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보는 마태복음 (재개정판) 13장 예수님께서 아버지의 뜻에 따라 비유로 가르치심
13장은 비유가 유달리 많이 등장합니다. 13장에 “비유”라는 단어가 예수님께서 친히 언급하신 것을 포함해서 무려 12회나 사용되고 있습니다. 비유의 중요성을 보여주는데 13장은 대부분 “천국 말씀”(19)과 “천국의 비밀”(11)에 관한 비유입니다.
13장 개요
✙✙✙ 13장 구절
마태복음 13장에서 대표적인 구절을 선정한다면 예수님께서 비유로 말씀하신다는 34절입니다.
예수께서 이 모든 것을 무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고 비유가 아니면 아무 것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니.
✙✙✙ 13장 주제
13장은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께서 아버지의 뜻에 따라 주로 비유로 가르치시고 비유를 해석해주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13장은 예수님께서 5-7장의 산상 설교와는 다르게 선상 설교하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13장을 보면 이러한 흐름이 있으므로 이와 관련된 주제를 도출해 본다면 예수님께서 아버지의 뜻에 따라 비유로 가르치심이 됩니다.
13장 개관
단락 | 단락별 개요 | |
1-9,18-23 | 한꺼번에 뿌려졌으나 서로 다른 씨 비유로 가르치심 | |
10-17 | 비유로 말씀하시는 이유를 가르치심 | |
24-30,36-43 | 곡식과 가라지 비유로 가르치심 | |
31-33 | 겨자씨와 누룩 비유로 가르치심 | |
34-35 | 비유로 말씀하심으로 말씀을 이루려 하심 | |
44-50 | 보화와 진주와 그물 비유로 가르치심 | |
51-52 | 천국의 제자된 서기관 비유로 가르치심 | |
53-58 | 비유를 마치시고 고향에 가셔서 가르치심 |
13:1-9, 18-23 한꺼번에 뿌려졌으나 서로 다른 씨 비유로 가르치심
1 그 날 예수께서 집에서 나가사 바닷가에 앉으시매 2 큰 무리가 그에게로 모여 들거늘 예수께서 배에 올라가 앉으시고 온 무리는 해변에 서 있더니 3 예수께서 비유로 여러 가지를 그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씨를 뿌리는 자가 뿌리러 나가서 4 뿌릴새 더러는 길 가에 떨어지매 새들이 와서 먹어버렸고 5 더러는 흙이 얕은 돌밭에 떨어지매 흙이 깊지 아니하므로 곧 싹이 나오나 6 해가 돋은 후에 타서 뿌리가 없으므로 말랐고 7 더러는 가시떨기 위에 떨어지매 가시가 자라서 기운을 막았고 8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어떤 것은 백 배, 어떤 것은 육십 배, 어떤 것은 삼십 배의 결실을 하였느니라 9 귀 있는 자는 들으라 하시니라 18 그런즉 씨 뿌리는 비유를 들으라 19 아무나 천국 말씀을 듣고 깨닫지 못할 때는 악한 자가 와서 그 마음에 뿌려진 것을 빼앗나니 이는 곧 길 가에 뿌려진 자요 20 돌밭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즉시 기쁨으로 받되 21 그 속에 뿌리가 없어 잠시 견디다가 말씀으로 말미암아 환난이나 박해가 일어날 때에는 곧 넘어지는 자요 22 가시떨기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들으나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유혹에 말씀이 막혀 결실하지 못하는 자요 23 좋은 땅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니 결실하여 어떤 것은 백 배, 어떤 것은 육십 배, 어떤 것은 삼십 배가 되느니라 하시더라.
✍ 네 곳에 뿌려진 씨는 각각 어떻게 됩니까?(1-9, 18-23)
씨가 한꺼번에 뿌려졌지만 그 결과는 서로 다르게 된 비유를 볼 수 있습니다. 동일한 씨앗이지만 떨어지는 곳에 따라 결과가 다르게 된 것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12장을 마치신 그 날 예수님께서 집에서 나가셔서 바닷가에 앉으셨습니다. 그러자 큰 무리가 모여들므로 배에 오르셔서 해변에 서 있는 무리들에게 비유로 여러 가지를 가르쳐주셨습니다.
