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2000년에 주님께서 회심시켜주셔서 회개하며 감사하는 가운데 간절히 기도드린 글입니다.
이곳 게시판에 올린 글은 새 천년이 시작하는 2000년에 국세세무공무원으로 명예퇴직한 후 주님께서 목사로 불러주시고 회심시켜 주시고 제자삼는 사명을 주셨을 때 회개하며 감사하는 가운데 간절히 드린 기도문입니다. 주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영을 충만하게 부어주셔서 회심하게 된 그 당시에 “주여! 내가 주만 바라보나이다”라는 제목으로 쓴 회개와 감사와 간구의 기도입니다.
주님께서 이렇게 글을 올리는 기회를 주심으로 지난 날들을 되돌아보게 해주셔서 주님과의 첫 사랑을 일깨워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다시 한 번 회개하며 감사드리게 하시고 간구드리게 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그 당시는 성경이 무엇인지도 잘 모르던 시절이었습니다. 그런데 진리의 성령님께서 오셔서 주님을 알게 해주시고 성경 말씀도 깨닫게 해주셔서 이와 같이 성경 말씀 가운데 깊이 회개하며 감사하면서 간절히 기도드리게 해주셨습니다.
이 모든 것을 감사드리며 참으로 이 모든 것은 오직 주님의 은혜입니다. 그러므로 더욱 더 오직 주님을 바라볼뿐입니다. 아래 글은 그 당시에 썼던 기도문의 첫 페이지에 나오는 표지 글입니다. 이 게시판에 나오는 성경 본문은 2000년 당시의 개역한글성경입니다.
주여! 내가 주만 바라보나이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마태복음 6장 33절)
하나님과 만백성의 종
이서영이 고백드립니다.
(참좋은제자들교회 이서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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