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을 이기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 (시편 34편 18절)
(로고스성경연구소 이서영 목사)
오늘 본문 말씀인 시편 34편 18절입니다.
여호와는
마음이 상한 자를 가까이 하시고
충심으로 통회하는 자를 구원하시는도다.
오늘 우리는 우울증과 그 해결책에 대해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깊이 생각해보려고 합니다.
현대 사회에서 많은 사람들이
마음의 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우리 신앙인들도 그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성경은 우리가 이 마음의 고통을
어떻게 이겨낼 수 있는지 명확히 가르쳐 줍니다.
오늘은 하나님께서 성경 말씀을 통해
어떻게 우울증을 이길 수 있는지
그 길을 우리에게 보여주시는 것을
네 가지로 나누어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하나님은 우리의 고통을 아십니다.
우리가 가장 먼저 기억해야 할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고통을 아시고 이해하신다는 사실입니다.
시편 34편 18절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여호와는 마음이 상한 자를 가까이 하시고 충심으로 통회하는 자를 구원하시는도다."
우울증을 경험할 때,
우리는 종종 혼자라고 느끼고,
아무도 우리의 아픔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아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외로움과 고통 속에 있을 때
우리 곁에서 위로해 주시는 분입니다.
예수님도 이 땅에서 고통과 슬픔을 경험하셨기 때문에,
우리의 아픔을 이해하시고 공감하실 수 있습니다.
둘째, 하나님의 말씀이 우울증을 이기게 합니다.
성경은 우리가 우울증을 이겨내는 데 필요한 힘과 지혜를 줍니다.
시편 119편 105절은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라고 고백합니다.
우울증의 어두운 터널을 지날 때,
우리는 말씀의 빛을 통해 나아갈 수 있습니다.
또한, 빌립보서 4장 6절에서 7절에서는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께 모든 염려와 무거운 짐을 맡길 때,
우리 마음을 지키시고 평강을 주시는 분이 하나님이심을 믿고 나아가야 합니다.
셋째, 함께하는 공동체가 우울증을 이기게 합니다.
우울증을 겪을 때,
우리는 종종 자신을 고립시키고 혼자만의 싸움을 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우리에게
공동체 속에서 서로를 지지하고 격려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전도서 4장 9절에서 10절에 "두 사람이 한 사람보다 나음은
그들이 수고함으로 좋은 상을 얻을 것임이라
혹시 그들이 넘어지면 하나가 그 동무를 붙들어 일으키려니와"라고 말씀합니다.
교회 공동체, 가족, 친구들이 우리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
서로 돕고 기도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통해
우리의 마음을 만지시고 회복의 길로 인도하십니다.
넷째, 기도와 찬양이 우울증을 이기게 합니다.
우울증의 어둠 속에서 우리는 종종 기도하기 힘들고,
하나님과 멀어진 느낌을 받기도 합니다.
하지만 야고보서 5장 13절은 "너희 중에 고난 당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찬송할지니라"라고 말씀합니다.
기도는 우리의 영혼을 회복시키는 힘이 있고,
찬양은 우리의 영혼을 하나님께로 다시 향하게 만듭니다.
찬양은 우리의 영혼을 하나님께 열어드리는 통로입니다.
우리가 찬양할 때,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을 회복시키고 새롭게 하십니다.
기도와 찬양은 우리의 우울함을 하나님께 맡기고
그분의 사랑으로 채워지는 중요한 방법입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은 항상 우리와 함께하시며,
우리를 회복시키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우울증을 이길 수 있는 방법을 주셨습니다.
첫째, 하나님께서 우리의 고통을 아신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다.
둘째,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힘과 평안을 줍니다.
셋째, 우리는 공동체 속에서 서로를 격려하고 지지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기도와 찬양을 통해 하나님께 나아가야 합니다.
그리하셔서 우리의 모든 아픔과 염려를 하나님께 맡기며,
하나님이 주시는 평강과 위로를 경험하는 여러분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 (찬양) 주님은 아시네 나의 고통을 https://logosbibleinstitute.tistory.com/5731
주님은 아시네 나의 고통을
(작사: 이서영 목사)
주님은 아시네 나의 고통을
외로움 속에 나 홀로 설 때
주님은 나와 함께 하시네
우울한 내 마음 어루만지시네
주님은 아시네 나의 고통을
염려가 나를 덮쳐 올 때
주님은 나와 함께 하시네
평강을 내 맘에 채워주시네
주님께 맡기네 나의 아픔을
주님께 맡기네 나의 염려를
나의 고통을 아시고
함께 하시는 사랑의 주님께
●원고는 2024년 9월 19일에 ChatGPT로 만든 원고를 일부 수정한 것이고
●영상은 2024년 9월 20일에 VREW로 만든 저의 AI 목소리와 영상입니다.
●1분 묵상용으로 요약한 원고와 유튜브: https://logosbibleinstitute.tistory.com/5732
●전체 유튜브: 우울증을 이기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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