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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개관/십계명

하나님께서 친히 써주신 십계명(재개정판) [서문 3] 십계명의 내용

by 이서영 목사 2018. 6. 22.

하나님께서 친히 써주신 십계명(재개정판) [서문 3] 십계명의 내용

 

서문 3의 개요

 

✙✙✙ 서문 3의 구절

 

서문 3의 구절은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네 하나님이시라고 하신 출애굽기 201-2절입니다. 병행구절은 신명기 51-6절입니다.

 

1 하나님이 이 모든 말씀으로 말씀하여 이르시되 2 나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네 하나님 여호와니라

 

 

✙✙✙ 서문 3의 주제

 

십계명의 서문은 십계명을 친히 써주신 하나님에 대한 것과 그러한 십계명의 취지가 무엇인지에 대해 기록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가운데 서문 3은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신 하나님께서 십계명을 자신의 백성에게 친히 주신 내용을 드러내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창조해주시고 구원해주신 하나님께서 친히 써주신 십계명의 중요성을 알고 십계명을 잘 지키라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하므로 서문 3과 관련된 주제는 십계명의 내용이 되겠습니다.

 

서문 3의 내용

 

우리에게 십계명 곧 언약의 말씀을(34:28) 주신 것은 잘 지키면 구원을 받는다는 것이 아닙니다.

십계명을 지키면 출애굽 시켜주겠다는 것이 아니라 출애굽 시켜주었으니 십계명을 잘 지키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십계명 서문에서 나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네 하나님 여호와니라(20:2)고 선언하신 것입니다.

성도로서 구원 받은 이후의 삶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십계명을 귀하게 여기고 잘 지켜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이 십계명을 지킬 때 사랑하는 마음으로 지켜야 합니다. 십계명을 하나의 법으로 대하지 말자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십계명을 주신 동기는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본성 자체가 사랑이시기에 우리를 먼저 사랑하셨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사랑해주시고 영원히 사랑해주실 것입니다.

그러한 사랑을 하시는 하나님께서 자녀가 규율을 잘 지켜서 올바른 길로 가서 잘되도록 하듯이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도 그렇게 살아가도록 십계명을 주신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사랑을 더 잘할 수 있도록 십계명을 주신 것입니다.

 

십계명을 보면 그러한 사랑을 잘 알 수 있습니다.

 

십계명을 보면 십계명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누어집니다. 1-4계명은 하나님께 대한 본분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5-10계명은 이웃에 대한 본분으로 이웃을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사랑은 계명의 완성입니다. 로마서 138-10절에서 그것을 밝혀주고 있습니다.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탐내지 말라 한 것과 그 외에 다른 계명이 있을지라도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그 말씀 가운데 다 들었느니라.

이 사랑을 두 부분으로 나누면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이 됩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두 계명이 바로 그것입니다.

마태복음 2237-40절에 있습니다한 율법사가 율법 중에서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라고 예수님을 시험하자 대답하신 말씀입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이처럼 성경은 사랑함으로 계명을 완성하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십계명은 사랑의 언약으로 계명 중의 계명인 것입니다.

사랑이 없으면 아무 것도 아니요 유익도 없다고 했습니다. 고린도전서 131-3절이 그러한 것을 말해줍니다.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내가 예언하는 능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 것도 아니요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사랑이 대계명입니다. 사랑이 빠진 십계명은 형식주의적이고 종교적인 계명이 됩니다. 십계명의 정신인 사랑이 빠지면 형식적인 조항으로만 지키게 됩니다.

그러나 사랑하면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목숨까지도 아끼지 않고 바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십니까? 사랑하시기에 자신의 독생자를 아낌없이 주셨고, 독생자 예수님도 사랑하시므로 자신의 목숨을 아낌없이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로마서 58절이 그 사랑을 증언하고 있습니다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사도 요한은 요한일서 410절에 이렇게 말합니다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 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사랑하면 순종도 잘 하게 됩니다. 사랑하면 저절로 잘 지키게 됩니다. 억지로 강요하면 잘 지키지 못합니다. 그러나 사랑하게 되면 물불가리지 않고 잘 지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를 사랑하시므로 자신의 모든 것을 다 바쳐 아버지의 말씀에 겸손하게 죽기까지 순종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마음이 열려서 사랑하면 십계명을 잘 지키게 됩니다. 십계명의 중요한 두 부분인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을 잘 지키게 되는 것입니다.

십계명의 제1계명부터 제10계명을 보면 모두가 사랑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하나님을 사랑하면 다른 신을 두지 않습니다. 오히려 섬깁니다.

그리고 이웃을 사랑한다면 도둑질하지 않고 재산을 지켜줍니다. 간음하지 않음으로 배우자를 사랑합니다. 이웃의 생명을 사랑한다면 해치지 않고 보호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십계명을 하나의 딱딱한 법으로 지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서로 사랑을 나누고 이웃과 서로 사랑을 나누는 사랑의 언약으로 지켜야 하겠습니다.

