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강해] (마 13:44, 5:30) 천국과 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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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은 사후에 천국과 지옥 가운데 어느 한 곳으로 가게 됩니다. 그렇다면 천국과 지옥 가운데 어디에 가서 영원히 살고 싶습니까?
•세 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해서 이러한 것에 대해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주제는 지옥은 어떠한 곳인가 하는 것입니다. 지옥은 자기 신체를 찍어 내버려도 가지 말아야 할 정도로 너무나 끔찍하다는 것입니다.
•두번째 주제는 천국은 어떠한 곳인가 하는 것입니다. 천국은 자기 소유를 다 팔아서라도 가야 할 정도로 엄청나게 좋다는 것입니다.
•세번째 주제는 천국과 지옥 가운데 어디로 가야 하는가 하는 것입니다. 너무나 끔찍한 지옥에 가지 말고 엄청나게 좋은 천국에서 영원히 살자는 것입니다.
•천국과 지옥에 대해 시작하기 전에 먼저 말씀드릴 것이 있습니다. 천국과 지옥을 언급함에 있어 오늘 말씀드리는 천국과 지옥에 대한 개념은 죽은 이후에 가게 되는 사후의 천국과 지옥에 대한 것입니다.
•이와 같으므로 오늘 말씀 드릴 천국과 지옥은 현생에서 겪게 되는 현세의 천국과 현세의 지옥을 가리키는 것이 아닙니다. 사후에 가게 되는 천국과 지옥을 가리킵니다.
•이러한 사후의 천국과 지옥은 중간상태의 천국과 지옥과 완성단계의 천국과 지옥을 통틀어 가리키는 말입니다.
•즉 예수님께서 재림하시기 이전에 중간상태에 놓여 있는 중간천국인 낙원과 중간지옥인 음부와 재림 이후에 영원히 지속되는 최종 완성단계의 천국과 지옥을 합친 개념이라는 것입니다.
•이 세상 모든 사람은 한 사람도 빠짐없이 사후에 이러한 천국과 지옥 가운데 한 곳으로 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천국과 지옥을 아무리 부정하려고 발버둥쳐봐도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사상과 거짓신학과 철학과 과학을 총동원하고 권력과 군사력과 재력을 아무리 총동원해도 실제로 있는 천국과 지옥을 없앨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으므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부정하려고 할 게 아니라 어느 곳으로 가야 하는지 고민해야 합니다.
•모든 사람이 이러한 운명에 처해 있으므로 천국은 어떤 곳이고 지옥은 어떤 곳인지부터 잘 알아야 합니다.
•그렇다면 천국과 지옥을 어느 만큼 아십니까? 얼마나 생생하게 느껴지십니까? 알고 느끼는 만큼 생각이 바뀌고 삶이 바뀌게 되어 있습니다.
•오늘 본문인 마태복음 5장 30절입니다. “또한 만일 네 오른손이 너로 실족하게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져지지 않는 것이 유익하니라.”
•예수님께서 지옥이 어떠하다고 하셨습니까? 지옥이 어떠한 곳인지 직접적으로 말씀하지는 않으셨습니다. 그러나 간접적으로 지옥이 너무나 끔찍한 곳이라고 하시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그렇게 끔찍하다고 할 수 있습니까? 오른 손이 나쁜 짓을 해서 실족하게 하면 그 오른손을 찍어버리라고 하셨습니다.
•그렇게 해서라도 온 몸이 멀쩡하게 지옥에 가는 것보다 낫다고 하시는 것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라도 지옥에는 가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만큼 지옥이 끔찍한 곳이라는 것입니다. 차라리 불구가 되더라도 절대 지옥에는 가지 말아야 할 정도로 지옥이 끔찍하다는 것입니다.
•본문 앞에 나오는 마태복음 5장 29절을 보아도 역시 그러한 말씀을 볼 수 있습니다. “만일 네 오른 눈이 너로 실족하게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져지지 않는 것이 유익하며.”
•어떻습니까? 이번에는 오른 눈이 실족하게 하면 빼어 버리라고 하셨습니다. 그렇게 하고서라도 지옥에 던져지지 않는 것이 유익하다는 것입니다. 지옥이 얼마나 끔찍한 곳이면 그렇게 해서라도 가지 말아야 한다고 하셨겠습니까?
