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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강해] (행 2:1~4) 성령의 충만함을 받자

by 이서영 목사 2023. 7. 1.

[성경강해] (행 2:1~4) 성령의 충만함을 받자

 

(행 2:1~4) 1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2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3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4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오늘은 무슨 주일입니까?

 

맥추감사주일입니다. 상반기를 결산하면서 지난 상반기 동안 은혜를 풍성하게 베풀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면 되겠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오늘 맥추감사주일을 맞이하여 또다른 의미를 살펴보려고 합니다. 맥추절에 대한 것입니다.

맥추절은 칠칠절이라고도 하고 오순절이라고도 합니다. 오늘 살펴볼 것은 오순절에 대한 것입니다. 이러한 오순절은 성령께서 강림하신 것과 관련이 있습니다.

유월절 어린 양이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후 50일째 무슨 일이 일어났습니까? 50일째는 오순절입니다. 그날에 성령께서 강림하셨습니다.

오늘 본문인 사도행전 21~4절을 함께 읽겠습니다.

1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2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3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4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오순절에 성령께서 모여 있던 각 사람에게 충만하게 강림하셨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성령께서 충만하게 강림하신 의미를 세 가지 주제로 나누어 말씀드리겠습니다.

성령을 왜 받아야 하는가?” “우리도 성령을 받을 수 있는가?” “어떻게 하면 성령을 받을 수 있는가?”입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첫 번째 주제는 성령을 왜 받아야 하는가?”입니다. 성령을 받아야 하는 이유에 관한 것인데 성령을 꼭 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성령을 꼭 받아야 한다면 그러한 성령을 우리도 받을 수 있습니까? 그러므로 두 번째 주제는 우리도 성령을 받을 수 있는가?”입니다. 우리도 약속하신 대로 성령을 받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우리도 성령을 받을 수 있습니까? 그러므로 세 번째 주제는 어떻게 하면 성령을 받을 수 있는가?”입니다. 성령을 받기 위해 해야 할 것이 있다는 것입니다.

 

먼저 첫 번째 주제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성령을 왜 받아야 하는가?”입니다.

 

첫 번째 주제는 성령을 왜 받아야 하는가?”입니다. 따라 해 보시길 바랍니다. “성령을 왜 받아야 하는가?”

성령을 왜 받아야 하는가를 잘 알려면 성령께서 임하시면 어떤 역사가 일어나는지를 잘 알면 됩니다.

사람이 알아서 척척 잘할 수 있었다면 굳이 성령을 보내주시고 성령께서 강림하실 필요가 없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이 잘하지 못하기에 성령을 보내주시고 강림하신 것입니다.

사람이 잘할 수 있었다면 성령을 보내주셔서 역사해주실 필요가 없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려고 해도 잘 안되니까 성령을 보내주셔서 역사해주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자기가 잘한다고 하더라도 탈이 생깁니다. “잘하지 못한 게 아니라 잘했는데 무슨 말입니까?”라고 반문할 수 있을 것입니다.

잘해도 탈이 생기는 것은 자기의 의를 드러내기 때문입니다. 자기 힘으로 이루었기 때문에 자신의 공로로 여긴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반석이신 예수 그리스도 위에 세운 것이 아니면 모든 것이 허사가 됩니다. 반석 위에 지은 집이 아니라 자기의 의 위에 세운 모래집이어서 무너져버리기 때문입니다.

이러하므로 예수님의 이름으로 아무리 대단한 일을 하더라도 예수님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게 됩니다.

이렇게 사람은 잘하지 못하기도 하나 잘해도 탈이 생깁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것을 해결해주시려고 성령을 보내주시고 성령께서 강림하셨고 그렇게 오신 성령을 받으라는 것입니다.

성령 받으라는 복음송을 함께 부르겠습니다.

성령 받으라 성령 받으라 예수 내게 말씀하셔서 성령 받으라 성령 받으라 예수 내게 말씀하셔서 할렐루야 성령 받았네 나는 성령 받았네 할렐루야 성령 받았네 나는 성령 받았네.”

성령을 받긴 받아야 하는데 성령을 왜 받아야 하는가를 잘 알려면 성령께서 임하시면 어떤 역사가 일어나는지를 잘 알면 됩니다.

