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 8:30) 그리스도인의 일생 ❸-❶
[성경강해 20200304 은혜의 동산]
※ 본 영상은 제가 쓴 『한눈에 보는 그리스도인의 일생』이라는 책을 참고로 해서 파워포인트로 만든 것입니다.
※ 원고: 은혜의 동산
http://blog.daum.net/logosbibleinstitute/4598
※ 영상: 은혜의 동산
https://youtu.be/u6uDEzJWMFU
※ 강해설교 원고:
(롬 8:30)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모든 사람은 태어나서 살다가 죽습니다. 그렇다면 그리스도인은 어디서 와서 어떻게 살다가 어디로 가겠습니까? 세 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해서 이러한 것에 대해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주제는 나는 어디서 왔는가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구원할 사람을 “미리 정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이 되기 이전에 자연인으로 태어났지만 하나님의 정하심으로 언약을 받게 된 언약인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두번째 주제는 나는 어떻게 사는가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부르시고” “의롭다”고 하셔서 이후로 의로운 존재로 살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신 이후 중생인과 성화인과 견인인으로 현생을 의롭게 살아가게 된다는 것입니다. 세번째 주제는 나는 어디로 가는가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영화롭게” 하셔서 죽은 이후에 영화롭게 살 수 있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이 죽은 이후에는 낙원인과 영화인으로 내생을 영화롭게 살아가게 된다는 것입니다. “나는 어디서 왔다가 어떻게 살다가 어디로 가는가”에 대한 질문은 인류의 역사 기간동안 계속 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태어나고 살다가 죽었지만 이러한 질문은 오늘도 계속되고 있는 것입니다. 답을 알고 죽은 사람도 있고 모르고 죽은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리스도인으로서 “나는 어디서 왔다가 어떻게 살다가 어디로 가는가”에 대한 적절한 답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본론에 들어가기 앞서 먼저 그리스도인에 대한 서론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스도인에 대한 간략한 개요와 본 설명에 대한 전체적인 개요에 대해 살펴보려고 합니다. 여기에 나오는 설명은 제가 쓴 『한눈에 보는 그리스도인의 일생』 에서 인용한 것이 대부분입니다. 통독할 수 있도록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주제와 연관된 성경구절을 순서대로 선정해서 쓴 것은 제외하고, 핵심주제를 파악할 수 있도록 간략하게 쓴 개요 부분만 인용한 것입니다. 성경구절 가운데 핵심적인 몇 구절은 인용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것에 대한 전체적인 내용은 처음 시작할 때 소개해드린 제가 운영하고 있는 사이트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사이트에 있는 “그리스도인의일생개관집”이라는 게시판을 보시면 됩니다. 또는 제가 쓴 책을 교보문고에서 구입하여 보셔도 됩니다. 나는 누구인가? 내 인생의 여정과 삶에 대한 해답은 무엇인가? 나의 출생과 현생과 내생은 어떻게 되는가? 이러한 것을 성경을 통해 살펴보려고 합니다. 나를 아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입니다. 다른 사람이 대신 내 인생을 살아줄 수 없습니다. 함께 살고 있지만 결국은 각자 자신의 삶에 대해 결산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그리스도인의 삶이란 무엇을 의미합니까? 영생의 삶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영생은 예수님을 믿고 성령님으로 거듭날 때 한번 주어지고 마는 것이 아닙니다. 영생이란 예수님을 믿고 거듭난 이후의 모든 과정이 포함된 것을 의미합니다. 영생은 천국에 가서 누리게 되는 내생만이 아닙니다. 