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재개정판) 제1장 예수님의 찾아오심
제1장 개요
제1장은 예수님께서 사도 베드로를 처음 만나시는 장면으로부터 시작해서 세리 마태를 찾아주시는 장면을 거쳐 열두 명의 사도를 찾아서 택해주시는 마지막 장면까지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제1장은 사복음서 가운데 사도 베드로가 직접 등장하는 성경 본문을 찾아내서 쓴 것입니다.
이렇게 한 것은 예수님을 가장 가까이에서 생생하게 만나고 체험한 사도 베드로의 입장에서 쓰려고 하였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마치 사도 베드로가 쓴 것처럼 쓰게 되었으므로 제1장을 “저의, 저를, 저는” 등의 호칭을 사용해서 쓰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쓰면서 성경 본문의 의미를 그대로 살리려고 해석이나 설명이나 다른 글들을 추가하지 않고 최대한 성경 원문에 가깝게 번역하였습니다. 또한 사복음서를 주제별로 합쳐서 일어난 순서대로 정리하였습니다.
그리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화폐와 시간, 거리, 부피 등을 현재 기준으로 환산해서 쓰기도 하였습니다.
이렇게 하여 예수 그리스도와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치심과 사역에 대한 것을 성경 본문의 뜻에 충실하면서도 보다 쉽게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제1장 내용
첫 만남❘사람을 낚는 어부❘가나의 결혼식❘수가의 사마리아 여자❘장모님의 열병❘갈릴리 전도❘세리 마태❘밀 이삭❘열두 명의 사도
첫 만남 (요 1:35-42)
세례 요한은 자신의 두 제자와 함께 서 있었습니다. 그때 예수님께서 거니시는 것을 보고 세례 요한이 말했습니다.
“보아라, 하나님의 어린 양이시다!”
두 제자는 이 말을 듣고 예수님을 따라갔습니다. 예수님께서 돌아서서 그들이 뒤따라오는 것을 보시고 물으셨습니다.
“무엇을 원하느냐?”
그러자 그들이 대답했습니다.
“선생님, 어디에 머물고 계십니까?”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와서 보아라!”
그래서 그들은 예수님과 함께 갔습니다. 그들은 예수님께서 머물고 계신 곳을 보고 그날 예수님과 함께 지냈습니다. 시간은 오후 네 시쯤이었습니다.
세례 요한의 말을 듣고 예수님을 따르는 두 제자 가운데 한 사람은 저의 동생인 안드레였습니다. 안드레가 먼저 저를 찾아와서 메시야를 만났다고 하였습니다. 메시야는 그리스도라는 뜻입니다. 동생은 저를 예수님께 데리고 갔습니다. 예수님께서 저를 보시고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요한의 아들 시몬이구나, 앞으로는 게바라고 불릴 것이다.”
게바는 번역하면 베드로입니다.
사람을 낚는 어부 (마 4:18-22 막 1:16-20 눅 5:1-11)
저는 갈릴리 해변에서 동생과 함께 밤이 새도록 호수에 그물을 던졌습니다. 그런데 밤이 새도록 물고기를 잡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힘이 빠진 채로 그물을 씻고 있었습니다. 그때 예수님께서 저의 배를 타셨습니다. 저에게 배를 육지로부터 조금 떨어지도록 하셨습니다. 그런 뒤에 배에 앉으셔서 모여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셨습니다. 말씀을 마치시고는 저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아라!”
저는 예수님께 대답했습니다.
“선생님, 저희들이 밤이 새도록 수고했지만 잡은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말씀에 의지해서 제가 그물을 내리겠습니다.”
예수님의 말씀대로 깊은 곳으로 가서 그물을 내렸습니다. 그러자 그물이 찢어질 정도로 많이 잡혔습니다. 그래서 얼른 다른 배에 있는 친구들에게 손짓하면서 말했습니다.
“빨리 와서 도와주게!”
그들이 와서 고기를 두 배에 가득 채웠습니다. 그러자 배가 물에 잠길 지경이 되었습니다. 모두가 너무 놀랐습니다. 저의 동업자인 야고보와 요한 형제도 놀랐습니다. 저는 이것을 보고 예수님의 무릎 아래에 엎드려서 말씀드렸습니다.
“주님, 저를 떠나십시오. 저는 죄인입니다.”