그러한 것을 성경 구절을 중심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소개해드리는 성경 구절 이외에도 성령께서 임하셔서 역사해주신 것이 많이 있으나 몇몇 구절을 간추려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성경에서 여호와의 영을 검색해보면 여호와의 영이 임하신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사사인 입다에게 임하셨습니다. 사사기 1129절입니다. “이에 여호와의 영이 입다에게 임하시니 입다가 길르앗과 므낫세를 지나서 길르앗의 미스베에 이르고 길르앗의 미스베에서부터 암몬 자손에게로 나아갈 때에.”

삼손에게도 임하셨습니다. 사사기 1514절입니다. “삼손이 레히에 이르매 블레셋 사람들이 그에게로 마주 나가며 소리 지를 때 여호와의 영이 삼손에게 갑자기 임하시매 그의 팔 위의 밧줄이 불탄 삼과 같이 그의 결박되었던 손에서 떨어진지라.”

다윗에게도 여호와의 영이 임하신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사무엘상 1613절입니다. “사무엘이 기름 뿔병을 가져다가 그의 형제 중에서 그에게 부었더니 이 날 이후로 다윗이 여호와의 영에게 크게 감동되니라 사무엘이 떠나서 라마로 가니라.”

예수님께도 여호와의 영이 임하신다고 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사야 112절입니다. “그의 위에 여호와의 영 곧 지혜와 총명의 영이요 모략과 재능의 영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영이 강림하시리니.”

그리고 이사야 611절입니다. “주 여호와의 영이 내게 내리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선포하며.”

이러한 것을 보면 여호와의 영께서 강림하신다는 사실을 분명하게 잘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여호와의 영이신 성령께서 왜 임하셨습니까? “성령과 연관 것을 검색해보면 잘 알 수 있습니다. 세 가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성령께서 임하시면 거듭나게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성령의 역사 가운데 가장 크고도 중요한 역사는 무엇입니까? 그것은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로 거듭나는 것입니다.

그 무엇보다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가 되어야 하지 않습니까? 그러므로 뭐니 뭐니해도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로 다시 태어나는 것이 가장 크고도 중요한 역사입니다.

그런데, 사람을 다시 태어나게 할 수 있습니까? 그 어떤 사람으로부터도 다시 태어날 수 없습니다. 이 지구가 끝나는 날까지 그 누구도 다시 태어나게 할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그 어떤 사람도 다시 태어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하나님의 자녀는 다시 태어납니다. 사람으로서는 그 누구도 해내지 못하는 일을 하나님은 하십니다. 성령으로 거듭나게 해주십니다.

예수님께서 성령으로 잉태되신 것을 볼 수 있습니다(1:18, 20, 1:35). 그 가운데 마태복음 118절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이렇게 예수님께서 성령으로 잉태되시므로 말미암아 우리도 성령으로 거듭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로 거듭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성령으로 거듭나야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요한복음 35절입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이러하므로 성령으로 거듭 태어난다는 것이 얼마나 크고도 중요한 역사라는 것을 알 수 있지 않습니까?

이렇게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성령을 받게 됩니다(7:38~39). 이러한 일이 어떻게 가능합니까? 오직 하나님의 은혜이지 않습니까?

이러한 역사는 우리의 간구나 그 어떤 공로나 노력이나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께서 은혜로 주신 것입니다.

디도서 34~7절입니다. “4 우리 구주 하나님의 자비와 사람 사랑하심이 나타날 때에 5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가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따라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6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그 성령을 풍성히 부어 주사 7 우리로 그의 은혜를 힘입어 의롭다 하심을 얻어 영생의 소망을 따라 상속자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이러하므로 우리가 개입할 수 있는 여지는 전혀 없습니다. 부모님으로부터 자신도 모르게 태어났듯이 우리도 모르게 성령으로 거듭 태어난 것입니다.

그리하여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가 되었고 하나님 아버지의 상속자가 된 것입니다. 그리하여 자동적으로 하나님 아버지의 것을 상속으로 받게 되었습니다. 이 얼마나 놀라운 일입니까?

그러므로 우리를 다시 거듭나게 해주시고 상속자가 되게 해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어떤 마음을 가져야 하겠습니까?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 어떤 반응을 보여야 하겠습니까?