•오늘 본문인 5장 30절을 다시 보겠습니다. “또한 만일 네 오른손이 너로 실족하게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져지지 않는 것이 유익하니라.”
•이해를 돕기 위해 이 가운데 원어를 몇 개 살펴보겠습니다. “실족하게”의 헬라어 원어원형은 “σκανδαλίζω(스칸달리조)”인데 “실족하게 하다, 범죄하게 하다”라는 뜻입니다.
•“찍어”의 헬라어 원어원형은 “ἐκκόπτω(에크콥토)”인데 “잘라버리다, 베어버리다”라는 뜻입니다. “내버리라”의 헬라어 원어원형은 “βάλλω(발로)”인데 “던지다”라는 뜻입니다. 범죄하게 하면 잘라서 던져버리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백체 중”의 헬라어 원어원형은 “μέλος(멜로스)”인데 “지체”라는 뜻입니다. 몸 가운데 어느 한 부분이라도 범죄하게 하면 그 끔찍한 지옥에 가지 않기 위해 잘라내서 던져버리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라도 절대 지옥에는 가지 말라는 것입니다. 바꾸어 말하면 지옥에는 절대 갈 곳이 못된다는 것이고 지옥은 그만큼 끔찍한 곳이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공관복음인 마가복음에서는 이러한 것을 어떻게 기록하고 있겠습니까? 마가복음 9장 43절입니다. “만일 네 손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찍어버리라 장애인으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을 가지고 지옥 곧 꺼지지 않는 불에 들어가는 것보다 나으니라.”
•마가복음에서는 손이 범죄하게 하면 찍어버리라고 하셨는데 차라리 찍어버리고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멀쩡해도 지옥 곧 꺼지지 않는 불에 들어가는 것보다 더 낫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눈에 대해서는 어떻게 기록하고 있겠습니까? 마가복음 9장 47절입니다. “만일 네 눈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빼버리라 한 눈으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으니라.”
•한 쪽 눈이 범죄하게 하면 빼내 버리고 다른 한 눈으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낫다고 하셨습니다. 지옥이 얼마나 끔찍한 곳이기에 그렇게 해서라도 들어가지 말도록 하셨겠습니까?
•눈이나 손 뿐만이 아닙니다. 마가복음 9장 45절을 보면 발도 그렇게 하라고 하셨습니다. “만일 네 발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찍어버리라 다리 저는 자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발을 가지고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으니라.”
•이렇게 몸의 일부를 잘라내어 버리는 한이 있어도 지옥에는 절대로 가지 말라는 것입니다. 지옥은 절대 갈 곳이 못된다는 것이 아닙니까?
•예수님께서 지옥이 좋은 곳이라면 지옥에 가라고 적극적으로 장려하지 않으셨겠습니까? 그러나 지옥은 끔찍한 곳이기에 절대 지옥에는 가지 말라고 하셨을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이러한 말씀을 하시고는 이어서 말씀하신 것을 보면 더 분명하게 알 수 있습니다. 앞서 “지옥 곧 꺼지지 않는 불”(막 9:43)에 대해 말씀하셨는데 그러한 불이 어떠한 불인지 알 수 있습니다.
•마가복음 9장 48-49절입니다. “거기에서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사람마다 불로써 소금 치듯 함을 받으리라.”
•이처럼 불은 불인데 꺼지지 않는 불이라는 것입니다. 거기에다가 얼마나 뜨거운지 마치 불로 소금을 치듯이 할 정도라는 것입니다. 이 얼마나 끔찍한 불입니까?
•심지어 요한계시록을 보면 유황불이 타는 “불 못”(계 19:20, 20:10, 14, 15, 21:8)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러하므로 얼마나 뜨겁고 견디기 어렵겠습니까? 조금만 데어도 아파서 야단인데 온 몸이 그 뜨거운데 담겨져서 고통을 받아야 한다고 하니 상상만해도 끔찍하지 않습니까?