먼저 나오는 비유는 천국 말씀에 관한 비유인데 네 곳에 떨어진 씨의 비유입니다. 길 가, 흙이 얕은 돌밭, 가시떨기, 좋은 땅의 비유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비유를 해석해주셨습니다. 말씀이 길가의 마음에 뿌려지면 천국 말씀을 듣고 깨닫지 못하게 됩니다. “악한 자가 와서 그 마음에 뿌려진 것을 빼앗”(19)아 가기 때문입니다.
말씀이 흙이 얕은 돌밭의 마음에 뿌려지면 말씀을 듣고 즉시 기쁨으로 받으나 뿌리가 없어 잠시 견디다가 “말씀으로 말미암아 환난이나 박해가 일어날 때에는 곧 넘어지”(21)게 됩니다.
말씀이 가시떨기의 마음에 뿌려지면 “말씀을 들으나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유혹에 말씀이 막혀 결실하지 못하”(22)게 됩니다.
말씀을 듣고 깨닫는 좋은 땅의 마음에 말씀이 뿌려지면 “결실하여 어떤 것은 백 배, 어떤 것은 육십 배, 어떤 것은 삼십 배가”(23) 됩니다.
13:10-17 비유로 말씀하시는 이유를 가르치심
10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이르되 어찌하여 그들에게 비유로 말씀하시나이까 11 대답하여 이르시되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그들에게는 아니되었나니 12 무릇 있는 자는 받아 넉넉하게 되되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 13 그러므로 내가 그들에게 비유로 말하는 것은 그들이 보아도 보지 못하며 들어도 듣지 못하며 깨닫지 못함이니라 14 이사야의 예언이 그들에게 이루어졌으니 일렀으되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15 이 백성들의 마음이 완악하여져서 그 귀는 듣기에 둔하고 눈은 감았으니 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이켜 내게 고침을 받을까 두려워함이라 하였느니라 16 그러나 너희 눈은 봄으로, 너희 귀는 들음으로 복이 있도다 17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많은 선지자와 의인이 너희가 보는 것들을 보고자 하여도 보지 못하였고 너희가 듣는 것들을 듣고자 하여도 듣지 못하였느니라.
✍ 예수님께서 비유로 말씀하시는 이유는 무엇입니까?(10-17)
제자들이 예수님께 나아와 그들에게 비유로 말씀하시는 것에 대해 여쭈자 예수님께서는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그들에게는 아니 되었다는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있는 자는 받아 넉넉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기게 된다는 것도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에게 비유로 말씀하시는 것은 “그들이 보아도 보지 못하며 들어도 듣지 못하며 깨닫지 못함이니라”(13)고 하셨습니다. 이러한 것을 예언한 이사야의 예언이 그들에게 이루어졌다는 것을(14, 15) 말씀하셨습니다.
그러시면서 “그러나 너희 눈은 봄으로, 너희 귀는 들음으로 복이 있도다”(16)라고 하셨습니다. 왜냐하면 많은 선지자와 의인이 너희가 보는 것들을 보려고 하였지만 못 보았고 듣고자 하여도 못 들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비유는 감추어진 것을 있는 그대로 감추어 놓는 역할을 하기도 하고 드러내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비유가 감추어진 상태로 있을 수도 있고 비유를 설명해서 감추어져 있는 것을 알게도 해줍니다. 이처럼 비유는 감추기도 하고 드러내기도 합니다(11-17).
13:24-30, 36-43 곡식과 가라지 비유로 가르치심
24 예수께서 그들 앞에 또 비유를 들어 이르시되 천국은 좋은 씨를 제 밭에 뿌린 사람과 같으니 25 사람들이 잘 때에 그 원수가 와서 곡식 가운데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더니 26 싹이 나고 결실할 때에 가라지도 보이거늘 27 집 주인의 종들이 와서 말하되 주여 밭에 좋은 씨를 뿌리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런데 가라지가 어디서 생겼나이까 28 주인이 이르되 원수가 이렇게 하였구나 종들이 말하되 그러면 우리가 가서 이것을 뽑기를 원하시나이까 29 주인이 이르되 가만 두라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하노라 30 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수꾼들에게 말하기를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라 하리라 36 이에 예수께서 무리를 떠나사 집에 들어가시니 제자들이 나아와 이르되 밭의 가라지의 비유를 우리에게 설명하여 주소서 37 대답하여 이르시되 좋은 씨를 뿌리는 이는 인자요 38 밭은 세상이요 좋은 씨는 천국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는 악한 자의 아들들이요 39 가라지를 뿌린 원수는 마귀요 추수 때는 세상 끝이요 추수꾼은 천사들이니 40 그런즉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사르는 것 같이 세상 끝에도 그러하리라 41 인자가 그 천사들을 보내리니 그들이 그 나라에서 모든 넘어지게 하는 것과 또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거두어 내어 42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갈게 되리라 43 그 때에 의인들은 자기 아버지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리라 귀 있는 자는 들으라.