 

둘째, 성령께서 임하시면 삶에 변화가 일어나게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성령으로 기뻐하셨습니다(10:21). 우리도 성령으로 말미암아 기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살전 1:6, 14:17). 이 가운데 로마서 1417절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성령께서 임하시면 소망을 가지게 됩니다(15:13, 5:5). 이 가운데 로마서 1513절입니다.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그리고 성령께서 임하시면 사랑이 부어집니다(5:5, 15:30). 이 가운데 로마서 55절입니다. “소망이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

성령께서 임하시면 우리를 위하여 기도해주십니다(8:26, 27, 6:18, 1:20). 이 가운데 로마서 826절입니다.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성령께서 임하시면 거룩하게 됩니다(고전 6:11, 살후 2:13, 벧전 1:2). 이 가운데 베드로전서 12절입니다. “곧 하나님 아버지의 미리 아심을 따라 성령이 거룩하게 하심으로 순종함과 예수 그리스도의 피 뿌림을 얻기 위하여 택하심을 받은 자들에게 편지하노니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더욱 많을지어다.”

성령께서 임하시면 영적인 것을 분별하게 됩니다(고전 2:10, 13). 이 가운데 고린도전서 213절입니다.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가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께서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영적인 일은 영적인 것으로 분별하느니라.”

성령께서 임하시면 감동을 받게 됩니다(2:27~32, 21:4, 고후 6:6, 벧후 1:21, 1:10, 4:2). 이 가운데 사도행전 214절입니다.

제자들을 찾아 거기서 이레를 머물더니 그 제자들이 성령의 감동으로 바울더러 예루살렘에 들어가지 말라 하더라.”

성령께서 임하시면 하나가 됩니다. 에베소서 43절입니다.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그 무엇보다 성령께서 임하시면 예수님을 주로 고백하게 됩니다. 고린도전서 123절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리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아니하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이뿐만 아니라 하나님 아버지를 아빠 아버지로 부르게 됩니다(8:15, 4:6). 이 가운데 갈라디아서 46절입니다. “너희가 아들이므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빠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그리고 성령께서 임하시면 하나님의 성전이 됩니다(고전 3:16, 6:19). 이 가운데 고린도전서 316절입니다.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성령께서 임하시면 성령의 열매를 맺게 됩니다. 갈라디아서 522~23절입니다. “22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23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성령께서 임하시면 새 마음이 됩니다(11:19, 36:26). 이 가운데 에스겔 3626절입니다.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그리고 성령께서 임하시면 말씀에 순종하게 됩니다(36:27, 8:3~4, 5:16, 18, 딤후 1:14). 이 가운데 에스겔 3627절입니다. 또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지라.”

그리고 로마서 83~4절입니다. “3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로 말미암아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4 육신을 따르지 않고 그 영을 따라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또한 갈라디아서 518절입니다.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리라.”

이처럼 성령께서 임하시면 이러한 놀라운 일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성령께서 임하시면 삶에 변화가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셋째, 성령께서 임하시면 능력이 나타나게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셨습니다(12:28). 그리고 예수님께서 성령의 능력으로 갈릴리로 돌아가시자 그 소문이 사방에 퍼졌습니다(4:14). 사도행전 1038절은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붓듯 하셨으매 그가 두루 다니시며 선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사람을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

성령께서 임하시면 이러한 능력이 우리에게도 나타나게 됩니다.

성령께서 임하시면 우리 속에서 말씀해 주십니다(10:20, 13:11). 이 가운데 마태복음 1020절입니다.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너희 속에서 말씀하시는 이 곧 너희 아버지의 성령이시니라.”

성령께서 임하시면 마땅히 할 말을 가르쳐주십니다. 누가복음 1212절입니다. “마땅히 할 말을 성령이 곧 그 때에 너희에게 가르치시리라 하시니라.”

성령께서 임하시면 모든 것을 가르쳐주시고 생각나게 해주십니다. 요한복음 1426절입니다.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무엇보다 아버지께로부터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께서 오시면 예수님을 증언하십니다. 요한복음 1526절입니다.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부터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언하실 것이요.”

사도행전 18절에서도 그러한 것을 말씀해주셨습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성령께서 임하시면 전도하게 됩니다(고전 2:4, 벧전 1:12). 이 가운데 고린도전서 24절입니다. “내 말과 내 전도함이 설득력 있는 지혜의 말로 하지 아니하고 다만 성령의 나타나심과 능력으로 하여.”

성령께서 임하시면 믿는 자의 수가 더해집니다(9:31, 11:24). 이 가운데 사도행전 1124절입니다. “바나바는 착한 사람이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라 이에 큰 무리가 주께 더하여지더라.”

