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1분 개관] (27) 모든 것을 아심

● 요한계시록 서언

1~22장에 반복해서 나오는 말씀을 중심으로 살펴보겠습니다.

● 요한계시록 구절

(2:3) 또 네가 참고 내 이름을 위하여 견디고 게으르지 아니한 것을 아노라

(2:19) 내가 네 사업과 사랑과 믿음과 섬김과 인내를 아노니 네 나중 행위가 처음 것보다 많도다

(3:15)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뜨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뜨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 요한계시록 특징

예수님께서 모든 것을 아신다는 것을 반복해서 언급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어디에 사는지를 내가 아노니라고 하셨고(2:13)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라고 하셨고(3:1, 8) 알고라고 하셨고(2:2, 9) 알게 한다고 하셨습니다(3:9).

하나님께서 알게 하신 것도 언급하고 있습니다(1:1).

■ 요한계시록은 모든 것을 아시고 알게 하신다는 것을 중요하게 다루고 있다는 것입니다.

유한한 우리는 알지 못한다고 하셨습니다(2:24, 3:3, 17).

우리는 알게 해주셔야 비로소 알게 됩니다(1:1, 2:17).

그런데 예수님께서 모든 것을 아시지 못하신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공정하게 심판을 받지 못하게 되고 상을 받지도 못하게 됩니다. 눈동자 같이 보호받지도 못하게 되고 생명책에서 빠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것을 아시기에 모든 것을 빠짐없이 공정하게 처리하시고 구원할 수 있으시고 완벽하게 통치하실 수 있으신 것입니다.

그러시기에 나는 사람의 뜻과 마음을 살피는 자인 줄 알지라 내가 너희 각 사람의 행위대로 갚아 주리라고 하셨습니다(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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