영생은 하나님의 자녀로 출생한 이후부터 이미 시작됩니다. 영생이란 이 땅에서의 현생과 낙원과 천국에서의 내생을 포함하고 있는 개념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영생은 비그리스도인이 겪게 되는 영벌과는 대비되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흔히 기독교라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그리고 기독교인이라는 말도 많이 듣습니다. 그리스도인이라는 말도 역시 많이 듣게 됩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말의 뜻은 무엇이겠습니까? 이러한 것을 알려면 먼저 기독이 무엇을 뜻하는지 알아야 합니다. 기독은 한자어로 基督인데 그리스도(Christ)를 의미합니다. 이와 같으므로 기독교(基督敎)는 그리스도교(Christianity)를 의미하고 기독교인(基督敎人)은 그리스도인(Christian)이라는 뜻이 됩니다. 기독은 그리스도이기 때문에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을 기독교인이라고 하기도 하고 그리스도인으로 부르기도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기독 또는 그리스도는 누구를 가리키십니까?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로서 유일한 구원자가 되시는 예수님을 가리킵니다. 예수님은 길과 진리와 생명이 되시는 분이십니다. 요한복음 14장 6절에 밝혀주고 있습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이와 같으므로 그리스도인이 되느냐 그리스도인이 되지 않느냐의 중요한 분기점은 그리스도이신 예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이신 예수님을 믿는 사람을 기독교인이라 하고 또는 그리스도인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이기에 그리스도인이라고 칭하는 것입니다. 이러하므로 나는 누구인가를 알아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나의 존재부터 알아야 합니다. 나는 누구인가? 나는 그리스도를 믿는 그리스도인인가? 그리스도인이라면 어떻게 해서 그리스도인이 되었고 앞으로 그리스도인으로서 어떻게 살아야 하고 그리스도인으로서 죽은 이후에는 어떻게 되는가에 대해 알아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그리스도인의 일생에 대한 것을 살펴보기 위해 “나는 어디서 왔다가 어떻게 살다가 어디로 가는가”라는 주제를 제3부로 나누어 설명하려고 합니다. 로마서 8장 30절을 보면 그리스도인의 일생에 대한 것으로 볼 수 있는데 그리스도인의 생전과 생후와 사후로 구분해 볼 수 있습니다. “미리 정하신”은 그리스도인이 되기 이전의 상황, “부르시고, 의롭다 하시고”는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신 이후의 상황, “영화롭게”는 그리스도인이 죽은 이후의 상황으로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이와 같으므로 “나는 어디서 왔다가”에 대한 것은 제1부 그리스도인의 생전, “어떻게 살다가”는 제2부 그리스도인의 생후, “어디로 가는가”는 제3부 그리스도인의 사후에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와 같은 그리스도인은 거듭난 이후부터는 영원불멸의 영원한 생명을 가진 영생인으로 살아가게 됩니다. 또한 천국인으로 살아가게 됩니다. 천국인은 이 땅에 사는 동안 현세천국을 경험하면서 살게 되고 사후에는 중간천국인 낙원에서 살게 되고 최후 심판 이후에는 최종단계의 천국인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에서 영원히 살아가게 됩니다. 이러한 그리스도인의 존재를 제1부에서는 자연인과 언약인으로, 제2부는 중생인과 성화인과 견인인으로, 제3부에서는 낙원인과 영화인으로 나누어 설명하였습니다. 구체적인 언급은 각 장에서 설명하기로 하고 여기에서는 간략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자연인은 부모로부터 자연 상태로 출생하여 자연인의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언약인은 하나님께서 태초에 선택하시고 구원해주시기로 언약하신 사람을 의미합니다. 중생인은 때가 되자 자연인 상태에서 언약하신 대로 성령님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 태어나게 된 사람을 의미합니다. 