성령께서 임하시면 장래 일을 알려주십니다(16:13, 11:28). 이 가운데 요한복음 1613절입니다.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성령께서 임하시면 여러 가지 은사가 주어집니다. 고린도전서 124~11절입니다.

“4 은사는 여러 가지나 성령은 같고 5 직분은 여러 가지나 주는 같으며 6 또 사역은 여러 가지나 모든 것을 모든 사람 가운데서 이루시는 하나님은 같으니 7 각 사람에게 성령을 나타내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8 어떤 사람에게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말씀을, 어떤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을 따라 지식의 말씀을, 9 다른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으로 믿음을, 어떤 사람에게는 한 성령으로 병 고치는 은사를, 10 어떤 사람에게는 능력 행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예언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영들 분별함을, 다른 사람에게는 각종 방언 말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방언들 통역함을 주시나니.”

“11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의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시는 것이니라.”

이처럼 성령께서 임하시면 여러 가지 능력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뿐만 아니라 오늘 본문 가운데 보면 각국의 언어로 통역하는 일도 나타나게 됩니다.

오늘 본문인 사도행전 21~4절 가운데 4절을 함께 읽겠습니다.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성령의 충만함을 받게 되자 각 나라에서 사용하고 있는 언어로 말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일은 오늘날에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제가 직접 보고 들은 적도 있습니다. 어떤 목사님이 자기는 영어를 전혀 모르는데 은사를 받게 되자 영어를 자유자재로 사용하게 되었다고 하셨습니다. 그러시면서 청중을 향해 영어로 말하면 한국어로 통역하고 한국어로 말하면 영어로 통역하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어떤 영어선생님도 은사를 받게 되자 지금껏 영어로 이렇게 원어민처럼 유창하게 발음해 본 적이 없었다고 하셨습니다.

이러한 은사를 주신 것은 자랑하라고 주신 것이 아니라 복음을 자유자재로 전하라고 주신 것입니다. 그리하여 그 당시의 모든 사람들도 자신의 언어로 복음을 듣게 되었던 것입니다.

성령께서 임하시면 이러한 놀라운 능력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처럼 성령께서 임하시면 거듭나게 되고 삶에 변화가 일어나게 되고 능력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제 첫 번째 주제에 이어 두 번째 주제로 넘어갑니다. 두 번째 주제는 “우리도 성령을 받을 수 있는가?”입니다.

 

두 번째 주제는 우리도 성령을 받을 수 있는가?”입니다. 따라 해 보시길 바랍니다. “우리도 성령을 받을 수 있는가?”

앞서 살펴보았듯이 성령께서 임하시면 거듭나게 되고 삶에 변화가 일어나고 능력이 나타나게 된다는 것을 잘 알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것이 나와 아무 상관이 없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내 것이 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러므로 그러하신 성령을 과연 우리도 받을 수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성경은 분명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받을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구약성경에 이미 약속되어 있습니다. 요엘 228~29절입니다. “28 그 후에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29 그 때에 내가 또 내 영을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 줄 것이며.”

누구나 성령을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사도 베드로가 이것을 인용해서 말했습니다. 사도행전 216~18절입니다.

“16 이는 곧 선지자 요엘을 통하여 말씀하신 것이니 일렀으되 17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말세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18 그 때에 내가 내 영을 내 남종과 여종들에게 부어 주리니 그들이 예언할 것이요.”

하나님께서 누구에게나 성령을 부어주시므로 우리도 성령을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마지막 날에라는 복음송을 함께 부르겠습니다.

마지막 날에 내가 나의 영으로 모든 백성에게 부어주리라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청년들은 환상을 보고 아비들은 꿈을 꾸리라 주의 영 임하면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청년들은 환상을 보고 아비들은 꿈을 꾸리라 주의 영 임하면 성령이여 임하소서 성령이여 우리에게 임하소서.”

이러하므로 예수님께서 성령을 받으라고 하셨습니다. 요한복음 2022절입니다. “이 말씀을 하시고 그들을 향하사 숨을 내쉬며 이르시되 성령을 받으라.”

그리고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성령을 기다리라고 하셨습니다. 사도행전 14절입니다. “사도와 함께 모이사 그들에게 분부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그리하면 며칠이 못 되어 성령을 받게 된다고 하셨습니다. 사도행전 15절입니다.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이러하신 말씀을 믿고 한 곳에 모여서 기다렸습니다. 그러자 약속대로 성령의 충만함을 받게 되었습니다.