이렇게 서로 아름다운 사랑을 나누면서 사랑의 계명을 성취시켜나가야 합니다.

사랑의 정의를 고린도전서 135절 가운데서 찾아보면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라고 했습니다. 다른 사람의 유익을 위하는 것이 사랑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혼자만 잘 되려고 자기중심적으로 살고 이기적으로 사는 것은 사랑이 아닙니다. 우리 모두의 유익을 위하고 함께 살아가는 것이 사랑입니다.

그러므로 죄로부터 지켜주고 우리 사이의 유익을 지켜주는 십계명은 꼭 필요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십계명을 우리에게 주신 것은 하나님과의 관계와 이웃과의 관계를 회복시켜주시기 위한 것입니다.

이러한 십계명은 하나님만을 위한 계명도 아니고 이웃만 위한 계명도 아닙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기에 하나님과 이웃의 유익을 위하다 보면 결국은 우리 자신의 유익을 위한 계명이 되기도 하는 것입니다.

십계명은 이렇게 모든 관계가 회복되어 서로 다함께 유익을 풍성하게 누리게 해주는 계명입니다. 이처럼 십계명은 사랑이 담긴 언약의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십게명을 법으로만 대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 우리는 사랑으로 응답하여 기쁨으로 순종해야 합니다.

구원해 주시고 자녀 삼아주신 하나님의 사랑에 겨워 순종하고, 계속해서 은혜를 베풀어주시는 손길에 감사드리면서 감격스러운 심정으로 사랑의 언약인 십계명을 지켜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랑을 오해하지 않아야 합니다.

 

사랑을 오해하는 사람들이 간혹 있습니다. 사랑은 무조건 용서해주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닙니다. 죄인은 용서하고 불쌍히 여겨야 하지만 죄는 미워해야 합니다. 다시는 죄에 빠지지 않고 돌이키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요한복음 83-11절을 보면 예수님께서 간음하다가 현장에서 잡혀온 여자를 용서해주시는 장면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용서만 하고 끝내지 않으셨습니다. 간음하는 죄에서 벗어나서 순결한 생활을 하도록 이끌어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죄인은 불쌍히 여기셨습니다. 그래서 811절을 보면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죄 자체는 허용하지도 용납하지도 않으셨습니다. 그래서 곧이어 말씀하시기를 가서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고 하신 것입니다.

죄는 자신과 이웃 모두를 괴롭게 하고 파괴시키기에 죄를 짓지 말라는 것입니다. 죄는 서로의 유익과 관계를 깨고 사랑마저 깨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죄를 알게 하고 그러한 죄를 짓지 않도록 방지해주는 십계명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리고 오해하는 또 다른 한 가지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것이 해결되었기에 구약의 모든 계명은 폐지되었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사랑과 은혜는 강조하고 계명은 부인하거나 축소시키면 안 됩니다.

그렇게 주장하면 불법과 불순종을 정당화시키고 합리화시키는 것이 되어 버립니다.

예수님께서 폐지시키려고 하신 것은 계명에 대한 잘못된 해석이지 계명 자체를 폐지시키려고 하신 것은 아닙니다.

사랑과 계명은 언제까지나 떨어지지 않습니다. 그러한 사랑에 대해 고린도전서 138절이 말해주고 있습니다.

사랑은 언제까지나 떨어지지 아니하되 예언도 폐하고 방언도 그치고 지식도 폐하리라.

그러한 계명에 대해서는 예수님께서 친히 말씀하셨습니다. 마태복음 517절과 18절입니다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사랑과 계명은 언제나 같이 갑니다. 왜냐하면 동전의 양면과 같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면 계명을 지키게 되어 있고 계명을 지키면 사랑하는 것이 되기 때문입니다.

요한복음 1415절에 있는 예수님의 말씀입니다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21절에도 이어지고 있습니다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구약의 계명은 영속성과 통일성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어느 시대나 사랑과 계명은 살아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사랑한다면 하나님의 계명 또한 잘 지키게 되어 있습니다. 문제는 사랑이 부족해서 계명을 잘 지키지 못하는 것입니다.

만약에 계명을 지킬 의무가 없다고 말한다면 사랑할 필요가 없다는 말이 되어버립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계명을 귀하게 여겨야 하고 지켜야 합니다. 사랑의 정신과 마음으로 십계명을 지켜야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랑의 언약인 십계명을 어떻게 잘 지킬 수 있습니까?

 

사랑의 언약인 십계명을 보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제1-4계명은 올바른 예배에 대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5-10계명은 올바른 삶에 대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앞의 네 계명은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을 사랑으로 섬기는 것을 말해줍니다.

