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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자료/기독자료226

[전원호 목사] 동업 [전원호 목사] 동업 코람데오닷컴 2015. 1. 21. 홈 > 칼럼 > 일반칼럼 동업 전원호 | jeonkcb@hotmail.com ▲ 전원호 목사 광주은광교회담임 세 친구가 동업을 했습니다. 세 명 모두 나름대로 똑똑하고 완벽한 사람들이었습니다. 준비도 철저히 했습니다. 다만 세 사람이 지금까지 종사해온 업종이 아닌 것이 마음에 걸렸습니다. 다른 사람들도 그 점을 염려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사업분야가 전혀 생소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다들 조금씩의 지식은 갖고 있었고, 그 업종 사람들과 거래도 해보았으니 직간접의 경험도 있었던 셈입니다. 여기저기서 조언도 들었습니다. 현실은 다르다는 말도 많이 들었습니다. 세 친구는 정신을 바짝 차렸습니다. 상호합의하에 적절한 비율로 투자금도 내고 거기 따라 직책도 .. 2018. 12. 7.
[장성만 목사] 기쁨, 기도, 감사 (살전 5:16) 기쁨, 기도, 감사 (살전 5:16) 성경은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살전 5:16)고 권고하면서 이것은 성도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라고 가르쳤다. 인생의 항로에서 풍랑을 만났을 때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 무기로서 "기쁨, 기도, 감사"라는 세 가지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사람이 기쁘게 웃고 있는 한 재난이 접근하지 못한다. 의학적으로는 면역력이 향상되어 환자가 빨리 치유된다. 뇌의 작용도 복수의 감정을 동시에 갖지 못함으로 기뻐하고 있는 동안에는 무서움, 두려움, 슬픔, 화냄 등 자기에게 상처주는 감정을 못가지게 된다. 그러기에 "주 안에서 기뻐하라"(빌 3:1)고 했다. 인간은 큰 비약이 있기 전에 시련은 온다. 훈련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감당할 수 없는 시련은 아니다.. 2018. 12. 7.
[김성원 목사] 스데반의 순교 (행 7:54-8:3) 스데반의 순교 (행 7:54-8:3)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 하고"(7:59). 스데반은 담대히 말씀을 전했습니다. 그러자 백성들이 마음에 찔림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찔림을 받았을 때 회개하지 않고 오히려 스데반을 향하여 이를 갈고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잘못이 말씀을 통하여 전해질 때 찔림을 받아서 회개하는 모습을 보여야 합니다. 그렇지 못하면 우리들도 유대 백성들과 같이 말씀을 전하는 자를 돌로 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사람입니다. 스데반은 이를 가는 사람들을 바라보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는 성령이 충만하여 하늘을 우러러 주목하는 믿음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때 그의 눈에 보인 것은 하나님의 영광과 예수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이었습니다. 환경을 바라보는 것은 믿음을 가진.. 2018. 12. 7.
[김순성 교수] 목회자는 위기의 파도를 헤치며 성숙한다. [김순성 교수] 목회자는 위기의 파도를 헤치며 성숙한다. - 목회자들이여, 위기를 기회로 선용하라 - 목회자로서 당신은 어떤 위기를 경험한 적이 있는가? 목회에 위기와 고비가 찾아올 때 어떻게 대처하는가? 그 위기가 당신에게 주는 의미는 무엇인가? 목회를 하다보면 예외 없이 위기 또는 고비가 찾아온다. 목회초기에는 사역 자체에 대한 중압감 내지 자신의 능력의 한계에 부딪히며 찾아오는 경우도 있고, 목회경험이 쌓여가는 과정에서 예기치 않게 갑자기 찾아오기도 한다. 정말 믿고 신뢰했던 기둥같은 중직자나 동역자가 갑자기 떠나거나 배신하는 경우도 있고, 교회발전의 중대 기로에서 목회자의 리더십이 반대에 부딪히거나 재정이 발목을 잡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 대다수 목회자들은 낙심하며 목회를 ‘그만 두고 싶은’ 유.. 2018. 12. 7.