오순절 날에 모인 사람들이 모두 성령의 충만함을 받았습니다. 오늘 본문인 사도행전 21~4절을 다 함께 읽겠습니다.

“1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2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3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4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예수님께서 약속하신 성령을 아버지께 받아서 충만하게 부어주신 것입니다. 그리하여 성령을 충만하게 받게 된 것입니다. 사도행전 233절입니다.

하나님이 오른손으로 예수를 높이시매 그가 약속하신 성령을 아버지께 받아서 너희가 보고 듣는 이것을 부어 주셨느니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성령을 충만하게 부어주셔서 충만하게 받게 된 것입니다.

디도서 36절을 보면 성령을 풍성하게 부어주신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그 성령을 풍성히 부어 주사.”

이러한 것을 보면 우리도 얼마든지 약속하신 성령을 충만하게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령을 충만하게 받으라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518절입니다.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그러므로 우리도 성령을 충만하게 받을 수 있다는 것을 굳게 믿으시길 바랍니다.

 

이제 두 번째 주제에 이어 마지막 세 번째 주제로 넘어갑니다. 세 번째 주제는 “어떻게 하면 성령을 받을 수 있는가?”입니다.

 

세 번째 주제는 어떻게 하면 성령을 받을 수 있는가?”입니다. 따라 해 보시길 바랍니다. “어떻게 하면 성령을 받을 수 있는가?”

성령께서 임하시면 거듭나게 되고 삶에 변화가 일어나게 되고 능력이 나타나게 된다는 것을 살펴보았습니다.

그렇다면 그러하신 성령을 우리도 받을 수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성경은 분명히 받을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그러하신 성령을 어떻게 하면 우리도 받을 수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이것 역시 성경에서 분명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순종을 잘하는 사람에게 성령이 부어지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순종을 잘하면 됩니다. 사도행전 532절입니다. “우리는 이 일에 증인이요 하나님이 자기에게 순종하는 사람들에게 주신 성령도 그러하니라 하더라.”

그리고 성령은 말씀을 듣는 사람에게 부어지십니다. 사도행전 1044절입니다. “베드로가 이 말을 할 때에 성령이 말씀 듣는 모든 사람에게 내려오시니.”

때로는 성령 받기를 기도해주고 안수해줄 때 부어지십니다. 사도행전 815~17절입니다.

“15 그들이 내려가서 그들을 위하여 성령 받기를 기도하니 16 이는 아직 한 사람에게도 성령 내리신 일이 없고 오직 주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만 받을 뿐이더라 17 이에 두 사도가 그들에게 안수하매 성령을 받는지라.”

사도행전 196절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바울이 그들에게 안수하매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시므로 방언도 하고 예언도 하니.”

회개하고 죄사함을 받으면 성령을 선물로 받게 된다고도 하였습니다. 사도행전 238절입니다.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

그리고 무엇보다 오늘 본문에 비추어보면 성령을 충만하게 부어주시길 구할 때 받게 됩니다. 함께 모여서 간절히 합심해서 기도할 때 부어진다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인 사도행전 21~4절을 다 함께 읽겠습니다.

“1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2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3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4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단순히 다 같이 한 곳에 모이기만 한 것이 아닙니다. 모여서 기도하였다는 것입니다. 본문 앞에 나오는 사도행전 113~14절을 보면 마음을 같이 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썼다고 하였습니다. 이 가운데 14절입니다. “여자들과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과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쓰더라.”

이렇게 합심하여 간절히 기도하였더니 성령의 충만함을 받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그리하면 성령의 충만함을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성령으로 거듭남은 단회성입니다. 누구나 동일하게 받고 한번 받으면 두 번 다시 거듭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나 성령의 충만함은 다릅니다. 충전성이기에 계속 충만하게 받아야 합니다.

거듭남은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없습니다. 일방적으로 주어진다고 보면 됩니다. 그러나 성령의 충만함은 다릅니다. 삶의 변화와 능력은 충만의 정도에 따라 달라집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힘써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힘써서 충만할수록 삶에 변화가 더 크게 일어나고 능력이 더 크게 나타납니다.

그러므로 간절히 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목마른 자에게 성령이 부어지기 때문입니다. 사야 443절입니다. “나는 목마른 자에게 물을 주며 마른 땅에 시내가 흐르게 하며 나의 영을 네 자손에게, 나의 복을 네 후손에게 부어 주리니.”

예수님께서도 그러한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요한복음 737~39절입니다.