성화인은 중생한 사람이 이 땅에 사는 동안 하나님의 자녀답게 거룩하게 살아가고 있는 과정에 있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견인인은 중생한 사람으로서 성화인으로 살아가고 있는데 하나님께서 끝까지 책임져주시고 이끌어주시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낙원인은 죽은 이후에 영혼이 예수님께서 다시 오시기 전에 중간상태의 천국인 낙원에서 천국과 같은 영화를 누리고 있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영화인은 죽었던 몸이 부활하여 낙원에 있던 영혼과 합하여 영화롭게 변한 다음에 영화로운 최종단계의 천국인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에서 영원히 영화롭게 살아가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존재는 전환기가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자연인과 언약인 상태로 살다가 때가 되자 다시 태어나서 중생인과 성화인과 견인인으로 전환되고 그렇게 살다가 죽은 이후에는 낙원인으로 살다가 세상 마지막 날에 예수님께서 다시 오시는 날에는 몸도 부활하여 영화인으로 전환되어 최종단계의 천국인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에서 영원히 살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전환기마다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와 권능과 지혜로 역사해주셔서 변혁이 일어나게 해주시는 것입니다. 이러한 것이 그리스도인의 일생에 해당된다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우리는 태초로부터 시작된 하나님의 사랑과 언약을 입고 구원을 받아 하늘나라의 시민으로 살아가게 된 것입니다. 그리하여 중생의 구원을 받아 예수님을 믿고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살아가는 동안에는 삶 속에서 성화의 구원을 받고 있습니다. 현세의 천국을 누리게 된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끝까지 책임지고 돌보아주시는 견인의 구원도 받고 있습니다. 죽은 이후에는 낙원의 구원도 받아 우리 영혼이 중간천국인 낙원에서 살게 될 것입니다. 그러다가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 우리 몸이 부활하여 낙원에 있던 영혼과 합하여 영화롭게 변하게 되는 영화의 구원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리하여 마침내 새 하늘 새 땅의 최종단계의 천국인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에서 영생복락을 누리는 영화로운 삶을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이처럼 영원히 죽지 않고 영생하는 영생인과 현세와 내세의 천국을 누리게 되는 천국인으로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믿음은 이러한 하나님의 은혜가 전달되는 방편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믿음의 방편인 전도를 통해서 우리로 하여금 믿도록 해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자격과 공로로 믿게 된 것이 아닙니다. 구원은 우리가 믿어서 얻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선물로 주셔서 받게 된 것입니다. 사랑도 우리가 먼저 사랑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먼저 사랑해주셨습니다. 우리가 이러한 사랑과 구원의 이야기를 끝까지 따라가 보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얼마나 깊이 애절하게 사랑하시는지 잘 알게 될 것입니다. 말로만의 사랑이 아닌 온 몸과 마음과 모든 것을 던지시고 목숨까지 던지신 놀라운 사랑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사랑과 구원의 이야기를 위해 우리는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성경구절 순서대로 하나씩 살펴볼 것입니다. 모든 성경말씀이 중요하지만 이야기의 주제와 관련이 있다고 생각되는 성경구절을 선정해서 썼습니다. 이제 꼭 가보고 싶었던 곳을 향해 떠나는 여행처럼 우리 역시 이러한 이야기를 기대하면서 기쁜 마음으로 출발해 봅시다.