[박영돈 교수] 성령님의 얼굴 [박영돈 교수] 성령님의 얼굴 수 년 동안 말씀을 열심히 전해도 교인들이 좀처럼 변화되지 않을 때 설교자는 지치고 탈진한다. 복음전파 사역이 에너지와 시간과 정력을 마냥 소모하는 일 같이 느껴진다. 자신의 청춘을 낭비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든다. 하나님은 왜 이렇게 맥없는 말을 주셨는가? 불을 좀 내려주시지 하는 푸념까지 생긴다. 오랫동안 사역의 열매가 두드러지게 나타나지 않을 때 복음 전파자는 최대의 위기를 만난다. 아무리 말씀을 전해도 변하지 않는 사람들을 보면서 설교자는 서서히 복음의 능력에 대한 믿음을 잃어간다. 과연 복음이 사람들을 구원하고 변화시키는 능력이 있는지에 대해 회의가 들게 된다. 많은 사역자들이 복음만을 전하며 불순종하는 이들을 오래 참고 기다리는 지리하고 고통스러운 십자가.. 2018. 12. 7.
[정주채 목사] 십일조 질문에 답합니다 코람데오닷컴 목회컨설팅 십일조 질문에 답합니다 닉네임 : 정주채 코람데오닷컴 2014-03-07 09:57:14 조회: 688 그렇다. 요즘 교회들마다 교인들의 십일조헌금이 현저히 줄어들고 있다고 한다. 단순히 경제상황 때문이라고 할 수 없는 것은 요즘보다 힘들었던 때가 과거에 많았기 때문이다. 십일조헌금에 대한 신앙의 약화가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된다. 더구나 신학자들 중에는 “십일조헌금은 구약시대의 제도이므로 신약시대에는 재해석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다. 말 그대로는 맞다고 할 수 있지만 이 말 속에는 “십일조헌금의 폐지”가 담겨있기 때문에 문제이다. 아마 이 문제에 대한 가장 핵심적인 논란은 “십일조는 구약시대에 곧 율법시대에 속한 것인데 이것이 은혜의 시대인 지금에도 해당되는 성도의 의.. 2018. 12. 7.
신앙은 그리스도께 복종하는 것 신앙은 그리스도께 복종하는 것 고린도교회에 들어온 거짓 선지자들이 눈에 보이는 외모적인 방법으로만 목회를 합니다 그래서 설교를 하여도 자신의 웅변술을 중히 여기며(10) 목회를 자신들의 지혜로 할 뿐 아니라(12하) 예루살렘교회에서 가져온 추천서를 목사의 자격증으로 자랑하는등 목회 방법이 인간적인 외모에만 신경을 씁니다 고린도교회 역시 이런 외모적인 것에 현혹되어 좇아가니 바울이 신앙을 외모로 하여서는 안된다고 책망합니다(7) 신앙은 외모적인 것이 아니라 예수님 마음을 닮아가야 하는 것이니 예수님의 마음인 온유와 관용을 배우라고 권하며(1) 거짓선자자들과 같이 신앙을 육체적인 방법으로 행하지 말라고 권면합니다(2) 바울의 목회 방법입니다 바울은 웅변술이나 자신의 지혜등 육적인 방법으로 목회하는 사람이 아.. 2018. 12. 7.
은혜를 가로막는 네 가지 은혜를 가로막는 네 가지 -김 진홍 목사- 우리들 크리스천들에게 있어 은혜를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미 받은 은혜를 지켜 나가는 것과 더 향상시켜 나가는 것 역시 중요하다. 실제로 많은 크리스천들이 지난날에 받았던 은혜를 계속하여 지켜 오지를 못하고 도중에 이런저런 사연으로 받은 은혜를 잊어버린 것을 안타까워하고 있다. 내가 만난 한 크리스천은 젊은 시절에 20일 금식기도를 수차례나 하고,아홉 가지 은사를 골고루 체험하고, 열성을 다하여 교회를 섬기던 분인데 지금은 타락하여 술로 세월을 보내면서 교회에 아예 나가지도 않는 분이 있다. 또 어떤 크리스천은 지난 날 체험하였던 신앙 간증을 들어보면 대단한 내용인데 지금은 영적인 침체에 빠져 겉으로만 크리스천이지 살아가는 삶의 내용은 세속인처럼 행동하고 살아.. 2018. 1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