“37 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이르시되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38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 39 이는 그를 믿는 자들이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않으셨으므로 성령이 아직 그들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

한 가지 예를 들면 엘리사가 스승인 엘리야의 갑절이나 되는 성령의 역사를 간구하였습니다. 그리하여 간구한 대로 받게 된 것을 열왕기하 29~15절에 볼 수 있습니다. 이 가운데 9절입니다.

건너매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이르되 나를 네게서 데려감을 당하기 전에 내가 네게 어떻게 할지를 구하라 엘리사가 이르되 당신의 성령이 하시는 역사가 갑절이나 내게 있게 하소서 하는지라.”

그 간구대로 성령을 받게 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15절입니다. “맞은편 여리고에 있는 선지자의 제자들이 그를 보며 말하기를 엘리야의 성령이 하시는 역사가 엘리사 위에 머물렀다 하고 가서 그에게로 나아가 땅에 엎드려 그에게 경배하고.”

이러한 엘리사이므로 놀라운 기적을 행하였습니다(왕하 2:12~14, 2:19~22, 4:1~7, 4:8~37, 4:38~41, 42~44, 5:1~14, 6:1~7, 8~23).

이처럼 성령은 간구하는 자가 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받으면 받고 말면 말고라는 식으로는 받을 수 없습니다. 받으려고 갈급한 심정으로 간절히 구할 때 받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 성령의 충만함을 받기 위하여 간절히 구해야 합니다. 구하는 자가 받게 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누가복음 119~10절입니다.

“9 내가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10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 후에 비유를 들어 말씀하셨습니다. 11~12절입니다. “11 너희 중에 아버지 된 자로서 누가 아들이 생선을 달라 하는데 생선 대신에 뱀을 주며 12 알을 달라 하는데 전갈을 주겠느냐.”

이러한 비유를 말씀하신 후에 구하는 자에게 하나님 아버지께서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고 하셨습니다. 13절입니다.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병행구절인 마태복음 711절에서는 예수님께서 성령을 좋은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구하는 자에게 하나님 아버지께서 그 좋으신 성령님을 부어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떻게 하여야 하겠습니까? 성령의 충만함을 받길 간절히 원하십니까?

그렇다면 성령의 충만함을 받기를 간절히 구하시길 바랍니다. 함께 모여서 합심해서 간절히 기도하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하면 성령이 충만하게 부어집니다. 사도행전 431절입니다. “빌기를 다하매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

이러한 성령 충만의 놀라운 역사가 우리에게도 일어나게 되길 바랍니다.

 

이제 말씀을 맺겠습니다.

 

오늘은 무슨 주일입니까? 맥추감사주일입니다. 이러한 맥추감사주일을 지키면서 상반기에 대한 감사를 드릴 뿐만 아니라 맥추절에 대한 의미를 살펴보았습니다.

맥추절은 칠칠절이라고도 하고 오순절이라고도 합니다. 그러한 오순절은 성령 강림과 관련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유월절 어린 양이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후 50일째가 오순절인데 그날에 성령께서 강림하셨습니다.

이렇게 성령께서 강림하신 의미를 세 가지 주제로 나누어 말씀드렸습니다.

성령을 왜 받아야 하는가?” “우리도 성령을 받을 수 있는가?” “어떻게 하면 성령을 받을 수 있는가?”였습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첫 번째 주제는 성령을 왜 받아야 하는가?”였습니다. 성령을 받아야 하는 이유에 관한 것인데 성령을 꼭 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성령께서 임하시면 거듭나게 되고 삶에 변화가 일어나게 되고 능력이 나타나게 되기에 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러하신 성령을 우리도 받을 수 있습니까? 그러므로 두 번째 주제는 우리도 성령을 받을 수 있는가?”였습니다. 우리도 약속하신 대로 성령을 받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우리도 성령을 받을 수 있습니까? 그러므로 세 번째 주제는 어떻게 하면 성령을 받을 수 있는가?”였습니다. 성령을 받기 위해 해야 할 것이 있다는 것입니다.

다 함께 모여서 간절히 기도드리면 성령의 충만함을 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께서 보내주시기로 약속하신 성령님을 간절히 사모하시고 간구하셔서 그 좋으신 성령님이 우리 모두에게 충만하게 부어져서 우리 모두가 충만하게 받게 되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우리 교회와 우리 가정과 우리 민족에게도 충만하게 부어져서 충만하게 받게 되길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 2023 참좋은제자들교회 은퇴목사 이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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