여기까지가 본 설명의 전체적인 서론에 해당되는 부분입니다. 이제부터는 첫번째 주제에 대해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주제는 그리스도인이 되기 이전 상황에 대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미리 정하신 단계인데 그리스도인으로 다시 태어나기 이전에 처해 있었던 상태입니다. 하나님의 미리 정하심을 받은 그리스도인에 대한 것인데 이러한 것을 두 부분으로 나누어 설명드리겠습니다. [자연인]과 [언약인]에 대한 것입니다. 먼저 [자연인]에 대한 것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자연인]에 대한 것은 모든 사람의 최후에 대한 것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모두 영원히 죽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의 최후는 어떻게 되겠습니까?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아담과 하와의 후손인 부모님으로부터 태어난 자연인은 모두가 죽게 됩니다. 그리고 모두 지옥에 가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미리 정하심을 받고 예수님을 믿고 죽은 그리스도인은 지옥에 가지 않고 천국에 가게 됩니다. 세상이 불공평해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만은 그 누구나 똑같이 공평합니다. 부자나 가난한 자나 남자나 여자나 노인이나 아이나 건강한 자나 아픈 자나 모두가 공평합니다. 그것은 죽음입니다. 죽음은 누구에게나 찾아옵니다. 죽음을 피할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아무리 애써도 막을 수 없습니다. 그런데 사람은 모두 영원히 죽지 않습니다. 사람이라면 한 사람도 예외 없이 모두 영원히 죽지 않습니다. 모든 사람이 죽는다고 해놓고서는 왜 죽지 않는다는 것입니까? 앞뒤가 맞지 않는 이야기가 아닙니까? 사람은 죽는다고 생각하는데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불로초와 같은 것을 먹지 않아도 무조건 누구나 영원히 죽지 않고 영원히 삽니다. 어떻게 그렇게 됩니까? 사람들은 죽으면 끝이라고 생각하는데 절대 끝이 아닙니다. 죽는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죽지만 반드시 다시 살아나게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다시 살아나서 무조건 누구나 영원히 살게 되어 있습니다. 죽으면 끝이라고 생각했는데 죽어도 다시 살아나서 영원히 죽지 않고 영원히 살게 된다니 이 얼마나 좋은 소식입니까? 그런데 다시 살아난 이후에 어떻게 되는지 고민해봐야 합니다. 영원히 살기는 사는데 어디에서 영원히 살게 되느냐입니다. 다시 살아나게 되면 두 곳 가운데 한 곳으로 가게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천국 아니면 지옥입니다. 천국에 들어가 영원히 영생복락을 누리든지 아니면 지옥에 들어가 영원히 고통 가운데 비참하게 살든지 두 곳 가운데 한 곳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서 어떤 사람은 천국에 들어가게 되고 어떤 사람은 지옥에 들어가게 됩니까? 기준은 하나입니다. 이 세상에 사는 동안에 예수님을 믿느냐 예수님을 믿지 않느냐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가 살아 있을 때 예수님을 믿어서 영생복락의 천국에 들어가 그 좋은 천국에서 다함께 영원히 행복하게 사십시다. 이러한 것을 보면 예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이든 믿지 않는 비그리스도인이든 죽는 것은 똑같이 죽게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죽음이 끝이 아니라 죽지 않고 다시 살아나서 똑같이 영생한다는 것도 알 수 있습니다. 다만 이렇게 죽지 않고 영생한다는 것은 좋은 일인 것처럼 보이지만 각각 차원이 다른 삶을 살아가게 된다는 것도 알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천국에서 행복하게 영원히 살게 되어 있고 비그리스도인은 지옥에서 영원히 불행하게 살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분명히 이렇게 되게 되어 있으므로 살아 있는 동안에 우리 모두 예수님을 믿어서 천국에서 영생복락을 누릴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 이러한 개요의 의미가 내포된 전도지를 직접 제작하여 전도하고 있는데 아래 전도지와 같습니다. 사람은 모두 영원히 죽지 않습니다. 사람이라면 한 사람도 예외 없이 모두 영원히 죽지 않습니다. 사람은 죽는다고 생각하는데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불로초와 같은 것을 먹지 않아도 무조건 누구나 영원히 죽지 않고 영원히 삽니다. 어떻게 그렇게 됩니까? 사람들은 죽으면 끝이라고 생각하는데 절대 끝이 아닙니다. 모든 사람이 죽지만 반드시 다시 살아나게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죽어도 다시 살아나서 영원히 죽지 않고 영원히 살게 된다니 이 얼마나 좋은 소식입니까? 그런데 다시 살아난 이후에 어떻게 되는지 고민해봐야 합니다. 다시 살아나면 두 곳 가운데 한 곳으로 가게 되어 있기 때문인데 천국과 지옥입니다. 천국에 들어가 영생복락을 누리든지 아니면 지옥에 들어가 영원히 비참하게 살든지 두 곳 가운데 한 곳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서 어떤 사람은 천국에 가고 어떤 사람은 지옥에 갑니까? 