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를 뿌려야 거두는 기쁨과 감사

씨를 뿌려야 거두는 기쁨과 감사

(로고스성경연구소 이서영 목사)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은 우리 모두가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모이는 추수감사주일입니다.

오늘 이 시간에는 씨를 뿌려야 거두는 기쁨과 감사"라는 주제로 함께 하나님의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우리는 일상 속에서 어떤 결실을 맺을 때 기쁨과 감사로 충만해지는 순간들을 경험합니다.

하지만 그 기쁨의 순간에는 보이지 않는 땀과 눈물, 정성이 담긴 씨뿌림의 과정이 있었음을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1. 씨를 뿌리는 삶의 중요성

하나님의 말씀에서 씨를 뿌리는 일은 하나님 나라의 비유로 자주 언급됩니다.

마태복음 13장에서 예수님께서 씨 뿌리는 비유를 들려주셨습니다.

어떤 씨는 길가에, 어떤 씨는 돌밭에, 또 어떤 씨는 가시덤불에 떨어져 열매를 맺지 못합니다.

그러나 좋은 땅에 뿌려진 씨는 30배, 60배, 100배의 결실을 맺게 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씨가 뿌려진다는 것입니다 뿌려야만 결실이 맺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신앙 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기도하지 않고, 말씀을 읽지 않고, 섬김과 사랑의 씨앗을 뿌리지 않는다면, 우리는 아무런 결실도 기대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말씀을 통해 씨를 뿌리는 것이 곧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것이라고 가르치십니다.

씨를 뿌릴 때 우리는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열매를 거두게 되는 것입니다.

2. 씨 뿌림의 과정에 있는 고난과 인내

씨를 뿌리고 나면 당장 그 자리에서 열매가 맺히지 않습니다. 우리는 기다림과 인내의 시간을 보내야 합니다.

갈라디아서 6장 9절 말씀에서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라고 말씀하십니다.

씨를 뿌리고 기르는 과정에서 고난과 어려움이 있을지라도 포기하지 않고 하나님의 때를 기다릴 때에 반드시 결실을 맺게 된다는 약속입니다.

이것은 단지 농사의 원리뿐만 아니라 우리의 신앙과 삶에서도 똑같이 적용됩니다.

사랑을 나누고 선을 행하는 일에는 보이지 않는 수고와 인내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우리의 수고를 기억하시고 정해진 때에 아름다운 열매로 보상해 주실 것을 믿으며 감사함으로 씨를 뿌려야 합니다.

3. 거두는 기쁨과 감사의 의미

열매를 거둘 때 우리는 비로소 감사와 기쁨을 누리게 됩니다.

신명기 16장 15절에 보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에서 너는 이레 동안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절기를 지키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모든 소출과 네 손으로 행한 모든 일에 복 주실 것이니 너는 온전히 즐거워할지니라"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수고를 기뻐하시며 그 결과로 우리에게 풍성한 축복을 허락하십니다.

여러분, 우리는 단지 물질적인 결실에만 감사할 것이 아닙니다. 기도와 섬김을 통해 얻게 되는 영적 열매에도 감사해야 합니다.

사랑을 나눈 결과로 누군가가 주님을 만나는 순간 우리 마음 속에 풍성한 기쁨과 감사가 넘쳐 흐르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씨를 뿌려야 하는 이유이며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놀라운 은혜입니다.

이제 말씀을 맺겠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제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말고, 하나님 안에서 꾸준히 씨를 뿌리며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매 순간 우리가 하나님께 받은 사랑을 나누고, 선한 일을 행하며, 기도하고, 섬김의 씨앗을 심을 때, 하나님께서 그 씨앗을 통해 놀라운 결실로 우리의 삶을 채우실 것입니다.

그리고 그 결실로 인한 기쁨과 감사를 함께 누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씨 뿌리는 자의 수고를 기억하시고 그에게 축복을 약속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매 순간 감사함으로 씨를 뿌리고, 하나님의 때에 열매 맺는 기쁨을 누리는 복된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원고는 2024년 11월 13일에 ChatGPT를 참고해서 만들었고

●영상은 저의 AI 목소리로 만들었습니다. 

●유튜브 이서영 목사의 말씀 묵상: 씨를 뿌려야 거두는 기쁨과 감사

  https://youtu.be/vcwKbhZ-pFo?feature=shar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