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여, 내가 여기 있나이다!
"사랑하는 아들아! 네가 어디 있느냐?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예, 제가 여기 있나이다. 주님보다 더 사랑하는 사람이 없으며, 주님보다 더 좋아하는 환경이 없으며, 새 건물을 위해 헌 건물이었던 예전에 즐기던 세상의 모든 것을 주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깨끗이 버리게 되었으므로, 이제는 나를 부인하고 십자가를 지고 섬기기를 원하나이다."
"그래, 많은 민족과 사람들이 풍요할 때 타락하고 부패하여 나의 은혜를 잊고 교만하여 졌느니라. 그저 편하고 쉽게 믿으려고만 했지 내 계명은 지키기 어렵다고 불순종하기에, 어쩔 수 없이 쌓아놓은 그것들을 그들의 뜻에 관계없이 내가 허물 수밖에 없었노라."
"보라, 내가 너로 하여금 새 일을 행하리니, 주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음을 믿고, 주위 사람과 환경을 탓하거나 원망하지 말고 오히려 위하고, 오직 너는 영원히 없어지지 않는 나의 언약인 지혜의 말씀을 믿으며, 나와 기도로 깊은 교제를 나누고, 나의 말에 순종하여라. 그리하여, 내가 어떻게 살지 갈 길을 몰라 헤매는 이 세상의 광야에 길을 내고, 자기 욕구를 끝없이 채워도 타는 목마름 뿐인 이 세상의 사막에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생수의 강을 내어 주리라."
"너는 베드로라. 흔들리지 않는 이 반석 위에 내 피로 산 교회를 성령으로 세우리라."
"이제 너는 가서 내 제자를 삼고 내게 온 수많은 양떼를 네게 맡기니 열심을 다하여 인도하고 가르치고 지키게 하라."
"나의 몸인 이 은혜교회에 은혜와 사랑을 차고 넘치게 하여, 너로 복의 근원이 되어 큰 민족을 이루게 하고, 모든 성도가 복을 얻을 것이며, 서로 사랑하며, 잃어버린 생명을 찾게 할 것이니라."
"내가 이로 인해 경외함으로 감사와 경배를 받기 원하노라."
(참좋은제자들교회 이서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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