기준은 하나입니다. 이 세상에 살 때 예수님을 믿느냐 믿지 않느냐 입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 모두가 살아 있을 때 예수님을 믿어서 영생복락의 천국에 들어가 그 좋은 천국에서 영원히 다함께 행복하게 사십시다. 이러한 것을 더 알기 원하십니까? 부산시 사하구 다대로 613 자유마트에 있는 참좋은제자들교회를 방문하시거나 담임목사 이서영에게(010-7675-1424) 문의하시면 됩니다. 아래의 성경구절은 책에서 주제와 관련해서 성경통독용으로 제시해 놓은 성경구절 가운데 몇 구절을 선정해서 올린 것입니다. ❍ 하나님께서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십니다(사 65:17). 보라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나니 이전 것은 기억되거나 마음에 생각나지 아니할 것이라. ❍ 모든 사람은 죽고 그 후에는 심판이 있습니다(히 9:27).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이제부터는 [언약인]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언약인]은 언약의 상태에 대한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이 되기 이전의 상황인데 구원을 받기로 작정한 언약을 받은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미리 정하심을 받은 그리스도인은 진실로 사랑을 위해 태어난 사람입니다. 먼저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사랑하기 위해 태어났습니다. 그리고 부모님과 이웃으로부터 사랑받고 사랑하기 위해 태어났습니다. 그런데 이 사랑이 인류 역사에 있어서 왜곡되어버렸습니다. 그러나 마침내 완벽한 사랑이 회복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인을 포기하지 않으시고 끝까지 사랑해주시고 온전히 구원해주시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으므로 하나님께서 태초에 그리스도인으로 선택해주시고 말씀을 통해 구원해주실 것을 언약해주셨습니다. 언약인은 이러한 하나님의 미리 정하심을 받게 되었으므로 그렇지 않은 자연인과는 다르게 하나님의 언약을 받은 사람이 된 것입니다. 이렇게 언약을 받은 언약인은 언약하신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게 됩니다.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택함을 받고 예정을 받았으므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이처럼 언약인은 그리스도인이 되기 이전에 이미 미리 정하심을 받은 존재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태초로부터 시작하신 그리스도인을 향한 이러한 사랑과 구원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아래의 성경구절은 책에서 주제와 관련해서 성경통독용으로 제시해 놓은 성경구절 가운데 몇 구절을 선정해서 올린 것입니다. ❍ 기뻐하시고 사랑하셔서 택해주셨습니다(신 10:15). 여호와께서 오직 네 조상들을 기뻐하시고 그들을 사랑하사 그들의 후손인 너희를 만민 중에서 택하셨음이 오늘과 같으니라. ❍ 언약을 깨지 않고 변하지 않으십니다(시 89:34). 내 언약을 깨뜨리지 아니하고 내 입술에서 낸 것은 변하지 아니하리로다. ❍ 하나님만이 우리의 구원자이십니다(사 45:21). 너희는 알리며 진술하고 또 함께 의논하여 보라 이 일을 옛부터 듣게 한 자가 누구냐 이전부터 그것을 알게 한 자가 누구냐 나 여호와가 아니냐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나니 나는 공의를 행하며 구원을 베푸는 하나님이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 ❍ 하나님의 영광인 우리를 위해 구원해주십니다(사 46:13). 내가 나의 공의를 가깝게 할 것인즉 그것이 멀지 아니하나니 나의 구원이 지체하지 아니할 것이라 내가 나의 영광인 이스라엘을 위하여 구원을 시온에 베풀리라. ❍ 하나님께서 성령님을 약속하셨습니다(욜 2:28-29). 그 후에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그 때에 내가 또 내 영을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 줄 것이며. ❍ 구원을 베푸시고 잠잠히 사랑하시고 기뻐하십니다(습 3:17).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에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시라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 ❍ 특별한 소유로 삼아주시고 아껴주십니다(말 3:16-18). 그 때에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이 피차에 말하매 여호와께서 그것을 분명히 들으시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와 그 이름을 존중히 여기는 자를 위하여 여호와 앞에 있는 기념책에 기록하셨느니라,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나는 내가 정한 날에 그들을 나의 특별한 소유로 삼을 것이요 또 사람이 자기를 섬기는 아들을 아낌 같이 내가 그들을 아끼리니, 그 때에 너희가 돌아와서 의인과 악인을 분별하고 하나님을 섬기는 자와 섬기지 아니하는 자를 분별하리라. ❍ 예수님께서 구원해주시려고 오셨습니다(눅 19:10). 