그때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너무 무서워하지 마라. 이제부터는 나를 따라 오너라. 내가 너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해주겠다. 이후로는 네가 사람을 사로잡을 것이다.”
저는 고기를 잡던 배를 육지에 대 놓았습니다. 그리고 그물과 모든 것을 버려두고 예수님을 따랐습니다.
가나의 결혼식 (요 2:1-12)
삼일 째 되던 날에 갈릴리 가나에서 결혼식이 있었습니다. 예수님과 예수님의 어머니와 예수님의 제자인 저희들도 결혼식에 초청을 받았습니다. 잔치의 흥이 크게 올랐는데 그만 포도주가 떨어졌습니다. 예수님의 어머니가 이것을 아시고 예수님께 말했습니다.
“이 집의 포도주가 떨어졌구나.”
예수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어머니, 저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저의 때는 아직 이르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의 어머니는 하인들에게 말했습니다.
“당신들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십시오.”
그곳에 유대 사람의 정결 예식에 따라 두 통 내지 세 통이 들어가는 돌항아리 여섯 개가 놓여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하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항아리에 물을 채우시오!”
하인들이 항아리 입구까지 물을 가득 채웠습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하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이제는 떠서 잔치 책임자에게 갖다 주시오!”
하인들이 물을 떠서 잔치 책임자에게 갖다 주었습니다. 그가 물로 된 포도주를 맛보고도 어디서 났는지 알지 못했으나 물 떠온 하인들은 알았습니다. 잔치 책임자는 물로 된 포도주를 맛보고는 신랑을 불러 말했습니다.
“사람마다 먼저 좋은 포도주를 내놓고, 취한 뒤에 더 못한 것을 내놓습니다. 그러나 당신은 지금까지 좋은 포도주를 보관하고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첫 표적을 갈릴리 가나에서 행하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영광을 보여주셨습니다. 이로 말미암아 저희 제자들은 예수님을 확실히 믿게 되었습니다. 그 뒤에 예수님께서 예수님의 어머니와 형제들과 저희들과 함께 가버나움으로 내려가셨습니다.
수가의 사마리아 여자 (요 4:3-42)
예수님과 저희들은 유대를 떠나 갈릴리로 가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갈릴리로 가려면 사마리아 지역을 거쳐 가야했습니다. 그 지역의 수가라 하는 동네에 이르렀습니다. 그곳은 야곱이 자기 아들 요셉에게 준 땅이 가까운 곳이었습니다. 그곳에는 또한 야곱의 우물이 있는 곳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길 가시다가 피곤해서 우물가에 앉으셨습니다. 그때가 열두 시쯤이었습니다. 저희들은 먹을 것을 사러 동네로 들어갔습니다.
한 사마리아 여자가 물을 길으러 왔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물을 좀 주시오!”라고 하셨습니다. 이에 사마리아 여자가 말했습니다.
“당신은 유대 사람으로서 왜 사마리아 여자인 저에게 물을 달라 하십니까?”
이렇게 말한 것은 유대 사람은 사마리아 사람들과 교제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그 여자의 말에 대답하셨습니다.
“당신이 만일 하나님의 선물과 또 당신에게 물 좀 달라 하는 사람이 누구인 줄 알았더라면 오히려 당신이 그 사람에게 구했을 것이오. 그러면 그가 생수를 당신에게 주었을 것이오.”
“주님, 물 길을 그릇도 없고 이 우물은 깊은데 어디서 당신이 그 생수를 얻겠습니까? 우리 조상 야곱이 이 우물을 저희들에게 주셨고 또 여기서 야곱과 자기 아들들과 가축이 모두 마셨는데 당신이 야곱보다 더 크십니까?”
“이 물을 마시는 사람마다 다시 목마르지만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사람은 영원히 목마르지 않을 것이오.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될 것이오.”
“주님, 그런 물을 내게 주셔서 목마르지도 않고 또 여기 물 길으러 오지도 않게 해주십시오.”
“가서 당신 남편을 불러 오시오!”
“저는 남편이 없습니다.”
“당신이 남편이 없다 하는 말이 옳소. 당신에게 남편 다섯 명이 있었고 지금 있는 사람도 당신 남편이 아니니 당신 말이 맞소.”
“주님, 제가 보니 당신은 선지자이십니다. 우리 조상들은 이 산에서 예배했는데 당신들의 말은 ‘예배할 곳이 예루살렘에 있다’고 했습니다.”
