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다른 것을 우리 손 안에 가득 잡고 있으면 주님을 잡을 손이 부족할 것입니다. 또한 주님께서 우리 손을 잡기에도 어렵게 할 것입니다. 반드시 비워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간혹 때론 주님께서는 우리를 한없이 불쌍히 여기사 그 모습을 보시고도 그 손을 잡는 대신에 우리 온 몸 전체를 꼭 껴안아주십니다. 그것은 은혜입니다. 용서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의 사랑을 베풀어주시는 주님, 감사해요. 주님, 사랑합니다.
이서영 목사
출처 : 참좋은 제자들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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