✍ 곡식과 가라지는 세상 끝에 각각 어떻게 됩니까?(24-30, 36-43)
예수님께서 천국 비유를 또 말씀하셨습니다. 좋은 씨를 자기 밭에 뿌린 사람의 비유입니다.
사람들이 잘 때에 원수가 와서 곡식 가운데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더니 싹이 나고 결실할 때에 가라지도 보였다. 그러자 집 주인의 종들이 와서 “주인님, 밭에 좋은 씨를 뿌리지 아니하였습니까? 그런데 가라지가 어디서 생겼습니까?”라고 하였다. 주인이 “원수가 이렇게 하였다”라고 하자 종들이 “그러면 우리가 가서 이것을 뽑기를 원하십니까?”라고 하였다. 그러나 주인이 말하였다.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으면 안 되니까 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내버려 두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수꾼들에게 말하기를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라고 하겠다.”
이 비유를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인자이신 예수님께서 천사들을 보내셔서 그 나라에서 모든 넘어지게 하는 것과 불법을 행하는 자들은 풀무 불에 던져 넣으시지만(41, 42) 예수님께서 구원해주신 의인들은 자기 아버지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게 해주신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13:31-33 겨자씨와 누룩 비유로 가르치심
31 또 비유를 들어 이르시되 천국은 마치 사람이 자기 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32 이는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자란 후에는 풀보다 커서 나무가 되매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이느니라 33 또 비유로 말씀하시되 천국은 마치 여자가 가루 서 말 속에 갖다 넣어 전부 부풀게 한 누룩과 같으니라.
✍ 겨자씨와 누룩은 각각 어떻게 됩니까?(31-33)
예수님께서 천국 비유를 계속 말씀하셨는데 겨자씨와 누룩 비유입니다. 겨자씨와 누룩의 공통점은 작은 것이지만 결국은 크게 된다는 것입니다(욥 8:7).
겨자씨는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자란 후에는 풀보다 커서 나무가 되매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이느니라”(32)고 하셨는데 천국이 임하게 되면 크게 성장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또한 천국은 여자가 “가루 서 말 속에 갖다 넣어 전부 부풀게 한 누룩과 같으니라”(33)고 하셨는데 천국이 임하게 되면 비록 작아보여도 크게 확장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13:34-35 비유로 말씀하심으로 말씀을 이루려 하심
34 예수께서 이 모든 것을 무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고 비유가 아니면 아무 것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니 35 이는 선지자를 통하여 말씀하신 바 내가 입을 열어 비유로 말하고 창세부터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리라 함을 이루려 하심이라.
✍ 예수님께서 비유로 말씀하셔서 무엇이 이루어지게 하셨습니까?(34-35)
예수님께서 앞서 10-17절에서 비유로 말씀하시는 것에 관해 언급하셨고 이번에는 그렇게 하시는 이유에 대해 말씀해주셨습니다.
이렇게 비유로 말씀하신 것은 비유로 말씀하셔서 드러내신다는 언약이 이루어지게 하신 것을 말해줍니다. 아버지의 뜻대로 비유로 말씀하신 것인데 34절과 35절이 그러한 것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예수께서 이 모든 것을 무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고 비유가 아니면 아무 것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선지자를 통하여 말씀하신 바 내가 입을 열어 비유로 말하고 창세부터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리라 함을 이루려 하심이라.”
