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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자료실/소장기도57

반석 위에 집을 짓게 하소서! 반석 위에 집을 짓게 하소서! [마 7장; 전 12장]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고 귀신을 쫓아내며 권능을 행하였다고 하여도,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킬 찌어다 이것이 사람의 본분이니라." 믿음이 더 많이 생길까하여 기초를 무시하고 좀 더 학식 있고 수준 높은 고상한 것을 찾은 잘못과, 기본이 서 있지 않은 상태에서 성급한 마음으로 겉을 화려하게 꾸미려고, 무용지물이 되는 권.. 2015. 7. 16.
잔소리를 즐겨 듣게 하소서! 잔소리를 즐겨 듣게 하소서! [잠언 13장] 아이들이 애교떨면서 재롱피울 때면 힘들었던 모든 일들이 봄눈 녹듯이 사라져 버림과 같이, 하나님도 속썩이고 말 안 듣는 저를 돌보시느라 힘들고 짜증나고 귀찮으실 때가 있으시겠지만, 하나님의 심정을 알고 기뻐하시는 일을 겸손하게 순종함으로써, 하나님의 얼굴에 웃음을 띠워 드리게 하소서. "지혜로운 아들은 아비의 훈계를 들으나 거만한 자는 꾸지람을 즐겨 듣지 아니하며, 교만에서는 다툼만 일어날 뿐이나 권면을 듣는 자는 지혜가 있으며, 말씀을 멸시하는 자는 패망을 이루고 계명을 두려워하는 자는 상을 얻으며, 지혜 있는 자의 교훈은 생명의 샘이어서 사람으로 사망의 그물을 버어나게 하며, 훈계를 저버리는 자에게는 궁핍과 수욕이 이르거니와 경계를 지키는 자는 존영을 얻으.. 2015. 7. 16.
상을 주셔서 감사하나이다! 상을 주셔서 감사하나이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예수님이 오셔서 죄를 사해주시사 죄의 삯인 사망으로부터 잃어버린 생명을 찾게 해주시고, 저주받은 질고의 삶에서 사랑으로 온갖 것을 풍성하게 누리면서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에덴동산의 축복을 되찾게 해주시고, 마귀로부터 결박을 풀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성령님의 교통하심으로 그 은혜를 범사에 감사드리게 하시고 진정한 자유를 누리게 하시고 기쁨으로 충만케 하셔서, 영원토록 하나님이 상 주시는 분임을 믿는 소망을 가지고 하나님을 위하여 작은 일에도 충성을 거듭함으로써, 큰 일을 이루어 영광 돌리게 함으로써 하나님께 인정받고 상을 받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이 일을 위하여 무엇이든지 간구하라고 하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무엇을 먹고 무엇으로 살 것인가는 이미 예수님이 저주.. 2015. 7. 16.
정결한 마음을 창조하소서! 정결한 마음을 창조하소서! [시편 51편]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다윗 왕처럼 진실되고 정직한 고백으로 긍휼히 여김을 받기 원합니다. 흘러간 세월 동안 목이 곧은 백성으로 세상 광야를 바람처럼 떠돌아다니면서 곳곳에 쓰레기를 남기고 더럽힌 것을 용서하여 주시고, 주의 목전에서 행한 모든 흉한 죄악을 주의 인자하심과 자비하심으로 도말하시고, 말갛게 씻기시며 깨끗이 제하시고, 정결케 하시고 돌이키시고 건지셔서,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시고, 나를 주 앞에서 쫓아내지 마시며 주의 성령을 내게서 거두지 마시고, 주의 구원의 즐거움을 내게 회복시키시고, 자원하는 심령을 주사 나를 붙드소서.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잉태한즉 사망을 낳게 되므로, 사랑해야 됨에도 불구하고.. 2015. 7. 16.
