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적강해494 나의 참된 기쁨은 나의 참된 기쁨은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합 3:18). 무엇으로 말미암아 기뻐하십니까? 돈, 부동산, 취업, 당선, 합격 등입니까? 이러한 것은 우리가 살면서 필요한 것이므로 우리의 기쁨인 것은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것이 있을 때만 기뻐하고 없으면 기뻐하지 않고 슬퍼해야 합니까? 이러한 것이 없이(합 3:17) 온갖 고초를 겪는(고후 11:23-27) 분은 어떻게 됩니까? 이러하므로 나의 근본적이고 참된 기쁨은 무엇이 되어야 하겠습니까? 나의 구원을 기뻐하고 그러한 구원을 주신 나의 하나님을 기뻐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https://youtube.com/shorts/pE5Hg9_ByNo?feature=share 2022. 8. 3. 비교의식 비교의식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올 때까지 그를 머물게 하고자 할지라도 네게 무슨 상관이냐 너는 나를 따르라 하시더라 (요 21:22). 하늘에는 비행기, 물 위에는 배, 도로에는 자동차가 다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하에는 지하철이 다니고 인도에는 걸어 다니는 사람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것 가운데 비행기만 최고로 중요하고 비행기만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비행기는 비행기대로, 배는 배대로, 자동차는 자동차대로, 지하철은 지하철대로, 도보는 도보대로 모두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비교하여 우쭐거리지도 자신을 비하시키지도 않아야 하겠습니다. 우리 모두는 소중한 존재로서 각자의 위치에서 해야 할 일이 있기 때문입니다. https://youtube.com/shorts/BryhGvrpy-E?featu.. 2022. 7. 22. 계단과 감사 계단과 감사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 5:18). 눈앞에 펼쳐진 높은 계단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드십니까? 눈앞이 아찔하십니까? 높고 긴 계단일수록 힘이 더 들고 숨도 더 차는 게 사실입니다. 그러다 보니 계단을 오르면서 계단이 왜 이렇게 많고 높으냐고 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계단이 없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계단이 있으므로 디딤돌 역할을 해줘서 높은 곳을 더 잘 올라가게 해주지 않습니까? 그러므로 계단이 높다고 불평하는 게 아니라 계단이 있어 높이 올라가게 되는 것을 감사해야 하겠습니다. https://youtube.com/shorts/1tSWCpbzaew?feature=share 2022. 7. 20. 무명목사는 목사도 아닌가요? 무명목사는 목사도 아닌가요? 무명한 자 같으나 유명한 자요 죽은 자 같으나 보라 우리가 살아 있고 징계를 받는 자 같으나 죽임을 당하지 아니하고(고후 6:9). 가정이든 직장이든 나라든 무명하면 가족도 아니고 직원도 아니고 국민도 아닌가요? 마찬가지로 유명목사만 목사이고 무명목사는 목사도 아닌가요? 교회도 유명교회만 교회이고 무명교회는 교회도 아닌가요? 수많은 성경구절 가운데 애독하는 성경구절만 성경책이고 나머지 성경구절은요? 수많은 찬송가와 복음송 가운데 애창하지 않는 찬송가와 복음송은요? 무명하면 목사도 아니고 교회도 아니고 성경책도 찬송가도 복음송도 아닌가요? https://youtube.com/shorts/VTl_0AeijFY?feature=share 2022. 7. 20. 꽃길과 가시 꽃길과 가시 예수에게 자색 옷을 입히고 가시관을 엮어 씌우고(막 15:17). 꽃이 활짝 핀 꽃길에 가시가 잔뜩 놓여 있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가시를 치워버리거나 피해가려고 할 것입니다. 괴롭히는 가시가 사라지면 속이 시원하겠다고 여길 것입니다. 그런데 알고 보면 가시가 꽃길을 가로막고 있지 않습니다. 오히려 꽃길답게 만듭니다. 가시는 결국에는 가시가 아니라 아름답고 영광스럽고 향기로운 꽃길이 되게 합니다. 예수님께 쓰여진 가시관은 어떠합니까? 알고 보니 영광스러운 면류관이었습니다. 바울의 가시도 그러합니다(고후 12:7). 우리에게 있어서도 그렇지 않겠습니까? https://youtube.com/shorts/Xj4nFwyQjuA?feature=share 2022. 7. 17. 길이신 예수 그리스도 길이신 예수 그리스도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 14:6).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길 내가 곧 길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그 길은 어디로 가는 길입니까? 그 길은 천국에 계시는 하나님 아버지께로 가는 길입니다. 그런데 죄로 말미암아 갈 수 없습니다. 그러한 상태에 놓여 있었으나 예수님께서 길이 되어주셔서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길이신 예수님을 믿고 따릅시다. https://youtube.com/shorts/xR4ibucwUsw?feature=share 2022. 7. 10. [성경강해] (엡 6:1-4) 자녀들아 부모들아 [성경강해] (엡 6:1-4) 자녀들아 부모들아 ● 파워포인트로 성경강해한 유튜브 영상과 파워포인트 원본과 파워포인트 원고입니다. •지난 주일은 어린이 주일이고 이번 주일은 어버이 주일이어서 거기에 해당하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오늘 본문을 보면 1-3절은 자녀에게 주는 말씀이고 4절은 부모에게 주는 말씀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오늘은 두 부분으로 나누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 말씀드리는 내용은 제가 쓴 『한눈에 보는 에베소서』를 참고한 것입니다. •오늘 본문 가운데 1절입니다.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1절은 자녀들이 주님 안에서 부모에게 순종하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옳다는 것입니다. •자녀들이 주님 안에서 자신의 부모들에게 순종하는 것은 의롭.. 2022. 5. 6. [성서주일] 생명의 책 (요 20:30~31) [성서주일] 생명의 책 (요 20:30~31) 1998년 노벨 문학상을 받은 포르루갈 작가 주세 사라마구(87)가 성경을 비하하는 책을 발표했습니다. 꾸준히 잘 팔리는 스테디셀러인『눈 먼 자들의 도시』로 유명한 작가 사라마구는 신간 『카인』에서 성경이 없다면 더 좋은 사회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사라마구는 작년 2009년 포르투갈 북부의 페나피엘 마을에서 열린 출판 기념회에서 “성경은 우리의 문화, 심지어 삶의 방식에 강력한 영향력을 가진 비도덕적인 매뉴얼”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정말 그럴까요? 성경은 사람의 정신과 문화와 가치를 무너뜨리는 비도덕적인 나쁜 책인가요? 성경을 잘 모르면 그런 말을 하게 됩니다. ‘벤허’ 영화 아시죠? 이 영화의 원작자는 남북전쟁의 영웅이며 터키 대사를 지낸바 있는 루 .. 2022. 4. 2.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6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