•그것도 일시적으로 그러는 게 아니라 영원히 그렇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세토록 괴로움을 받게 된다고 하였습니다.
•이러한 장면을 거지 나사로와 어떤 부자의 이야기를 통해 어느 정도 알 수 있습니다. 두 사람이 모두 죽게 되었으나 거지는 천국인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게 되고 부자는 지옥인 음부에 들어가서 괴로움을 당하는 모습입니다.
•누가복음 16장 22-24절입니다.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 되매 그가 음부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불러 이르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괴로워하나이다.”
•지옥의 불꽃 가운데서 얼마나 괴로우면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혀를 서늘하게 해달라고 했겠습니까? 부자는 이 정도로 불꽃 가운데에서 괴로워한다고 하였습니다.
•어떻습니까? 끔찍한 지옥의 실상이. 지옥이 얼마나 끔찍한 곳인지 이제 아시겠지요? 오늘 본문 말씀과 관련하여 비추어 본 지옥의 실상이 바로 이러합니다.
•그러므로 실족하게 한 자신의 지체라 하더라도 미련없이 잘라 내버리더라도 지옥에는 가지 않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지옥이 그만큼 끔찍하다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은 사후에 천국과 지옥 가운데 한 곳으로 가게 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운명에 처해 있으므로 천국은 어떤 곳이고 지옥은 어떤 곳인지부터 잘 알아야 합니다.
•천국과 지옥을 어느 만큼 아십니까? 얼마나 생생하게 느껴지십니까? 알고 느끼는 만큼 생각이 바뀌고 삶이 바뀌게 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것을 살펴보기 위해 천국이 어떤 곳인지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 본문인 마태복음 13장 44절입니다.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
•예수님께서 천국이 어떠하다고 하셨습니까? 천국이 어떠한 곳인지 직접적으로 말씀하지는 않으셨습니다. 그러나 간접적으로 천국이 엄청나게 좋은 곳이라고 하시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그렇게 좋다고 할 수 있습니까? 감추인 보화를 발견하고는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샀다고 하시는 것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보화가 얼마나 좋으면 기뻐하면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사겠습니까? 그렇게 해서라도 기어코 가지려고 하였다는 것을 보면 그만큼 좋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라도 천국에 꼭 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만큼 천국이 엄청나게 좋다는 것입니다.
•피 같은 자기의 소유이지만 모두 처분해서 지불하더라도 천국에는 꼭 가야할 정도로 천국이 좋다는 것입니다.
•본문 다음에 나오는 마태복음 13장 45-46절을 보아도 역시 그러한 말씀을 볼 수 있습니다. “또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으니 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발견하매 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사느니라.”
•어떻습니까? 이번에는 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발견하자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서 그 진주를 샀다고 하셨습니다. 그렇게 하고서라도 천국에 가는 것이 좋다는 것입니다.
•천국이 얼마나 엄청나게 좋은 곳이면 그렇게 해서라도 가려고 한다고 하셨겠습니까?
•오늘 본문인 13장 44절을 다시 보겠습니다.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
•이해를 돕기 위해 이 가운데 원어 하나를 살펴보겠습니다. “자기의 소유를”의 헬라어 원어원형은 “ἔχω(에코)”인데 “가지다, 소유하다”라는 뜻입니다.
•자기가 가지고 있는 것을 의미하는데 자기가 가지고 있는 그 모든 것을 팔아서 보화를 얻으려고 하였다는 것입니다.
•천국이 더 크게 보이고 더 좋게 보이면 그 좋은 천국에 가기 위해 자신의 소유를 다 주어도 조금도 아깝지 않게 여긴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라도 천국에 꼭 가라는 것입니다. 바꾸어 말하면 천국에는 꼭 가야할 곳이라는 것이고 천국은 그만큼 좋은 곳이라는 것입니다.
•천국의 모습을 기록하고 있는 이사야 11장 6-9절입니다. “그 때에 이리가 어린 양과 함께 살며 표범이 어린 염소와 함께 누우며 송아지와 어린 사자와 살진 짐승이 함께 있어 어린 아이에게 끌리며 암소와 곰이 함께 먹으며 그것들의 새끼가 함께 엎드리며 사자가 소처럼 풀을 먹을 것이며 젖 먹는 아이가 독사의 구멍에서 장난하며 젖 뗀 어린 아이가 독사의 굴에 손을 넣을 것이라 내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해 됨도 없고 상함도 없을 것이니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 것임이니라.”