1계명은 올바른 예배의 대상, 2계명은 올바른 예배의 방법, 3계명은 올바른 예배의 자세, 4계명은 올바른 예배의 시간에 대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뒤의 여섯 계명은 삶을 통하여 이웃을 사랑으로 섬기는 것을 말해줍니다.

5계명은 올바른 공경의 삶, 6계명은 올바른 생명의 삶, 7계명은 올바른 순결의 삶, 8계명은 올바른 재산의 삶, 9계명은 올바른 정직의 삶, 10계명은 올바른 소유의 삶에 대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것은 올바른 삶을 이웃에게 어떻게 실현해야 할 것인가를 말해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사랑의 언약인 십계명을 어떻게 하면 더 잘 지킬 수 있겠습니까?

사랑으로 하면 되지만 말이 쉽지 실제로 지키기는 어렵습니다. 그렇다면 십계명을 문자로만 남겨 두어야 합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십계명을 더 잘 지킬 수 있습니다.  

십계명 가운데 마지막 제10계명을 보면 흥미롭습니다. 마음을 지켜야 모든 계명을 잘 지킬 수 있음을 말해줍니다.

마음 속에 있는 탐심은 우상숭배입니다(3:5). 이기적인 탐심이 있으면 하나님도, 이웃도 사랑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탐심을 물리쳐야 하나님을 사랑으로 섬길 수 있고, 이웃을 또한 사랑으로 섬길 수가 있음을 가르쳐줍니다.

이러한 마음밭을 예수님께서도 누누이 가르치셨습니다. 옥토밭이 되어야 30, 60, 100배의 열매를 맺을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옥토밭은 듣고 순종하는 마음을 말합니다.

누가복음 815절입니다좋은 땅에 있다는 것은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지키어 인내로 결실하는 자니라.

좋은 마음이 될 때 모든 좋은 것이 뒤따라오게 됩니다. 특히 진심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계명을 잘 지킬 수 있도록 오늘날에는 돌판이 아니라 우리의 마음에 두신 것입니다.

히브리서 1016절이 그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주께서 이르시되 그 날 후로는 그들과 맺을 언약이 이것이라 하시고 내 법을 그들의 마음에 두고 그들의 생각에 기록하리라 하신 후에.

이제 우리는 이 사랑의 언약을 생명의 근원인 마음에 품고 살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마음을 잘 지키면 됩니다.

잠언 423절입니다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이렇게 마음을 잘 지킬 때 십계명을 더 잘 지킬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이렇게 십계명을 우리 마음에 주셨을 뿐만 아니라 실제로 지킬 수 있도록 성령님도 마음에 보내주셨습니다.

나님을 경외하게 하는 영과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게 하는 영이신 성령님을 보내주심으로 하나님을 잘 경외하고 하나님의 계명을 잘 순종할 수 있도록 해주신 것입니다.

이사야 112절입니다그의 위에 여호와의 영 곧 지혜와 총명의 영이요 모략과 재능의 영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영이 강림하시리니.

이렇게 여호와의 영이 예수님께 강림하신 것처럼 예수님을 통해 그러하신 성령님을 우리에게도 부어주셔서 하나님을 잘 경외하도록 해주시는 것입니다.

에스겔 3627절을 보면 또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지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성령님을 마음 속에 두셔서 순종을 잘할 수 있도록 해주신 것입니다

또한 성령님은 사랑의 영이십니다. 로마서 1530절입니다형제들아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의 사랑으로 말미암아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기도에 나와 힘을 같이하여 나를 위하여 하나님께 빌어.

갈라디아서 522절과 23절을 보면 성령님의 열매 가운데 첫 열매가 사랑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그러므로 성령님이 충만하시면 그만큼 사랑을 더 잘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사랑이 담긴 언약의 말씀인 십계명을 우리 마음에 새겨주셨으며 또한 이를 잘 지킬 수 있도록 성령님까지 부어주신 것입니다.

우리가 연약하여 잘 지킬 수 없는 것을 성령님을 따라 행하게 하심으로 십계명의 요구가 실제로 이루어지도록 하신 것입니다(갈 5:16, 18).

로마서 83절과 4절이 밝혀주고 있습니다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로 말미암아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육신을 따르지 않고 그 영을 따라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그러므로 여기에 반응하여 우리 마음에 두셔서 경외하게 하시고, 순종하게 하시고, 사랑하게 하시는 성령님을 따르는 가운데 우리 마음에 새겨두신 사랑의 언약의 말씀을 힘써 잘 지켜나가야 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써주신 십계명 (재개정판)

재개정일 2024년 2월 8일

개 정 일 2023년 12월 11일

발 행 일 2016년 6월 29일

지 은 이 이서영

출 판 사 퍼플

출판등록 제300-2012-167호 (2012년 9월 7일)

주 소 서울시 종로구 종로1가 1번지

대표전화 1544-1900

홈페이지 www.kyobobook.co.kr.

ISBN 978-89-24-12249-7

ⓒ 이서영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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