“여자여, 내 말을 믿으시오. 이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당신들이 아버지께 예배드릴 때가 올 것이오. 당신들은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드리고 우리는 아는 것을 예배드리고 있소. 그것은 구원이 유대 사람들로부터 나오기 때문이오.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드리는 사람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올 것인데, 곧 이때요.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드리는 사람들을 찾고 계시오.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드리는 사람은 반드시 영과 진리로 예배를 드리시오!”
“메시야, 곧 그리스도라 하는 분께서 오시는 것을 저는 압니다. 그 분께서 오시면 모든 것을 저희들에게 알려 주실 것입니다.”
“당신에게 말하고 있는 내가 그 메시야요!”
이때 저희들이 돌아왔습니다. 예수님이 한 여자와 말씀을 나누는 것을 보고 이상하게 여겼지만 아무도 “왜 사마리아 여자와 이야기하십니까?” 하고 묻지 않았습니다.
여자는 물동이를 버려두고 동네로 들어가서 사람들에게 말했습니다.
“제가 행한 모든 일을 제게 말씀하신 분을 와서 보십시오. 이분은 그리스도이십니다!”
이 말을 듣고 그들은 동네에서 나와서 예수님께로 왔습니다.
그 사이에 저희들은 예수님께 “스승님, 드십시오”라고 음식을 권했습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나에게는 너희가 알지 못하는 먹을 음식이 있다.”
그러므로 저희들은 “누가 벌써 음식을 갖다 드렸소?”라고 하면서 서로 이야기했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나의 음식은 나를 보내신 분의 뜻을 행하며 그분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다.”
이어서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네 달이 지나야 추수할 때가 되었다’라고 하지 않느냐?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 눈을 들어 밭을 보아라. 이미 곡식이 익어 추수하게 되었다. 추수하는 사람이 벌써 품삯을 받고 영생에 이르는 열매를 거두어들이고 있다. 이것은 뿌리는 사람과 거두는 사람이 함께 즐거워하게 하려는 것이다. 그러므로 ‘한 사람은 심고 한 사람은 추수한다’라고 하는 말이 맞다. 내가 너희가 수고하지 않은 것을 추수하러 보냈다. 다른 사람들은 수고했고 너희는 그들이 수고한 것을 거둔 것이다.”
많은 사마리아 사람들이 여자의 말을 듣고 예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동네 사람들이 예수님께 와서 함께 머무시기를 청했습니다. 그러므로 거기서 이틀을 머무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말씀으로 말미암아 믿는 사람이 더욱 많아졌습니다.
그러자 그들이 여자에게 말했습니다.
“이제 우리가 믿는 것은 당신의 말 때문이 아니오. 우리가 직접 듣고 보니 그분께서 진실로 세상의 구주이신 것을 알게 되었소!”
장모님의 열병 (마 8:14-17 막 1:29-34 눅 4:38-41)
예수님께서 회당에서 나오셔서 야고보와 요한과 함께 저의 집에 오셨습니다. 저의 장모님이 심한 열병을 앓고 있는 것을 사람들이 보았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 고쳐달라고 간청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열병을 꾸짖으시고 손을 잡아 일으키셨습니다. 그러자 열병이 떠나가고 장모님은 일어나 예수님을 섬기셨습니다.
해질 무렵에 사람들이 온갖 병든 사람들과 귀신들린 사람들을 데리고 왔습니다. 온 동네 사람들이 문 앞에 모였습니다. 예수님께서 일일이 손을 얹고 고쳐주셨습니다. 많은 귀신도 내쫓았는데 귀신들이 나가면서 소리를 질렀습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귀신이 자기를 알기 때문에 귀신을 꾸짖으셨습니다. 또한 귀신이 말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셨습니다. 이렇게 말씀으로 귀신들을 쫓아내시고 병든 사람을 모두 고쳐주신 것은 선지자 이사야를 통해 하신 말씀을 이루려고 하신 것입니다.
“그는 우리의 연약한 것을 몸소 담당하셨고 우리의 병을 짊어지셨다.”
갈릴리 전도 (막 1:35-39 눅 4:42-44)
이른 아침에 아직도 날이 밝기 전에 예수님께서 일어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일어나 한적한 곳으로 가셔서 기도하셨습니다. 저희들은 예수님의 뒤를 따라가서 “모든 사람들이 주님을 찾으십니다”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찾다가 만나자 자기들에게서 떠나시지 못하도록 말렸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다른 동네에서도 하나님의 나라 복음을 전해야 하오. 나는 이 일을 위해 보내심을 받았소.”
