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게 하소서!
[시 1,119편; 요 15장]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악인은 그렇지 않음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그러므로 악인이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이 의인의 회중에 들지 못하리로다. 대저 의인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의 길은 망하리로다."
"여호와의 증거를 지키고 전심으로 여호와를 구하는 자가 복이 있도다. 내가 전심으로 주를 찾았사오니 주의 계명에서 떠나지 말게 하소서. 나의 간구가 주의 앞에 달하게 하시고 주의 말씀대로 나를 건지소서, 나는 주의 것이오니 나를 구원하소서 내가 주의 법도를 찾았나이다. 내가 주의 법도를 택하였사오니 주의 손이 항상 나의 도움이 되게 하소서."
"내 눈을 열어서 주의 법의 기이한 것을 보게 하소서. 주께서 내 마음을 넗히시오면 내가 주의 계명의 길로 달려가리이다. 나로 깨닫게 하소서 내가주의 법을 준행하며 전심으로 지키리이다. 진리의 말씀이 내 입에서 조금도 떠나지 말게 하소서 내가 주의 규례를 바랐음이니이다. 내가 주의 율법을 항상 영영히 끝없이 지키리이다."
"내 혼을 살게 하소서 그리하시면 주를 찬송하리이다. 주의 규례가 나를 돕게 하소서. 잃은 양같이 내가 유리하오니 주의 종을 찾으소서 내가 주의 계명을 잊지 아니함이니다. 내 눈을 들어 허탄한 것을 보지 말게 하시고 주의 도에 나를 소성케 하소서. 내가 주의 법도를 묵상하며 주의 도에 주의하며 주의 율례를 즐거워하며 주의 말씀을 잊지 아니하리이다."
"나의 나그네된 집에서 주의 율례가 나의 노래가 되었나이다. 내 소유는 이것이니 곧 주의 법도를 지킨 것이니이다. 고난 당하는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인하여 내가 주의 율례를 배우게 되었나이다. 주의 법이 나의 즐거움이 되지 아니하였더면 고난 중에 멸망하였으리이다. 내가 주의 법도를 영원히 잊지 아니하오니 주께서 이것들로 나를 살게 하심이니이다."
"내 주의 법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지요 내가 그것을 종일 묵상하나이다. 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하니이다.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여호와여 주께서 가까이 계시오니 주의 모든 계명은 진리니이다. 주께서 율례를 내게 가르치시므로 내 입술이 찬송을 발할지니이다. 주의 법이 내게는 천천 금은보다 승하니이다."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너희가 과실을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가 내 제자가 되리라."
건성으로 들은 말씀은 잊어 버려서 내 생활에 적용이 안 되지만, 말씀을 사모하고 즐거워하면 잊혀지지 않고 내 마음의 소원이 결실되는 축복이 임하게 되오니, 성령의 성품의 열매와 기도응답의 열매와 믿음에 합당한 열매를 맺게 하셔서, 마음에 체험과 기쁨과 감사와 사랑을 충만하게 하셔서 성도다운 신앙생활로 하나님의 영광을 높이게 하시고,
성령님이 말씀을 마음에 심어 주시나 성령님께 맡기지 않고 내가 먼저 나선 잘못과, 성경말씀을 옆구리에 끼고 다니면서도 심비에 새기지 않아서, 어떤 상황이든 즉시 지켜줄 말씀이 부족해서 순종하지 못한 잘못을 용서하여 주시고,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육신이 되어 거하셔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시고, 시절을 좇아 아름다운 열매를 맺게 하시고, 행사가 형통하게 해주심을 감사드리오며, 더욱 더 길과 진리와 생명이 되신 하나님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순종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참좋은제자들교회 이서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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