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1분 개관] (21) 죽은 자

[이서영 목사의 요한계시록 1분 개관] (21) 죽은 자

 

● 요한계시록 서언

1~22장에 반복해서 나오는 말씀을 중심으로 살펴보겠습니다.

 

● 요한계시록 구절

(1:5) 또 충성된 증인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에서 먼저 나시고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

(11:18) 이방들이 분노하매 주의 진노가 내려 죽은 자를 심판하시며 종 선지자들과 성도들과 또 작은 자든지 큰 자든지 주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들에게 상 주시며 또 땅을 망하게 하는 자들을 멸망시키실 때로소이다 하더라

(20:12)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큰 자나 작은 자나 그 보좌 앞에 서 있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20:13) 바다가 그 가운데에서 죽은 자들을 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에서 죽은 자들을 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 요한계시록 특징

죽은 자를 반복해서 언급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죽은 자를 많이 언급하고 있습니다(1:17, 3:1, 16:3, 20:5).

 

■ 요한계시록은 죽은 자를 중요하게 다루고 있다는 것입니다.

요한계시록은 인류의 결말 즉 산 자와 죽은 자의 결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세상 끝에 최후 심판이 있는데 산 자는 천국으로 죽은 자는 지옥으로 가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때 죽은 자란 신자든 불신자든 모두 죽기 때문에 육체적으로 죽은 것을 가리키지 않습니다.
생명책에 기록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신자는 산 자이고 그렇지 않은 자는 죽은 자이다는 것입니다. 
우리도 허물과 죄로 죽은 자였으나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다시 살아나게 하셔서 산 자가 되게 해 주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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