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잘 셀 수 있어야 합니다. “받은 복을 세어 보아라 크신 복을 알리라”는 찬송(새 429장, 통 489장)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습관적으로 무엇을 세고 있을까요? 우리 속에는 죄악의 본성이 뿌리 깊게 박혀 있습니다. 그래서 “세어 보아라”고 하면 잘못 해준 것을 셉니다. 그러다가 섭섭한 것이 늘어나고 그러다가 드디어 미워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형상인 하나님의 자녀의 본성은 그렇지 않습니다. 잘 해준 것을 셉니다. 이것저것 세다가 고마운 것이 늘어납니다. 그러다가 감사하기 시작합니다. 하나님과의 관계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까지 받은 복을 세어보면 크신 복을 알게 됩니다. 더 나아가 앞으로 천국에 가서 받을 복까지 세어보면 더 큰 복을 알고 감사드립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복을 잘 셀 수 있어야 합니다. 주위 사람과 교회와 가정과 일터와 나라로부터 받은 복도 잘 셀 수 있어야 합니다.
출처 : 참좋은 제자들 교회
글쓴이 : 참좋은 제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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