•이런 곳이 살기가 어려운 곳이 되겠습니까? 서로 해치거나 속이는 일이 없고 서로 상하게 하지 않는 곳이 지옥이 될 수 있겠습니까? 천국이 될 수밖에 없지 않겠습니까?
•그러한 곳에 몸도 마음도 편안하게 살고 싶지 않습니까? 천국은 바로 그러한 곳입니다. 이 얼마나 엄청나게 좋은 곳입니까?
•이뿐만 아닙니다. 우리를 그동안 괴롭혀왔던 그 모든 것으로부터 풀려나게 됩니다. 우리를 끊임없이 괴롭히고 멸망시키려던 악한 영과 거짓 선지자와 악한 자들을 모두 지옥으로 분리해주시니 이 또한 얼마나 좋습니까? 더 이상 괴롭힘을 당하지 않게 되었으니 말입니다.
•요한계시록 20장 10절 “또 그들을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져지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요한계시록 20장 14-15절 “사망과 음부도 불 못에 던져지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 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 못에 던져지더라.”
•요한계시록 21장 8절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점술가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거짓말하는 모든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지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요한계시록 21장 27절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가지 못하되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만 들어가리라.”
•그 무엇보다 선악과 사건 이후로 단절되었던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이 됩니다. 참으로 살기 좋은 곳에서 하나님과 영원히 함께 살게 됩니다.
•요한계시록 21장 1-4절입니다.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준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이런 곳이 지옥입니까? 아닙니다. 천국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해주시고 우리 눈에서 더 이상 눈물이 나지 않게 해주시고 애통이나 한숨이나 우는 소리가 나지 않게 해 주시니 얼마나 엄청나게 좋습니까? 더 이상 죽지도 않고 아픈 것도 없게 되니 이 얼마나 좋습니까?
•이렇게 악한 영과 거짓 선지자와 악한 자들이 없고 선하신 하나님과 선한 사람들과 함께 평안하게 건강하게 행복하게 기쁘게 사는 곳이 지옥이겠습니까? 천국이겠습니까? 하루 이틀도 아니고 영원히 그렇게 살게 되니 당연히 천국인 것입니다.
•어떻습니까? 천국의 실상이. 이러하므로 천국이 얼마나 엄청나게 좋은 곳인지 아시겠지요? 오늘 본문 말씀과 관련하여 비추어 본 천국의 실상이 바로 이러합니다.
•그러므로 자기가 가진 모든 소유를 팔아서라도 보화를 사려고 하는 것처럼 천국을 소유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천국이 그만큼 엄청나게 좋다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은 사후에 천국과 지옥 가운데 한 곳으로 가게 됩니다. 이러한 천국과 지옥에서 끝도 없이 영원히 살게 되어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이러한 운명에 처해 있으므로 너무나 끔찍한 지옥에 가지 말고 엄청나게 좋은 천국에서 영원히 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러한 것을 살펴보기 위해 천국과 지옥 가운데 어디로 가야 하는지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은 어디에서 살기를 원하십니까? 엄청나게 좋은 천국과 너무나 끔찍한 지옥 가운데 어디로 가야 하겠습니까? 어디로 가서 어디에서 영원히 살기를 원하십니까? 이러한 것에 대한 것을 성경구절을 중심으로 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본문인 마태복음 13장 44절과 5장 30절입니다.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 또한 만일 네 오른손이 너로 실족하게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져지지 않는 것이 유익하니라.”
•이러한 말씀대로 지옥에 가지 않고 천국에 가기 위해 범죄한 자신의 지체를 실제로 잘라서 내버리라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또한 자신의 소유를 다 파는 것도 아니라고 봅니다. 오늘 말씀드리는 주제의 관점에서 보면 지옥은 그만큼 끔찍하다는 것이고 천국은 그만큼 좋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러한 지옥에 가지 않고 그러한 천국에 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실제로 잘라버려야 천국에 가고 실제로 다 팔아야 천국에 갈 수 있습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자신의 선한 행위로 천국에 갈 수 있는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기 때문입니다.
