습니까?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말씀으로 창조되었습니다.

창세기 1장을 보면 첫 단어가 하나님이 이르시되”(1:3, 6, 9, 11, 14, 20, 24)라고 한 것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셨다는 것입니다.

이후부터 성경 마지막까지를 보면, 하나님께서 필요하실 때마다 말씀하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인물에게 말씀하신 몇 구절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아담에게 말씀하셨는데 창세기 216~17절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이르시되 동산 각종 나무의 열매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노아에게도 말씀하셨는데 창세기 71절입니다. “여호와께서 노아에게 이르시되 너와 네 온 집은 방주로 들어가라 이 세대에서 네가 내 앞에 의로움을 내가 보았음이니라.”

아브라함에게도 말씀하셨는데 창세기 121절입니다.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모세에게도 말씀하셨습니다. 출애굽기 314절입니다.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 자이니라 또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스스로 있는 자가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

출애굽기만 보더라도 계속해서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라고 한 것을 수없이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레위기와 민수기도 마찬가지입니다.

이후를 보면 다윗 왕 등에게도 말씀하신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성경 마지막 책인 요한계시록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사도 요한에게 말씀하셨는데 그 가운데 215절입니다. “보좌에 앉으신 이가 이르시되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이르시되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예수님께서도 오시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신 대로 친히 오셨습니다. 오셔서 말씀하여 주시고 때가 되자 말씀하신 대로 십자가에서 우리 죄를 대신해서 죽으시고 부활승천하셨습니다. 그리고 세상 마지막 날에 다시 오겠다고 말씀하신 대로 다시 오십니다.

성경책 끝부분에 다시 온다고 말씀하신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2220절입니다. 이것들을 증언하신 이가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이러한 것을 보면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대로 이루어지기에 마리아가 그러한 것을 고백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누가복음 137~38절입니다. “대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하지 못하심이 없느니라 마리아가 이르되 주의 여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하매 천사가 떠나가니라.”

이러하므로 성경책을 보면 말씀을 이루려”(1:22, 4:14, 21:4, 12:38, 1:25)고 하였다는 것을 많이 언급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성경을 이루려”(14:49)“~함을 이루려”(2:15, 12:21, 13:35)도 볼 수 있습니다.

다윗 왕이 솔로몬 왕에게 유언한 것을 보아도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말씀으로 살아야 한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열왕기상 21~3절입니다. “다윗이 죽을 날이 임박하매 그의 아들 솔로몬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내가 이제 세상 모든 사람이 가는 길로 가게 되었노니 너는 힘써 대장부가 되고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 길로 행하여 그 법률과 계명과 율례와 증거를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지키라 그리하면 네가 무엇을 하든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할지라.”

이러한 것을 보면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아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수 있습니까? 그러한 것을 이어서 세 번째 주제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세 번째 주제는 하나님의 말씀을 귀하게 여기고 순종을 잘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세 번째 주제는 하나님의 말씀을 귀하게 여기고 순종을 잘해야 한다입니다. 따라 해 보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귀하게 여기고 순종을 잘하자.”

오늘 본문 말씀을 보면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말씀이라고 하였습니다. 창조하시고 구원해주시고 인도해주시고 보호해주시는 지극히 높으시고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그러하신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말씀이라는 것입니다.

말씀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말씀이 그만큼 중요하다고 것이고 그러기에 말씀을 그만큼 귀하게 여겨야 한다는 것이고 그만큼 말씀에 순종을 잘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말씀을 귀하게 여길 때 그만큼 순종을 잘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입에서 나온 말씀으로 알고 말씀을 귀하게 여기면 말씀에 꺾이게 되고 말씀에 꺾이게 되면 말씀에 그대로 순종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일어나는 현상 가운데 하나가 원수를 미워하지 않고 오히려 사랑하게 됩니다.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미움대로 미워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원수를 사랑하라는(5:44, 6:27, 35) 말씀에 따라 사랑하게 됩니다.

그리고 용서하라는(6:37) 말씀에 용서하게 되고 저주하는 자와 박해하는 자를 저주하지 말고 축복하라는(6:28, 12:14) 말씀에 따라 저주하지 않고 축복해줍니다.