13:44-50 보화와 진주와 그물 비유로 가르치심
44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 45 또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으니 46 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발견하매 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사느니라 47 또 천국은 마치 바다에 치고 각종 물고기를 모는 그물과 같으니 48 그물에 가득하매 물 가로 끌어내고 앉아서 좋은 것은 그릇에 담고 못된 것은 내버리느니라 49 세상 끝에도 이러하리라 천사들이 와서 의인 중에서 악인을 갈라 내어 50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갈리라.
✍ 보화와 진주와 그물 비유는 무엇을 의미합니까?(44-50)
예수님께서 천국 비유를 이어서 말씀하셨는데 밭에 감추어진 보화와 극히 값진 진주와 그물 비유를 말씀하셨습니다.
보화와 진주 비유는 천국은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44, 46) 살 정도로 “좋”(45)고 “극히 값”(46)지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천국은 그물과 같은데 그물에 가득한 각종 물고기 가운데 “좋은”(48) 것은 그릇에 담고 못된 것은 내버린다고 하셨습니다. 세상 끝에도 천사들이 와서 의인 중에 악인을 갈라내어 풀무 불에 던져 넣는데 거기서 울며 이를 갈리라고 하셨습니다.
이러한 것을 통해 알 수 있는 의미는 천국은 값지고 좋다는 것이며, 그러한 천국에는 좋은 것을 담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13:51-52 천국의 제자된 서기관 비유로 가르치심
51 이 모든 것을 깨달았느냐 하시니 대답하되 그러하오이다 52 예수께서 이르시되 그러므로 천국의 제자된 서기관마다 마치 새것과 옛것을 그 곳간에서 내오는 집주인과 같으니라.
✍ 제자들이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을 모두 깨달았습니까?(51-52)
예수님께서 “이 모든 것을 깨달았느냐”(51)라고 하실 때 제자들이 “그러하오이다”(51)라고 대답하였습니다.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들리는 복된 귀를 가지고 있었던 것입니다(16).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 다음에 천국의 제자된 서기관에 대해 말씀하셨는데 마치 새것과 옛것을 곳간에서 내오는 집주인과 같다는 것을 말씀해주셨습니다.
13:53-58 비유를 마치시고 고향에 가셔서 가르치심
53 예수께서 이 모든 비유를 마치신 후에 그 곳을 떠나서 54 고향으로 돌아가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니 그들이 놀라 이르되 이 사람의 이 지혜와 이런 능력이 어디서 났느냐 55 이는 그 목수의 아들이 아니냐 그 어머니는 마리아, 그 형제들은 야고보, 요셉, 시몬, 유다라 하지 않느냐 56 그 누이들은 다 우리와 함께 있지 아니하냐 그런즉 이 사람의 이 모든 것이 어디서 났느냐 하고 57 예수를 배척한지라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되 선지자가 자기 고향과 자기 집 외에서는 존경을 받지 않음이 없느니라 하시고 58 그들이 믿지 않음으로 말미암아 거기서 많은 능력을 행하지 아니하시니라.
✍ 예수님의 고향사람들이 예수님을 어떻게 대하였습니까?(53-58)
예수님께서 이 모든 비유를 마치시고 그곳을 떠나 고향의 회당에서 가르치셨습니다.
그런데 고향 사람들은 목수의 아들이고 어머니는 마리아이고 형제들은 야고보, 요셉, 시몬, 유다이고 누이들은 다 우리와 함께 있는데 어디서 이런 지혜와 능력이 났느냐고 놀라워하였지만 “배척”(57)하였습니다. 좋은 땅이 되지 못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들이 믿지 않으므로 거기서 많은 능력을 행하지 않으셨다는 것으로 끝을 맺고 있습니다. 말씀을 들을 때 믿고 받아들여야 결실하고 능력이 나타나는데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한눈에 보는 마태복음 (재개정판)
재개정일 2024년 1월 12일
개 정 일 2020년 9월 14일
발 행 일 2018년 8월 13일
지 은 이 이서영
출 판 사 퍼플
출판등록 제300-2012-167호 (2012년 9월 7일)
주 소 서울시 종로구 종로1가 1번지
대표전화 1544-1900
홈페이지 www.kyobobook.co.kr.
ISBN 978-89-24-12036-3
ⓒ 이서영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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