•이제부터는 오늘 본문의 전후 문맥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오늘 본문인 마태복음 5장 30절 바로 앞에 나오는 27-28절을 보면 예수님께서 간음하지 말라고 하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또 간음하지 말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음욕을 품고 여자를 보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
•이 말씀을 하신 이후에 29절을 말씀하셨는데 연결해서 생각해보면 간음해서 실족하게 하거든 눈을 빼서 내버리라고 하신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만일 네 오른 눈이 너로 실족하게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져지지 않는 것이 유익하며.”
•이러한 말씀을 일차적으로 보면 간음에 대해 경각심을 주기 위해 말씀하신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절대로 간음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이 말씀을 오늘 주제와 관련해서 다른 측면에서 이차적으로 보면 그렇게 해서라도 지옥에는 가지 말아야 되므로 지옥은 그만큼 끔찍한 곳이라는 것을 발견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오늘 본문인 마태복음 13장 44절 이후를 보면 45-46절은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다는 비유를 볼 수 있습니다. “또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으니 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발견하매 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사느니라.”
•극히 값진 진주를 발견하자 자신의 모든 것을 다해 소유하려고 했다는 것은 천국을 악착같이 소유하려고 했다는 것을 알 수 있고 천국이 그렇게 할 만큼 엄청나게 좋다는 것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말씀을 하신 이후에 47-50절에 천국 비유를 말씀해 주셨는데 세상 끝에 일어나게 되는 일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또 천국은 마치 바다에 치고 각종 물고기를 모는 그물과 같으니 그물에 가득하매 물 가로 끌어 내고 앉아서 좋은 것은 그릇에 담고 못된 것은 내버리느니라 세상 끝에도 이러하리라 천사들이 와서 의인 중에서 악인을 갈라 내어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갈리라.”
•좋은 것은 그릇에 담고 못된 것은 내버리듯이 의인은 천국에 들여보내고 악인은 갈라내서 지옥의 풀무 불에 던져 넣어버린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것을 종합해보면 천국은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살 정도로 좋은 곳이고 좋은 사람들이 들어가게 되고 지옥은 풀무 불이 타는 끔찍한 곳이고 그렇지 못한 사람들이 들어가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누가 좋은 사람들이고 누가 그렇지 않은 사람이 됩니까? 누가 좋은 사람이 되어 좋은 천국에 들어가고 누가 그렇지 못한 사람이 되어 그렇지 못한 지옥에 들어가게 됩니까?
•앞서 잠깐 말씀드린 것처럼 선행이 기준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무슨 기준으로 갈라지겠습니까? 복음을 듣고 믿느냐 믿지 않느냐에 따라 운명이 갈라집니다. 그러므로 천국에 들어가려면 먼저 복음을 들어야 됩니다.
•앞서 첫번째 주제에서 살펴본 거지 나사로와 어떤 부자의 이야기를 이어서 살펴보겠습니다. 끔찍스러운 고통을 당하다 보니 이러한 곳에는 절대로 오지 않도록 해 달라고 하는 것과 관련된 장면입니다.
•누가복음 16장 26-28절인데 오지 말게 해달라는 장면입니다. “그뿐 아니라 너희와 우리 사이에 큰 구렁텅이가 놓여 있어 여기서 너희에게 건너가고자 하되 갈 수 없고 거기서 우리에게 건너올 수도 없게 하였느니라 이르되 그러면 아버지여 구하노니 나사로를 내 아버지의 집에 보내소서 내 형제 다섯이 있으니 그들에게 증언하게 하여 그들로 이 고통 받는 곳에 오지 않게 하소서.”
•이어서 나오는 장면인데 비록 죽은 자가 살아나서 가더라도 복음 전도자들에게서 듣지 아니하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입니다.