주여, 더욱 의지하나이다! 주여, 더욱 의지하나이다! 계곡에 고여 있는 조그마한 물웅덩이에, 물이 점점 줄어들어 며칠 지나면 물이 바짝 마름과 동시에 말라죽게 된다는 것을 모르고 태평스럽게 헤엄치는 물고기들이 있는데, 바로 한치 앞을 내다보지 못하는 저의 모습을 보는 것과 같았습니다. 그러나, 산에 오른지 몇 시간이 못되어 갑자기 하늘이 잔뜩 흐려지면서 비가 쏟아지기 시작하여 급기야 폭우로 변했고, 이내 말라가던 계곡에 황토물이 콸콸 거리면서 삼킬듯이 굽이쳐 흘러가게 되었습니다. 고통속에서 말라죽지 않을까 염려했던 물고기가 이젠 살긴 살았으나 탁한 급류에 떠내려가면서 질식하거나 돌에 깔려죽지 않을까 걱정되었습니다. 다시 한 번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음을 통감했습니다. 비가 너무 와서 돗자리와 우산으로 나무 위를 덮어 지붕을 만들.. 2015. 7. 16.
나를 만드신 하나님께 드리게 하소서! 나를 만드신 하나님께 드리게 하소서! 건강함을 주셨으나 주님을 위하여 헌신하지 아니하고 세상에 얽매이다 지저분하게 걸려 있는 온갖 질병들이 하나씩 치유되어 나를 만드신 하나님께 드려서 주님 뜻대로 쓰이게 하소서. 세상 일로 근심 걱정하다가 어지러운 머리는 오직 주님 생각으로 채워주시고, 세상 아름다움에 현혹되어 나빠진 눈과 유혹하는 소리에 이명이 생긴 귀는 복된 말씀을 보고 듣게 하시고, 세상 향기에 도취된 코는 그리스도의 향기를 맡게 하시고, 비판과 불평 불만하던 입은 복음을 전하고 화평과 찬양을 하게 하시고, 탁한 공기로 오염된 폐는 기도로서 호흡하게 하시고, 세상 욕심으로 채운 위와 장은 말씀으로 채워주시고, 욕심으로 살찌운 허리와 배는 이웃에 사랑과 봉사를 하게 하시고, 세상 것을 지탱하다가 다친.. 2015. 7. 16.
복음을 증거하게 하소서! 복음을 증거하게 하소서! [고전 2,4장; 겔 36장] "하나님의 증거를 전할 때에 말과 지혜의 아름다운 것으로 아니하였나니,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내 말과 전도함이 지혜의 말로 하지 아니하고, 다만 성령의 나타남과 능력으로 하여 너희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아니하고, 다만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려 하였노라.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에 있음이라. 그리스도 안에서 일만 스승이 있으되, 아비는 많지 아니하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복음으로써 내가 너희를 낳았음이라." "지옥에서 울부짖는 자의 한탄, 후회, 통곡하는 소리가 들리지 않느냐? 지금도 죽어서 내게로 오는 수많은 자들이 똑같은 말을 하.. 2015. 7. 16.
생명의 떡을 나누게 하소서! 생명의 떡을 나누게 하소서! [요한복음 6장] 예수님은 하늘에서 내린 하나님의 참떡이요 생명의 떡으로서 오늘도 생명을 주시려고, "나의 뜻을 행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행하여, 아버지가 주신 자 중에서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것이며, 나의 양식은 하나님의 뜻을 행하여 온전히 이루는 것"이라고 하셨으며, 하나님의 뜻은 "예수님을 믿고 보내신 이를 믿어 영생을 얻도록 하는 것"임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을 받들고 예수님께서 배부르게 드실 양식을 드리지 못한 것과 나 혼자 생명떡을 배불리 먹고 이웃에게 나누어 주지 못한 것을 용서하시고,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한 한 알의 밀과 같이 한 알 그대로 죽지 않고 있어서 많은 열매를 맺지 못한 것을 용서하소서. 영이요.. 2015. 7.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