이러한 사람의 본능으로는 있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나게 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귀하게 여기고 그 말씀에 꺾여서 순종하게 되니까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귀하게 여기지 않으면 순종하지 않고 오히려 불순종하게 됩니다.

사는 게 힘들고 다투고 아픈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렇게 된 것은 아담과 하와가 마귀의 유혹을 이기지 못해 그렇게 되었습니다. 유혹을 이기지 못하게 된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귀하게 여기지 않아서 그렇게 되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귀하게 여기지 않으므로 순종을 잘하지 않아서 그렇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온 말씀을 가볍게 여기고 불순종하였으므로 인류의 불행이 시작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창세기 216~17절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이르시되 동산 각종 나무의 열매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그런데 이 말씀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그만 불순종해서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하와가 따먹게 되었고 아담도 먹게 되었습니다.

창세기 36절입니다.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열매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이때부터 모든 불행이 시작된 것입니다. 말씀으로 사는 것보다는 떡으로 사는 게 더 좋아 보이고 지혜롭게 보이게 된 것입니다. 그리하여 불행의 구덩이에 떨어지게 된 것입니다.

이러한 불행에서 빠져나오도록 떡으로만 살지 말고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아야 한다고 하신 것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 이후를 보면 예수님께서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시고 이기신 후에 비로소 전파하신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마태복음 417절입니다. “이 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이르시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시더라.”

행복한 천국을 회복하려면 불행을 초래한 불순종을 회개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것은 어느 시대나 어느 곳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어디든 적용됩니다.

그러므로 불순종한 것에서 돌이켜서 회개하면 천국이 오게 됩니다.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말씀을 귀하게 여기고 순종을 잘하면 이 땅에서도 천국이 이루어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천국은 누가 가집니까? 침노하는 자가 가진다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마태복음 11 12절입니다. “세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

회개하면 할수록 천국은 침노를 당하게 되고 순종하면 할수록 천국은 그만큼 침노를 당하는 것입니다.

이러하므로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말씀을 귀하게 여기고 순종을 잘해야 하겠습니다.

말씀 순종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것 가운데 찾아보겠습니다.

마가복음 335절입니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이니라.”

누가복음 815절입니다. “좋은 땅에 있다는 것은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지키어 인내로 결실하는 자니라.”

이러한 것을 보면 순종이 답이다라는 것을 잘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을 귀하게 여기고 순종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순종해서 복을 받게 해주고 있는 것이 성경책입니다.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을 보면 말씀에 순종하면 복을 받고 상을 받는다고 한 것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22:18, 4:40, 5:29, 33, 6:3, 12:28, 15:4~5, 28:2, 30:9, 16, 119:1, 8:32, 29:18, 7:23, 11:28, 1:25, 1:3, 22:7, 12).

이 가운데 세 구절만 보겠습니다. 신명기 282절입니다.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이르리니.”

누가복음 1128절입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자가 복이 있느니라 하시니라.”

요한계시록 2212절입니다.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

그러므로 우리 모두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을 귀하게 여기고 말씀에 순종을 잘해야 하겠습니다.

 

이제 말씀을 맺겠습니다.

 

떡이냐? 말씀이냐?” 이러한 선택은 에덴동산에서부터 시작해서 지금 현재도 계속 되고 있습니다.

선악과로 아담과 하와를 유혹하고 떡으로 예수님을 시험한 마귀는 지금도 계속 우리를 유혹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무엇으로 이겨야 합니까? 다시 말씀드리면 무엇으로 살아야 합니까?

떡으로만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아야 합니다.

이러한 것을 세 가지 주제로 나누어 살펴보았습니다. “떡으로만 살 수 없다.”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아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귀하게 여기고 순종을 잘해야 한다였습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첫 번째 주제는 떡으로만 살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떡이 아닌 무엇으로 살아야 합니까? 그러므로 두 번째 주제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수 있습니까? 그러므로 세 번째 주제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말씀을 귀하게 여기고 순종을 잘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떡으로만 살 수 없다는 것을 잘 아시고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을 귀하게 여기시고 순종을 잘하시길 바랍니다.

 

 

(ⓒ 2023 참좋은제자들교회 은퇴목사 이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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