•누가복음 16장 29-31절입니다. “아브라함이 이르되 그들에게 모세와 선지자들이 있으니 그들에게 들을지니라 이르되 그렇지 아니하니이다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만일 죽은 자에게서 그들에게 가는 자가 있으면 회개하리이다 이르되 모세와 선지자들에게 듣지 아니하면 비록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자가 있을지라도 권함을 받지 아니하리라 하였다 하시니라.”
•이 이야기를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살아 있을 때 “모세와 선지자들” 다시 말해 복음 전도자들이 전하는 복음을 들어야 천국에 갈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하므로 하나님께서 천국에 들어가도록 구원해 주십니다. 디모데후서 4장 18절입니다. “주께서 나를 모든 악한 일에서 건져내시고 또 그의 천국에 들어가도록 구원하시리니 그에게 영광이 세세무궁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하나님께서 이러한 구원을 해주시기 위해 복음을 들려주십니다. 로마서 10장 9-10절입니다.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이처럼 믿으면 구원을 받게 되고 천국에 들어가게 됩니다. 이러한 복음을 전도자들을 통해 듣고 믿게 된다는 것인데 이어서 나오는 로마서 10장 13-15절입니다.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그런즉 그들이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 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
•이와 같으므로 평소에 복음 전도자들이 전해주는 예수님을 믿고 천국에 가자는 복음을 들었을 때 거부하지 않고 받아들여야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느냐 믿지 않느냐에 따라 천국과 지옥이 갈리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길과 진리와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우리를 우리 죄에서 구원해주시는 구주 곧 그리스도이신 예수님을 믿으면 됩니다.
•앞서 말씀드린 거지 나사로와 어떤 부자의 이야기를 보면 천국과 지옥 사이에 “큰 구렁텅이가 놓여 있어” 서로 오고 갈 수 없다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사후에 천국과 지옥에 가면 그것으로 끝이라는 것입니다. 다시 기회가 없고 되돌릴 수도 없으므로 아무리 후회해도 소용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살아 있을 때 예수님을 믿어야 합니다. 그렇게 해야 그 끔찍한 지옥에 가지 않고 구원을 받아 그 좋은 천국에 갈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것을 보면 자기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팔아서라도 보화를 얻으려고 하는 심정을 이해할 수 있지 않습니까? 천국은 그만큼 좋은 곳이라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예수님이 그만큼 좋으시다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아 천국에 가게 되니까 말입니다.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그렇지 않은 사람을 볼 수 있습니다. 천국이 좋은 줄을 모르기에 자기 밭 즉 자기의 삶과 자신의 소유가 더 중요하다고 여깁니다. 예수님보다는 천국보다는 곧바로 눈에 보이는 현실의 자기의 것이 더 소중하다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22장 2-5절입니다. “천국은 마치 자기 아들을 위하여 혼인 잔치를 베푼 어떤 임금과 같으니 그 종들을 보내어 그 청한 사람들을 혼인 잔치에 오라 하였더니 오기를 싫어하거늘
•다시 다른 종들을 보내며 이르되 청한 사람들에게 이르기를 내가 오찬을 준비하되 나의 소와 살진 짐승을 잡고 모든 것을 갖추었으니 혼인 잔치에 오소서 하라 하였더니 그들이 돌아 보지도 않고 한 사람은 자기 밭으로, 한 사람은 자기 사업하러 가고.”
•천국이 좋은 줄 모르면 아무리 모든 것을 갖추고 오라고 해도 오지 않고 자기 밭으로 가버린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공관복음인 누가복음에서는 이러한 것을 어떻게 기록하고 있겠습니까? 밭을 팔아 천국을 소유하려고 하지 않고 오히려 밭을 샀기에 초청을 거부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누가복음 14장 16-18절입니다. “이르시되 어떤 사람이 큰 잔치를 베풀고 많은 사람을 청하였더니 잔치할 시각에 그 청하였던 자들에게 종을 보내어 이르되 오소서 모든 것이 준비되었나이다 하매 다 일치하게 사양하여 한 사람은 이르되 나는 밭을 샀으매 아무래도 나가 보아야 하겠으니 청컨대 나를 양해하도록 하라 하고.”
