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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개관/요한계시록1분개관

[요한계시록 1분 개관] (26) 열쇠

by 이서영 목사 2023. 3. 25.

[이서영 목사의 요한계시록 1분 개관] (26) 열쇠

 

요한계시록 서언

1~22장에 반복해서 나오는 말씀을 중심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요한계시록 구절

(1:18) 곧 살아 있는 자라 내가 전에 죽었었노라 볼지어다 이제 세세토록 살아 있어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졌노니

(3:7) 빌라델비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거룩하고 진실하사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이 곧 열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면 열 사람이 없는 그가 이르시되

(9:1) 다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내가 보니 하늘에서 땅에 떨어진 별 하나가 있는데 그가 무저갱의 열쇠를 받았더라

(20:1) 또 내가 보매 천사가 무저갱의 열쇠와 큰 쇠사슬을 그의 손에 가지고 하늘로부터 내려와서

 

요한계시록 특징

열쇠를 반복해서 언급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외에 구약성경에는 다락문 열쇠(삿 3:25), 다윗의 집의 열쇠(사 22:22), 신약성경에는 천국 열쇠(마 16:19), 지식의 열쇠(눅 11:52)를 언급하고 있습니다.

 

■ 요한계시록은 열쇠를 중요하게 다루고 있다는 것입니다.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께 하나님께서 다윗의 왕위를 주셨습니다(눅 1:32).

그리하여 예수님께서 영원히 야곱의 집을 왕으로 다스리십니다(눅 1:33).

그런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예수님은 열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면 열 사람이 없는 분이십니다.

그만큼 절대적인 왕권을 가지고 계신다는 것이고 예수님 만이 길이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하시므로 그 누구도 가지지 못하는 사망과 음부의 열쇠도 가지시고 무저갱도 다스리십니다.

그러하신 예수님께서 열린 문을 우리 앞에 두었다고 하셨습니다(3:8).

우리에게 주신 천국 열쇠를 가지고(마 16:19) 천국을 침노하라는(마 11:12) 것으로 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유튜브: [요한계시록 1분 개관] (26) 열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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