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
사랑합니다. 60대 중반에 집밥 요리에 도전하는 로고스성경연구소 소장 이서영 목사입니다.
유튜브를 보고 만들었는데 그런대로 감칠 맛이 나고 먹을 만했습니다.
요리 재료와 방법은 기호와 화력이 각자 다르므로 나름대로 알맞게 조절하시면 되겠습니다.
1. 재료 준비
가. 패티
패티는 시중에서 판매하는 떡갈비 패티로 만들었습니다.
나. 야채
토마토, 청상추
양파는 썰어서 찬물에 담궈 두어서 매운 맛을 어느 정도 제거한 후에 물기를 제거합니다.
아니면 썬 양파를 앞뒤로 살짝 구워도 되겠습니다.
기호에 따라 오이피클을 추가해도 됩니다.
다. 샐러드용 소스
마요네즈 3큰술, 간 마늘 1/2큰술, 설탕 1큰술, 식초 1/2큰술을 잘 저어주고 녹여줍니다.
기호에 따라 양을 조절하고 오이피클 간 것을 넣어도 됩니다.
시중에 판매하는 샐러드용 소스 등을 사용해도 됩니다.
(스테이크용 소스, 마요네즈를 1:1 비율로 섞어도 맛있네요)
라. 기타
햄버거용 빵이나 모닝빵, 버터, 체다슬라이스치즈, 마가린, 바베큐용 소스
2. 햄버거 만들기
가. 패티
떡갈비 패티를 중약불에 뒤집으면서 노릇하게 익힙니다.
뜨거울 때 체다슬라이스치즈를 떡갈비 패티 위에 얹어주고 살짝 녹아내릴 때까지 좀 더 익힙니다.
나. 빵
빵을 이등분한 후에 안쪽 부분이 타지 않게 조심하면서 버터로 살짝 굽습니다.
다. 셋팅
구워놓은 빵 아랫 부분에 마요네즈를 살짝 발라줍니다.
그 위에 치즈를 얹은 패티를 얹고 불고기용 핫소스를 발라줍니다.
그 위에 썰어놓은 토마토와 양파를 얹고 샐러드용 소스를 발라줍니다.
그 위에 청상추를 얹고 빵 윗부분을 얹어주면 완성이 됩니다.
기호에 따라 피클, 베이컨, 계란후라이 등을 곁들일 수도 있습니다.
셋팅하는 순서는 기호에 따라 적정하게 사용하시면 됩니다.
햄버거용 케이스에 담으면 예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