•모든 것을 잘 갖춘 나무랄 것 없는 훌륭한 잔치였지만 거부하였다는 것입니다. 자신이 가진 조그마한 소유가 더 귀하게 보이고 더 크게 보이고 더 좋게 보였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갖가지 좋은 것을 성대하게 갖추어 놓아도 좋지 않게 보았던 것입니다.
•그러나 천국이 좋게 보이면 생각이 바뀌어 버리고 삶이 바뀌게 됩니다. 자기의 소유를 다 팔 정도가 됩니다. 천국을 그만큼 좋게 여긴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천국이 그만큼 엄청나게 좋다는 것입니다. 그만큼 예수님이 좋아 보인다는 것입니다. 믿고 받아들이게 된다는 것입니다.
•욥기 22장 24-25절을 보면 그러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네 보화를 티끌로 여기고 오빌의 금을 계곡의 돌로 여기라 그리하면 전능자가 네 보화가 되시며 네게 고귀한 은이 되시리니.”
•그러므로 천국이 더 좋아 보이고 예수님이 더 좋아 보이시길 바랍니다. 그리하셔서 끔찍한 지옥에 가지 않고 예수님을 믿고 그 좋은 천국에 가시길 바랍니다.
•그렇다면 지옥은 어떤 곳입니까? 차라리 범죄한 자신의 지체를 잘라서 내버리더라도 지옥에는 절대로 가지 말아야 할 정도로 끔찍한 곳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천국은 어떤 곳입니까? 천국은 엄청나게 좋은 곳이어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서 얻으려고 하는 보화와 같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자신의 소유를 다 판다고 해서 천국을 살 수 없고 범죄한 자신의 지체를 잘라서 내버려도 천국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이러한 표현은 실제로 그렇게 하면 지옥에 가지 않고 천국에 간다는 것보다는 오늘 주제에 비추어보면 천국은 그렇게 해서라도 꼭 가야할 만큼 좋은 곳이라는 것이고 그렇게 해서라도 지옥은 절대로 가지 말아야 하는 끔찍한 곳이라는 것입니다.
•이와 같으므로 천국과 지옥 가운데 어디로 가서 영원히 살기를 원하십니까? 그 좋은 천국에 가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천국에 들어가게 됩니까?
•모든 사람은 자신의 선한 행위로 구원을 받아 천국에 갈 수 있는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습니다.
•오직 구원을 받아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길은 길과 진리와 생명이시며 하나님의 아들이시고 우리를 우리 죄에서 구원해주시는 구주 곧 그리스도이신 예수님을 믿을 때 들어가게 됩니다.
•예수님 이외 다른 이름을 주신 일이 없습니다. 사도행전 4장 12절입니다.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그러므로 아직도 예수님을 믿지 않고 있으시다면 지금 살아 계실 때 예수님을 꼭 믿으셔서 구원을 받아 끔찍한 지옥에 가지 마시고 그 좋은 천국에서 영원히 행복하게 건강하게 기쁘게 살게 되시길 바랍니다.
•이미 예수님을 믿고 구원을 받아 그 좋은 천국에 가게 되셨다면 함께 그 좋은 천국에 영원히 살 수 있도록 다른 사람들에게도 복음을 전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그 끔찍한 지옥에 가지 않게 해주시고 이 엄청나게 좋은 천국에 가게 해 주신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님께 감사와 영광과 찬송을 올려 드리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이 세상에서 여생을 살아가는 동안에 코 앞에 보이는 자신의 소유보다도 자신의 지체보다도 천국이 더 크게 보이고 천국이 더 귀하고 더 좋아 보이고 예수님이 더 크게 보이고 예수님이 더 귀하고 더 좋아 보이시길 바랍니다.
•그리하셔서 천국에 보화를 쌓는 삶을 사시고 예수님을 더욱더 사랑하시고 예수님을 위해 더욱더 헌신하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그러한 우리 한반도 한민족이 되길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 오늘 말씀드린 것은 2020년 3월 21일자로 참좋은제자들교회 기타설교 게시판에 “(마 13:44, 5:30) 천국과 지옥은 있습니다”라는 제목으로 게시한 것을 일부 수정한 것입니다. 이러한 것은 파워포인트로 새롭게 만든 것이며 그러한 것을 유튜브에 올린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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