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마음으로 살아가는 삶 (살전 5:16-18)

감사의 마음으로 살아가는 삶 (살전 5:16-18)

(로고스성경연구소 이서영 목사)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은 우리 모두가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모이는 추수감사주일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와 축복을 기억하고 감사의 마음을 새롭게 하는 특별한 날입니다.

오늘 우리가 읽을 본문은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18절 말씀입니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1. 항상 기뻐하라

사도 바울은 우리가 항상 기뻐해야 한다고 말씀합니다. 이 기쁨은 단순한 감정 이상의 것입니다.

우리의 삶이 평안하고 풍족할 때에만 기뻐하는 것이 아니라 어려운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기억하며 기뻐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약속을 신뢰하는 자에게 주어지는 기쁨입니다.

우리의 삶이 하나님 안에 있을 때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통해 상황에 흔들리지 않는 진정한 기쁨을 얻을 수 있습니다.

2. 쉬지 말고 기도하라

사도 바울은 이어서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권면합니다.

기도는 우리가 하나님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길입니다.

기쁨을 유지하고 감사하는 삶을 살기 위해 우리는 하나님께 의지하고 마음을 여는 기도가 필요합니다.

하루의 시작과 끝, 기쁨과 슬픔, 성공과 실패의 순간마다 우리는 하나님께 나아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해야 합니다.

기도는 우리 삶의 모든 부분을 하나님께 의탁하는 행위이며 우리가 감사의 삶을 살아가도록 돕는 힘의 원천입니다.

3. 범사에 감사하라

마지막으로 사도 바울은 범사에 감사하라고 말합니다.

범사란 모든 상황 모든 환경을 의미합니다.

감사는 단순히 좋은 일에 대한 반응이 아닙니다. 감사는 우리가 삶에서 느끼는 모든 일에 대한 적극적인 반응입니다.

우리를 둘러싼 환경이 아무리 어려울지라도 하나님께서 여전히 우리를 사랑하시고 인도하고 계심을 신뢰하며 감사할 수 있는 것입니다.

감사의 마음은 우리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계획을 신뢰할 수 있게 해줍니다.

감사의 실천 감사를 나누는 삶

추수감사주일을 맞아 우리가 받은 축복과 은혜를 다시금 되새기고 그 감사의 마음을 우리의 삶 속에 실천해 나가야 할 때입니다.

감사는 나눌 때 더 큰 의미를 가집니다 우리가 이웃과 가족, 공동체 안에서 감사의 마음을 나눌 때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전파됩니다.

우리 각자가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기억하며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주변에 나눌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한 해 동안 우리를 인도하시고, 보호하시고, 필요한 것을 채워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며 다른 사람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추수감사절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제 말씀을 맺겠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이 추수감사주일에 다시금 다짐합시다.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하는 삶을 살아가기로 말입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삶을 인도하시고 축복하시기를 기도하며 우리의 모든 삶이 하나님께 드리는 감사의 제사로 드려지길 소망합니다.

 

 

●원고는 2024년 11월 13일에 ChatGPT를 참고해서 만들었고

●영상은 저의 AI 목소리로 만들었습니다. 

●유튜브 이서영 목사의 말씀 묵상: 감사의 마음으로 살아가는 삶 (살전 5:16-18)

  https://youtu.be/PpaRzJLh-UU?feature=shar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