또한 저희들을 보시면서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다른 가까운 마을로 가자. 거기서도 전도해야 한다. 내가 이것을 위해 왔다.”
이에 예수님께서 온 갈릴리에 다니시면서 여러 회당에서 전도하셨습니다. 또 귀신들을 내쫓으셨습니다.
세리 마태 (마 9:9-17 막 2:13-17 눅 5:27-32)
예수님께서 바닷가에 나가셨습니다. 그러자 많은 사람들이 나오기에 예수님께서 그들을 가르치셨습니다. 지나가시다가 알패오의 아들 레위라고 하는 세리 마태가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마태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를 따르라!”
그러자 마태가 모든 것을 버리고 일어나 따랐습니다.
마태가 예수님을 위해 자기 집에서 큰 잔치를 베풀었습니다. 집에 앉아서 음식을 드실 때 많은 세리와 죄인들이 예수님과 저희들과 함께 앉았습니다. 바리새파 사람과 그의 율법학자들이 이것을 보고는 저희들을 비방하면서 말했습니다.
“왜 당신의 선생님과 당신들은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먹고 마신단 말이오?”
이 말을 예수님께서 들으시고 그들에게 대답했습니다.
“건강한 사람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 병든 사람에게 쓸 데 있소. 당신들은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않는다’라고 하신 뜻이 무엇인지 배우시오.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려고 왔소.”
밀 이삭 (마 12:1-8 막 2:23-28 눅 6:1-5)
안식일에 예수님께서 밀밭 사이로 지나가실 때입니다. 저희들은 길을 내면서 배가 고파 이삭을 잘라 손으로 비벼 먹었습니다. 바리새파 사람들이 이것을 보고는 예수님께 말했습니다.
“보시오! 당신의 제자들은 왜 안식일에 하지 못할 일을 하시오?”
예수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다윗이 자기와 함께 한 사람들이 먹을 것이 없어서 굶주렸을 때 한 일을 읽지 못했소? 그가 아비아달 대제사장 때 하나님의 성전에 들어가서 제사장 외에는 먹어서는 안 되는 상 위에 차려놓은 빵을 먹고 함께 한 사람들에게도 주지 않았소?
또 안식일에 제사장들이 성전 안에서 안식을 범해도 죄가 없는 것을 당신들이 율법에서 읽지 못했소? 내가 당신들에게 말하겠소. 성전보다 더 큰 사람이 여기에 있소. ‘나는 자비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않는다’라는 뜻을 당신들이 알았다면 무죄한 사람을 정죄하지 않았을 것이오.
안식일은 사람을 위해서 있는 것이지, 사람이 안식일을 위해서 있는 것이 아니므로 인자는 안식일에도 주인이오.”
열두 명의 사도 (마 10:1-4 막 3:13-19 눅 6:12-16)
예수님께서 산에 오르시고 밤이 새도록 하나님께 기도하셨습니다. 날이 밝자 예수님께서 원하시는 제자들을 부르시니 나아왔습니다. 그 가운데서 열두 명을 선택하시고 ‘사도’라 칭하셨습니다. 이렇게 하신 것은 예수님께서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기 위한 것입니다. 또 보내셔서 전도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리고 귀신을 내쫓는 권능도 주시려는 것입니다.
시몬인 저에게는 베드로란 이름이 더해졌습니다.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야고보의 형제 요한은 보아너게 곧 우레의 아들이란 이름을 더해주셨습니다. 또 저의 동생인 안드레, 그리고 빌립과 바돌로매와 마태와 도마와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그리고 다대오와 셀롯이라는 시몬과 가룟 유다가 칭함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가룟 유다는 예수님을 판 사람입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재개정판)
재개정일 2024년 2월 8일
개 정 일 2023년 12월 11일
발 행 일 2016년 6월 13일
지 은 이 이서영
출 판 사 퍼플
출판등록 제300-2012-167호(2012년 9월 7일)
주 소 서울시 종로구 종로1가 1번지
대표전화 1544-1900
홈페이지 www.kyobobook.co.kr.
ISBN 978-89-24-12250-3
ⓒ 이서영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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