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 하나님께서 사랑하셔서 예수님을 보내주셨습니다(요 3:16-17).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 성경을 기록한 것은 생명을 얻게 하려는 것입니다(요 20:31).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 성령님께서 약속대로 오셨습니다(행 2:1-4).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 예수님 이외 다른 이름은 없습니다(행 4:12).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대신 죽으셨습니다(롬 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 하나님께서 아들의 형상을 본받도록 미리 정하셨습니다(롬 8:29).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 하나님께서 정하시고 부르시고 의롭게 하시고 영화롭게 하십니다(롬 8:30).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 아브라함을 통해 복음을 전해주셨습니다(갈 3:8-9). 또 하나님이 이방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로 정하실 것을 성경이 미리 알고 먼저 아브라함에게 복음을 전하되 모든 이방인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받으리라 하였느니라, 그러므로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는 믿음이 있는 아브라함과 함께 복을 받느니라. ❍ 창세 전에 선택하시고 사랑하셨습니다(엡 1:4-5).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 사랑하시고 택하셔서 구원 받게 해주십니다(살후 2:13). 주께서 사랑하시는 형제들아 우리가 항상 너희에 관하여 마땅히 하나님께 감사할 것은 하나님이 처음부터 너희를 택하사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과 진리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게 하심이니. ❍ 모든 사람이 구원받기를 원하십니다(딤전 2:4).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 약속하신 것은 영원한 생명입니다(요일 2:25).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것은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 ❍ 하나님께서 우리를 먼저 사랑하셨습니다(요일 4:9-10).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그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라,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 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 생명수 샘물을 마시게 됩니다(계 7:17, 21:6). 이는 보좌 가운데에 계신 어린 양이 그들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라,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을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이제까지 그리스도인으로서 “나는 어디서 왔다가 어떻게 살다가 어디로 가는가?”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이 가운데 오늘은 첫번째 주제인 “나는 어디서 왔다가”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생전에 대한 것인데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시기 이전에 자연인과 언약인으로 살게 된 것을 살펴보았습니다. 하나님께서 미리 정하심으로 말미암아 자연인 상태에 머물지 않고 태초로부터 시작된 하나님의 사랑을 받게 되었고 그리하여 구원을 언약 받게 되었다는 것을 알아보았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주제와 관련된 성경통독용 구절도 함께 통독해보았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미리 정해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리시길 바라고, 미리 정하심을 받은 언약인으로서 하나님께서 언약하신 말씀에 따라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성경적강해 > 기타설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롬 8:30) 그리스도인의 일생 ❸-❸ (0) | 2020.03.04 |
---|---|
(롬 8:30) 그리스도인의 일생 ❸-❷ (0) | 2020.03.04 |
(민 21:4-9) 장대 위의 놋뱀을 보니 살더라 ③-③ (0) | 2020.03.01 |
(민 21:4-9) 장대 위의 놋뱀을 보니 살더라 ③-② (0) | 2020.03.01 |
(민 21:4-9) 장대 위의 놋뱀을 보니 살더라 ③-① (0) | 2020.02.2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