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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강해/말씀묵상

하나님의 말씀과 우리의 언어인 한글(시 119:105)

by 이서영 목사 2024. 10. 1.

하나님의 말씀과 우리의 언어인 한글(시 119:105)

(로고스성경연구소 이서영 목사)


오늘 본문 말씀인 시편 119편 105절입니다.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10월 9일은 한글날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언어와,

그리고 그 언어로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 깊이 묵상할 수 있는 날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언어인 한글을 통해 성경을 읽고,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할 수 있습니다.

이 시간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과 우리의 언어인 한글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첫째, 하나님의 말씀은 생명의 말씀입니다.

성경은 단순한 책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살아있는 말씀이며,

생명과 능력이 있는 말씀입니다.

히브리서 4장 12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 마음 깊은 곳까지 뚫고 들어가,

우리 영혼을 새롭게 하며 변화시킵니다.

세상의 어떤 책도 이렇게 할 수 없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한 진리로서 우리의 삶을 바꿉니다.

우리는 우리의 언어인 한글 성경을 통해

그 말씀을 우리의 언어로 읽고,

묵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둘째,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 삶의 길잡이입니다.

시편 119편 105절은 말합니다.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삶의 길잡이가 되어 주십니다.

세상에서 무엇이 옳고 그른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가르쳐주시는 분은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방향을 제시하고,

우리가 어둠 속에서 헤매지 않도록 길을 밝혀줍니다.

우리가 길을 잃을 때,

성경을 통해 다시 길을 찾고

주님의 인도하심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우리의 언어인 한글로 기록된 성경을 읽으며,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주님의 인도하심을 받게 된 것은 큰 축복입니다.

셋째, 말씀은 하나님과 소통하는 도구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말씀을 통해 우리와 소통하십니다.

창세기 1장에서는

하나님이 세상을 말씀으로 창조하셨다고 하였는데,

그 말씀이 곧 생명이 되었습니다.

요한복음 1장 1절은 말합니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하나님께서는 말씀을 통해 자신을 나타내시고,

그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구원의 길을 보여주십니다.

우리는 이 놀라운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의 언어인 한글로 접할 수 있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그러므로 한글날을 맞이하여,

우리가 가진 언어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깨닫고,

그 언어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더 가까이 하는 삶을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넷째, 말씀을 전하는 사명이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들을 뿐만 아니라,

전해야 할 사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태복음 28장 19절과 20절에 예수님께서는 "제자로 삼아라"고 명령하셨고,

마가복음 16장 15절에 "복음을 전파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그 말씀이 우리의 삶을 통해 나타날 때

우리는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과 진리를 전하는 도구가 됩니다.

우리의 언어인 한글을 통해

말씀을 전할 수 있는 것은 우리의 사명이자 축복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언어로, 우리의 말로,

하나님의 말씀을 이웃에게 힘써 전하시길 바랍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한글날을 맞이하여,

우리의 언어인 한글에 대한 소중함을 깨닫는 시간을 가지시길 바라며,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감사와 기쁨을 마음에 새기며

그 말씀을 더욱 사랑하는 삶을 살기를 소망합니다.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분명히 알고,

그 말씀을 우리의 삶에 적용하며,

다른 이들에게 그 말씀을 전하시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기도를 드리겠습니다.

주님, 

 

한글날을 맞이하여

우리가 성경을 우리의 언어인 한글로

읽고 묵상할 수 있는 축복을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말씀이

우리의 삶을 이끌어주시는 길잡이가 되게 하시고,

그 말씀을 통해 더 깊이 주님과 교제할 수 있게 하소서.

우리에게 주신 말씀을 소중히 여기며,

그 말씀을 전하는 사명을 다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이 글을 참고해서 찬양을 만들었습니다.  

 (1분 찬양) https://logosbibleinstitute.tistory.com/5761

 

한글의 축복 속에 말씀 깨닫게 하시네 1

(작사: 이서영 목사)

 

한글을 주신 주님께
감사드리는 마음
말씀 가까이 가게
축복된 이 순간들에

읽고 묵상하며
깨닫게 하시네
인도받고 전하네
한글의 축복 속에

하나님 사랑 안에
우리 함께 걸어요
한글로 찬양하며
주님께 나아가요

 

한글의 축복 속에 말씀 깨닫게 하시네 2

(작사: 이서영 목사)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언어인 한글을 주심을

그러한 우리의 한글을 통해

말씀을 더 가까이 하는

축복을 누리게 하심을

 

그러한 우리의 한글을 통해

읽고 묵상하고 깨닫게 되는

축복을 누리게 하심을

인도받고 말씀 전하게 되는

축복을 누리게 하심을

 
 

●원고는 2024년 9월 25일에 ChatGPT로 만든 원고를 일부 수정한 것이고

●영상은 2024년 10월 4일에 VREW로 만든 저의 AI 목소리와 영상입니다. 

●1분 묵상용으로 요약한 원고와 유튜브 https://logosbibleinstitute.tistory.com/5760 

●전체 유튜브: 하나님의 말씀과 우리의 언어인 한글(시 119: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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