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성경적개관/요한계시록1분개관

[요한계시록 1분 개관] (22) 불꽃 같은 눈

by 이서영 목사 2023. 3. 20.

[이서영 목사의 요한계시록 1분 개관] (22) 불꽃 같은 눈

 

요한계시록 서언

1~22장에 반복해서 나오는 말씀을 중심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요한계시록 구절

(1:14) 그의 머리와 털의 희기가 흰 양털 같고 눈 같으며 그의 눈은 불꽃 같고

(2:18) 두아디라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그 눈이 불꽃 같고 그 발이 빛난 주석과 같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시되

(19:12) 그 눈은 불꽃 같고 그 머리에는 많은 관들이 있고 또 이름 쓴 것 하나가 있으니 자기밖에 아는 자가 없고

 

요한계시록 특징

예수님의 눈이 불꽃과 같다는 것을 반복해서 언급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 요한계시록은 불꽃과 같은 눈을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는 것입니다.

불은 심판을 의미합니다(8:5, 7, 11:5, 14:10, 18:8, 20:9).

사탄과 짐승과 거짓 선지자와 불신자 등이 심판을 받고 유황불이 타는 불 못에 던져집니다(19:20, 20:10, 14, 15, 21:8).

예수님께서 눈이 불꽃과 같다는 것은 불꽃처럼 감찰하시고 불로 그렇게 심판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신자는 그러한 불 못의 심판은 없습니다.

다만 행위에 따른 상급에 대해 불과 같은 심판은 받습니다(고전 3:13~15).

이러한 심판을 하려면 하나도 빠지지 않고 모든 것을 살피고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눈은 불꽃과 같다고 하였습니다.

불꽃과 같은 눈으로 감찰하시고 불꽃과 같이 심판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러하신 예수님이시므로 나는 사람의 뜻과 마음을 살피는 자인 것을 알라고 하신 것입니다.

그렇게 말씀하시면서 내가 각 사람의 행위대로 갚아 주겠다고 하신 것입니다(2:23).

 

 

유튜브: [이서영 목사의 요한계시록 1분 개관] (22) 불꽃 같은 눈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