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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강해/말씀묵상

하나님의 군사로 부름받은 우리의 사명(딤후 2:3-4)

by 이서영 목사 2024. 9. 26.

하나님의 군사로 부름받은 우리의 사명(딤후 2:3-4)

(로고스성경연구소 이서영 목사)


오늘 본문 말씀인 디모데후서 2장 3-4절입니다.

"너는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병사로 나와 함께 고난을 받으라

병사로 복무하는 자는 자기 생활에 얽매이는 자가 하나도 없나니

이는 병사로 모집한 자를 기쁘게 하려 함이라."

10월 1일은 국군의 날입니다.

나라의 소중함을 알고

나라를 지키는 국군에게 감사해야 하겠습니다.

이와 함께 우리 성도는

하나님 나라에 대한 소중함을 알고

하나님 나라를 지키시는 분들께 감사해야 하겠습니다.

이 땅의 국군들이

나라를 지키기 위해 헌신하고 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는 하나님의 군사로서

이 세상을 살아가며 영적 전쟁을 치르고 있습니다.

성경은 여러 곳에서

우리를 하나님의 군사로 비유하며,

신앙의 싸움을 위해 준비하라고 말합니다.

오늘 이 시간을 통해

하나님의 군사로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첫째, 하나님의 군사는 준비된 자입니다.

바울은 디모데후서 2장 3-4절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너는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병사로 나와 함께 고난을 받으라

병사로 복무하는 자는 자기 생활에 얽매이는 자가 하나도 없나니

이는 병사로 모집한 자를 기쁘게 하려 함이라."

나라를 지키기 위해 나라의 부름을 받은 국군은
명령에 따라 싸우는 존재입니다.
훈련을 받으며 전쟁에 대비하고,
자신의 몸과 마음을 다스려 임무를 준비합니다.

이렇게 국군들이 훈련을 통해 준비되듯이

하나님의 군사로 부르심을 받은 우리도

영적 훈련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고 영적 전투에서 싸우기 위해

영적으로 준비되어야 합니다.

매일 말씀과 기도로 자신을 단련하며,

믿음과 사랑으로 무장하고 대적과 싸울 준비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국군이 나라에 대한 충성과 헌신으로 자신의 목숨을 내어놓듯이,

하나님의 군사로 부르심을 받은 그리스도인들도 

세상의 유혹과 일에 얽매이지 않고 오직 자신을 부르신 하나님께 충성해야 합니다.

둘째, 하나님의 군사는 영적 전쟁을 싸우는 자입니다.

에베소서 6장 12절은

우리에게 중요한 영적 교훈을 줍니다.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국군들이 적들과 싸우고 있는데

우리가 싸우는 전쟁은

눈에 보이는 적과의 싸움이 아닌 영적 전쟁입니다.

마귀는 우리의 마음과 믿음을 흔들어 시험에 빠뜨리려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군사로서 우리는

말씀의 검과 믿음의 방패로 맞서 싸울 준비를 해야 합니다.

에베소서 6장 11절은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고 권면합니다.

하나님의 전신 갑주는 다음과 같습니다(에베소서 6:14-17).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 띠를 띠고

의의 호심경을 붙이고
평안의 복음이 준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불화살을 소멸하고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셋째, 하나님의 군사는 승리를 약속받은 자입니다.

하나님의 군사는 결코 패배하지 않습니다.

우리 주님이 이미 승리하셨기 때문입니다.

요한복음 16장 33절에서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십니다.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우리는 하나님의 군사로서

때로는 영적인 고난과 시련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우리가 이미 승리한 싸움을 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승리하셨고,

그 승리가 우리의 것이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낙심하지 말고 주님 안에서 담대하게 싸워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미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사탄을 이기셨으며,

그리스도인들은 이 승리 속에서 살아가는 자들입니다.

 

로마서 8장 37절에서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는 말씀처럼,

하나님의 군사로서의 우리의 최종적인 승리는 보장되어 있음을 선포할 수 있습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국군의 날을 맞이하여,

우리도 하나님의 군사로 부름받았음을 기억합시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영적 전쟁에 참여하는 자들로서,

우리는 날마다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고 준비되어야 합니다.

마귀의 계책에 넘어가지 않기 위해

기도와 말씀으로 깨어 있어야 하며,

승리의 확신 속에서 영적 전투에 임해야 합니다.

우리의 싸움은 힘들고 때로는 고난을 동반하지만,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에 우리는 이길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승리가 이미 보장된 싸움을 믿음으로 붙들고,

하나님의 군사로서

주님의 나라를 세워가는 귀한 삶을 살아가시길 축복합니다.

기도를 드리겠습니다.

주님,

우리가 하나님의 군사로 부름받았음을 기억하게 하시고,

날마다 영적 전쟁을 준비하게 하소서.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니

승리를 확신하며 담대하게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이 글을 참고해서 찬양을 만들었습니다.  

 (찬양) 우리는 부름받은 하나님의 군사

 

우리는 부름받은 하나님의 군사

(작사: 이서영 목사)

 

우리는 부름받은 하나님의 군사

우리는 주님의 부르심을 받은 자

주님은 늘 함께 하시니 이기게 하시네
그 사랑과 그 능력으로 승리하게 하시네

 

우리는 부름받은 하나님의 군사
우리는 주님의 뜻을 따르는 자

하나님의 전신 갑주로 이기게 하시네
그 사랑과 그 능력으로 승리하게 하시네

 
 

●원고는 2024년 9월 25일에 ChatGPT로 만든 원고를 일부 수정한 것이고

●영상은 2024년 9월 26일에 VREW로 만든 저의 AI 목소리와 영상입니다. 

●1분 묵상용으로 요약한 원고와 유튜브 

●전체 유튜브: 하나님의 군사로 부름받은 우리의 사명(딤후 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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